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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깊은 곳에 은폐된 질투심을 버리자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2008년 9월 15일】수련한 이래 매일 모 수련생이 정진하지 않는 것을 보았다. 예를 들면,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지 않고,제시간에 발정념을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진상하기 싫어했다. 일상 생활에서도 아주 속인처럼 사심이 중하고, 각종 사람 마음이 너무 많은 등등이다. 나는 아주 조급하여 어떤 때에는 사람의 정때문에 동수에게 감히 말하지 못하고, 또 어떤 때에는 수련생이 받아낼 수 있는지 근본 고려하지 않고 동수의 약점을 비평했다. 일부 수련생은 심성이 좋아 하하 웃으면서 듣는데이럴 경우에는불량한 후과가 없다. 어떤 수련생은 심성이 일시에 받아들이지 못하고,반대로 이를비난한다. 결과 아주 큰 모순이 초래한다. 또 어떤 동수들은아예 들을 필요도 없다는 태도를 취하지만 내가 여기는 그런 정진하는 표현도 없었다.되돌아 오는 게무엇인지를 막론하고 결과는 마찬가지로서, 내가 동수의 약점을 지적했을 때 이상적인 효과에 도달하지 못하고 늘 정반대였다. 시간이 길어지면 도리어 동수에 대한 반감이 생긴다. 나 역시 늘 안에서 찾을 때나의 말에서선한 마음이 부족하고, 완전히 상대방을 위하여 생각지 못했다고인식했다.이렇게 부단히 자신을 개변하면서 또 다시 동수에게 약점을 지적했지만 역시 좋은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런한 상황은 오래 지속되다보니 나 자신이 동수의 약점에 너무 집착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 때문에 늘 다른 사람의 약점만 볼 수 있는가? 다른 사람을 수련 시키는가, 아니면 나자신을 수련하는가? 이리하여 나는 이 마음을 내려 놓았다. 내가 또 수련생이 정진하지 않은 것을 보았을 때, 바로 나자신에게 집착하지 말자, 사부님께서 그를 관할하고 있으니 그는 능히 수련을 잘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과 응당 말해야 할 것도 말하지 않고나의 책임을 사부님께 밀었다. 시간이 오래되면서 오직 나자신의 수련만 고려하였다. 동수에게 존재하는 문제에 대해 모두 보고도 못본체 하고, 듣고도 못들은 척 하였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은 내 마음속에서 늘 하나의 매듭이라고 생각했다. 나의 문제는 필경 어디에서 나타났는가? 이것은 직접 나자신의 수련 문제에 연관된다. 나는 반드시 안으로 찾아야 했는바, 나자신에게 “심태는 필경 어떠했는가?” 고 물었다. 나는 매일 3가지 일을 잘하기 위해, 모르는 사람을 위해, 일찍 일어나고 저녁 늦게까지 주야를 불문하고, 아주 수고를 많이 한다.같은 동수이면서도 어떤 이는 그렇게 수고하지 않는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고, 그렇게 어둡지 않은데 3가지 일을 하지 않으면서 다닌다. 이런 것을 보면 어떤 때는 심지어 수련생이 아주 향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맞다. 바로 이런 심태이다. 다시 생각해 보면 이전에 회사에 출근할 때 어떤 동사자들은 지각하고 조퇴하면서 일을 모두 별로 하지 않는다. 그러나 월급은 여전하였으며, 장려금도 가졌다. 그것은 속인이다. 속인이니까, 인심을 잃으려고 하지 않는다. 누구도 동사자의 부족한 것을 말하기 싫어한다. 그러나 반대로 사심에서 어떤 사람은 의논을 하면서 불평을 토로한다. 사실 이러한 심태를 나무라지 말아야 한다. 아, 당신은 별로 수련하지 않고, 별로 고생하지 않고서도, 당신은 바로 대법제자인가, 당신은 별로 정진하지 않았는데 당신도 수련하여 원만할 수 있는가, 마음은 평형되지 않았다. 표면에는 마치 수련생을 위하여 동수의 약점을 말하고, 동수로 하여금 정진하게 하는 것 같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는 오히려 은폐된 질투심으로 평온치 않았다. 나는 이렇게 많은 대가를 지불하였는데, 당신은 그렇게 적게 지불하고 당신이 어떻게 수련인이라고 할수 있는가? 당신이 어떻게 수련하여 도를 얻을 수 있는가? 사람의 이 층차에는 바로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것을 보지 못한다. 특별히 자신보다 못한 사람이 일이 잘 된다고 인식할 때 보아주지 못한다. 실질상 바로 이런 일종 질투의 심태였다. 오직 표면에서는깊이 은폐돼있어 감각하기 쉽지않다.

나는 마침내 오래 은폐되어 있던 질투심을 찾을 수 있었다. 맞다. 이러한 집착심을 가지고 능히 순선(纯善)한 말을 할 수 있는가? 능히 진심으로 상대방을 위하여 생각할 수 있는가? 능히 모순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가? 그 효과가 능히 좋을 수 있는가? 만약 이러한 집착이 없고, 구하려는 것이 없다면 그때 말한 것은 바로 성실하고, 순정하고, 순선하여, 늘 다른 사람의 약점을 눈여겨 보지 않을 것이다.

진심으로 사부님께 나에게 이러한 하나의 나쁜 마음을 찾아내고, 끄집어 내어 없애 버리게 한데 대하여 감사합니다. 나는 내심의 깊은 곳으로 부터 일종 가벼운 감각을 느꼈다. 마치 뽑는 이가 근육의 아주 깊고 아주 오랜 독을 찔러놓은 것 같이, 아주 미시적인 곳에서 모두 일종 분발된 감각이었다. 사부님께 향하여 허스,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또 한번 나에게 더욱 깊은 층차에까지 정화시켜 주셨다!

수련중의 약간의 체험으로서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부탁한다.

문장발표:2008년9월月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9/15/18593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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