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5일] 나는 노수련생이다. 이 몇 년 동안 사부님께서 나에게 수련의 길을 안배해 주셔서 많은 시간을 들여 법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나는 때로는 매우 만족해하면서 자신의 법공부가 괜찮다고 느꼈으며 법공부를 비교적 많이 하는 수련자라고 생각했다. 이 며칠 동안 내가 갑자기 발견한 것은, 내가 매일 tv를 보고 점심시간에 잠을 자고 산책하는 시간을 계산해보니 최소한 2~3시간이었다. 나는 한번 계산해 보았는데, 만약 이 매일 2~3시간의 일부분을 꺼내 한 강의를 배운다면 1년이 되면 40번의 <<전법륜>>을 배울 수 있고 14년이면 560번이었다. 또 말하자면 수련하는 14년 동안 나는 560번의 법을 적게 보았던 것이다. 계산하지 않으면 몰랐지만 계산해보니 깜짝 놀라게 되는 결과였다. 560번, 이것은 얼마나 큰 숫자인가? 만약 이런 시간을 진상을 알리는데 사용하고, 설령 1시간에 다만 한 사람에게 혹은 다만 전단지 한 부를 배포한다 해도 만 부가 되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나는 tv에 열중하고 잡담하며 또 속인 사이트를 보는 동수들을 생각해 보았는데, 자신의 시간을 계산해 보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했고 또 얼마나 남았는가! 우리는 어떻게 더욱더 자신의 시간을 이용하여 법공부를 하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동수들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간들을 소중히 여기기 바란다.
부당한 곳은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8년 9월 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9/5/1852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