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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는 것을 배우고 자기의 길을 바르게 가자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14일 】 나는 9월 10일자 명혜망에 오른 동수의 문장 “천목이 열린 동수에게 전하는 말”을 보았다. 법공부 팀에서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본 몇 가지 광경에 대해 교류하면서 그 광경(景象)에 대해 “무엇 때문에” 추궁하는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수련생이 본 다른 공간은 당연히 그의 그 층차에서 본 것이다. 주로 그 동수들의 수련문제를 보아야 한다. 법공부 팀에서 그 무슨 “사부님께서 무엇 때문에 보호막을 씌웠을까?” 하면서, 이렇게 법과 무관한 문제를 가지고 교류할 필요는 없다. 하물며 그 한마디 또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법공부 팀에서는 응당 법공부를 위주로 해야 하며 마땅히 이러한 일에 대해서는 교류하지 말아야 한다. 단체 법공부의 보귀한 시간에 영향을 주어 주제가 뒤바뀌면서 기점이 이미 잘못되고 있다. 사실 일부 동수들이 이런 류의 문제를 물을 때 기타 동수들은 바로 마땅히 선의로 제지하여, 그의 사상을 바로 잡아야 하는데 한마디로 가히 대답할 수 있다. “그것은 수련생이 그의 그 층차에서 본 것이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기에 우리가 시간을 들여 깊이 토론할 필요는 없다.”고 대답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당초 우리들에게 법공부 팀을 만들 것을 말씀하신 것은, 모두들 단체 법공부를 통하여 가히 법중에서 빠른 제고를 가져오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이 법공부 팀에서는 어떻게 사부님의 법을 잘 공부할 것인가는 교류하지 않았다. 이 자체가 바로 법을 이탈한 것이다. 이것이 그래 하나의 엄중한 문제가 아니란 말인가? 나는 법공부 팀의 매개 동수들이 모두 안으로 찾아, 자신에게 어떤 집착하는 일과 사람 마음이 있는가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일부 들은 일들을 모두 마음대로 전달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은 그의 진실성이 얼마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누구에게 전달되면 바로 마땅히 제지하여 시장을 주지 말아야만 사악이 교란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다른 한 방면에서는, 수련생이 발정념 혹은 연공할 때에 다른 공간을 본 광경은, 문장으로 작성하여 다함께 교류하면 일정한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가히 보지 못하는 동수들로 하여금 신심을 가강(加强)하게 할 수 있다. 정진하지 않는 동수들로 하여금 자신의 부족점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들이 글을 쓴 목적은 기타 동수들을 격려하여 함께 정진하여 공동으로 제고하려는데 있다. 왜냐하면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기 때문이다. 관건은 글을 쓴 사람과 듣는 사람, 쌍방이 모두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수련인이 마땅히 수련해야 할 그러한 사람 마음이 침범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나는 우리 서로간에 동수들이 잘못한 것을 보았다면 마땅히 선의로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들이, 전하는 말을 들었을때 생각해본 적이 있었는가? 무엇 때문에 우리들로 하여금 듣게 하고 보게 하는가? 이 역시 안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 역시 우리들이 버려야 할 마음이 아닌가?

이상으로 나 개인의 인식이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9/14/18585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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