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23일】 사천 대지진이 발생한 후, 올림픽이 이어지자 중공악당은 전국 각지에서 대법제자들을 체포하는 새로운 활동을 전개해 마치 토비(土匪)처럼 대법제자의 집을 수색하고 사람을 붙잡으며 제멋대로 했다.
남편도 납치당한 실례가 있다. 4, 5일이 지난 후에야 ‘전화(轉化)’반에 보내져 박해받았으며 천원을 빼앗기고 구류소에 보내질 뻔한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정법이 최후의 단계에 이르렀음에도 사악이 아직 이렇게 창궐한 것은 우리가 소리 없이 참으며 사악을 방임하고 사악을 자양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그들에게 가서 사람을 석방하라고 말하는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더는 사악을 도와 나쁜 짓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단독으로 구류소에 갔다. 사람을 석방하라는 명분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구류소는 오직 지킬 임무만 있을 뿐 사람을 놓아줄 권리는 없으며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하려면 상급기관을 찾아가야 한다고 했다.
나는 “사천에서는 지진에 대처하고 이재민을 구하는라 바쁜데 당신들은 뒤에서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 말로는 불안정 요소라고 하는데 몇몇 노년부인들이 집에서 연공하는 것이 어찌 불안정 요소가 되는가? 당신들이 집을 수색하고 사람을 붙잡고 벌금을 매기며 판결하는데 당신들이야말로 불안정 요소를 만드는 것이다. 당신들은 역사적인 교훈을 받아들여야 한다. 역사운동 중에서 날뛰던 자들은 모두 좋지 않은 결말을 보았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 이것은 하늘의 이치이며 누구도 위반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구류소에서 나온 후 나는 즉시 파출소를 찾아가 사람을 풀어주라고 요구했다. 마침 집을 수색한 악경을 만났다. 그는 사람을 풀어주려면 시 공안국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그는 또 천원을 빼앗아갔다. 나는 말했다. “당신들은 무슨 근거로 우리를 벌금을 매기는가. 무고한 사람들이 당신들에게 붙잡혀갔다. 4, 5일간 아무 소식도 없었다. 듣기 싫은 말을 한다면 살아있어도 만날 수 없고 죽었다면 시체조차 볼 수 없다. 나는 아직 당신들더러 사람을 내놓으라고 하지 않았다. 만약 입장을 바꾸어 당신 가족이 다른 사람에게 붙잡혀갔다면 당신과 당신의 자녀는 어떤 심정이겠는가. 내가 당신들에게 벌금을 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신들이 반드시 우리에게 정신적인 위자료를 주어야 한다. 당신들은 그 어떤 생명도 모두 대법을 박해할 자격이 없으며 대법제자의 돈을 물 쓰듯이 쓸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 죄는 산과 같고 하늘과 같다. 하늘에는 눈이 있다. 대법제자를 박해한 책임은 누구도 밀어내지 못한다. 현재 얼마나 많은 악보의 실례가 있는 지 당신들은 보지 못했는가? 기어코 스스로 가서 체험해야만 믿을 것인가?” 사부님의 가지 하에 나는 견정한 정념을 내보냈다. ‘절대로 벌금을 내지 않겠다. 사악에게 에너지를 주면 안 된다. 동시에 벌금을 내지 않는 것도 그들을 구하는 것이다. 그들이 깊은 늪으로 떨어지는 것을 피하게 한다.’
이어서 나는 시 공안국 국보대대에 가서 무조건 사람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그들은 파룬궁은 “×교”이며 “법을 위배”한 일을 하여 붙잡았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전 세계 8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모두 대대적으로 파룬궁을 배우고 있다. 대법서적은 30여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리훙쯔 사부님께서는 각국 정부 또는 단체로부터 받으신 상장과 지지서한이 3천 개가 넘는다. 2000년부터 연속 네 차례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르셨으며 중국에서 어떻게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며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알려주는 공법이 어찌 사교가 되겠는가? 당신들은 정의를 주재해야 한다. 절대 시류에 편승해서는 안 된다. 지금은 자신의 위치를 잡을 때이며 자신에게 퇴로를 남겨놓아야 한다!”
그러자 그들은 이번 체포는 상부에서 시킨 것이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상부에서 하라고 시킨 것도 어떤 것은 틀린 것이며 자신이 어떻게 장악하는가에 달렸다. 문화대혁명도 상부에서 하라고 시킨 것이 아닌가? 문화혁명이 끝난 후 북경시에서 80여 명의 죄악이 극에 달한 경찰들 중 한명의 부국장을 포함해 비밀리에 운남에 끌려가 총살당했다. 마지막에 유골함을 받쳐 들고 왔다. 말로는 공무로 순직하였다고 했는데 이것이 무슨 공무인가? 이것이 무슨 순직인가?”
이번 일을 통해 내가 사람을 풀어주라고 요구한 주요 목적은 보다 많은 경찰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게 하고 사람을 빼앗고 사람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경찰 중에도 매우 많은 연분 있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은 ‘삼퇴’했다. 매우 많은 일을 뻔히 알면서 단지 눈앞의 관직, 월급, 직장 등을 위해 본심에 어긋나게 잘못된 일을 한 것이다. 나의 이 말을 듣고 그들은 할 말이 없었다. 즉시 사람을 놓아주진 않고 단지 집에 돌아가서 기다리면 틀림없이 사람을 놓아줄 거라고 말했다.
나는 사존의 가르침을 단단히 되새겼다. “한 수련인으로서 말한다면, 내가 말하건대 수련인은 적이 없는 것이다.”(『시카고 법회설법』)
나는 그들을 적대시하지 않았다. 그들도 피해자이다. 그들은 단지 공산 사령의 독해를 받은 중생일 뿐이다. 우리 손을 맞잡고 다그쳐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합시다.
문장발표 : 2008년 8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minghui.org/mh/articles/2008/8/23/1845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