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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에 우리 현지의 박해가 늘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는가?

– 목단강 동수들과 교류

[명혜망 2008년 9월 15일] 최근 동수들과 함께 왜 우리 현지의 박해는 늘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는가에 대하여 교류하였다. 우리가 인식한 바로는 두 가지 원인이 있었다. 첫째, 매번 박해가 발생한 후이면 어떤 수련생은 늘 사람의 방법으로 박해받는 수련생을 구출하려 하고, 심지어는 많은 돈을 쓰는것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둘째, 박해를 하고 있는 악인들과 악경들을 폭로하는 기점과 심리상태에 대한 부분이다

1. 매번 박해가 발생한 후이면 어떤 동수들은 늘 사람의 방법으로 이른바 “관계를 소통”하려 하며 심지어 많은 돈을 쓰는 것도 아까워하지 않는다. 그런데 정말로 이런 방법으로 구출되어 나온 후이면 일종의 속인식 사유습관이 자연히 형성된다. 즉 박해받는 수련생이 있기만 하면 곧 돈을 쓰고 사람을 찾으려 하는데, 이렇게 하는 것을 사람 이 방면으로 말한다면 박해하는 경찰에게 이런 사유방식을 키워주게 되는 것이다. 즉 대법제자를 붙잡기만 하면 돈을 얻을 수 있다는 식이다. 그러므로 돈을 주지 않으면 사람도 놓아주지 않는다.

수련하지 않는 속인도 모두 말한다. 당신들 파룬궁은 정말 업신여기기 좋다. 만약 우리(속인)라면 그들이 감히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 이로부터 볼 때, 수련인의 각도로 말한다면,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은 아주 큰 누락이 아닌가? 당신이 수련인이라고 하면서 수련인의 정념을 쓰지 않고 사람의 방법을 쓰고 있으니, 그럼 사악이 뚫고 들어와 박해할 것이 아닌가?

2. 우리를 박해하는 악인, 악경을 폭로할 때의 기점과 심리상태이다. 우리를 박해하는 악인과 악인을 폭로하는 것에는 잘못이 없다. 하지만 왜 잘 생각해보지 않는가? 왜 이렇게 오랫동안 폭로했지만 악인, 악경들은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박해하는 일을 지속하고 있는가? 이럴 때 우리는 왜 우리 자신의 마음을 잘 찾아보지 못하는가? 우리가 박해를 폭로할 때 신의 정념으로,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박해를 제지하기 위해서이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라는 신(神)의 생각으로 한 것인가, 아니면 사람의 생각으로, 사람의 분노심으로, 악으로 악을 제압하는 방식으로 했는가? 이 일념지차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그 결과는 천양지차이다.

근일에 수련생이 반영한데 따르면, 어떤 수련생은 사이트에 박해를 폭로할 때, 사건을 똑똑히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졸속스럽게 올린다. 악경은 다만 컴퓨터의 모니터만 가져갔는데, 인터넷에 올린 수련생은 오히려 프린터와 복사기를 가져갔다고 말하였는데, 이는 사실과 엄중하게 어긋나는 것이 아닌가? 이러면 사악이 뚫고 들어와 우리를 비방하지 않겠는가? 이것은 좋은 일을 한 것인가, 아니면 나쁜 일을 한 것인가? 법에 대해, 자신에 대해 책임진 것인가? 악경이 왜 지금까지도 계속하여 나쁜 짓을 할 수 있는가? 우린 정말이지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우리는 참으로 이 일에 대해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는가? 우리는 정말로 박해하는 일이 발생한 후에 그것을 자신의 일로 여기고 동수와 협조하여 정체를 이루어 적극적으로 수련생을 구출하려 했는가?

또 있다. 우리가 “악경”이라고 하는 그는 참으로 구할 수 없는 악경인가? 그도 역시 중생이 아닌가? 그들이 모르는 상황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했는데도 참으로 그를 구할 수 없단 말인가? 우리는 왜 우리가 대법에서 수련해낸 강대한 자비심으로 그를 구도하지 않는단 말인가? 그러므로 동수들에게 건의하는 바, 필을 들어 (혹은 프린트로) 이런 경찰에게 선을 권하는 편지를 써, 그들로 하여금 선념이 일어나게 하여 그들로 하여금 박해를 중지하게 하고 그들이 구도되게 해야 한다.

우리가 참으로 정념을 내보낼 수 있을 때면, 우리 이곳의 환경은 반드시 본질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그 어느 수련생을 비난하려는 뜻은 없다. 다만 동수들과 교류하자는 것 뿐이다. 목단강 동수들이 진정으로 법에서 정체를 이루어 하루 속히 박해를 종결짓고 더욱 많은 중생들을 구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1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9/15/1859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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