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26일】 동수여, 당신은 사악으로 인해 압력을 느낀 적이 있는가? 여기서는 수련생을 구원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긴박감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으로 초래된 그런 압력을 말하는 것이다.
중공이 조성한 중국 대륙이란 이런 사악한 환경에서, 당신은 압력을 느낀 적이 있는가? 만약 당신이 집에서 감시와 통제, 미행, 불법 무리들이 수시로 소란을 피우는 것에 직면해 있다면 내심으로 압력을 느끼지 않는가? 자료점에서 대량의 자료를 인쇄할 때나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긴장감과 압력을 느낀 적이 있는가? 감옥이나 간수소에서 무지하게 사악에 의해 조종당한 사람들로 인해 압력을 느낀 적이 있는가? 아니면 내심의 상화와 평정한 미소를 유지하거나 심지어 마치 사부님께서『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나한럼 허허 웃으면 넘어갈 수 있는가? 내심에 하나의 음산한 구름도 없게 하여, 구세력이 강제로 더한 물건을 제거할 수 있었는가? 가령, 먼저 나 자신의 마음에서 제거해 버렸는가?
전에 나는 자신이 바로 압력이 가중하다고 생각했는데, 법공부 하고 동수들의 문장을 보는 가운데서 금방 다음의 도리를 깨달았다. 이런 압력과 두려움 자체가 바로 다른 공간에서 일종 진실한 물질로 존재하며 구세력은 우리에게 이런 압력을 느끼게 하는데 만약 우리 자신이 여전히 스스로에게 압력을 가한다면 바로 그것들에게 당하는 것이다. 또 그것들의 배치를 승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런 마음 자체를 제거하는 것 역시 구세력을 제거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우리더러 마음을 움직이지 말라고 강조하셨다. “당신의 그 마음이 움직일 때면 당신은 이미 속인이다.”(『장춘 보도원법회설법』) “그 어떤 어려운 환경 하에서도 여러분들은 모두 마음을 안정시켜야 한다. 하나가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다!”(『미국중부법회설법』)
사실 사악이 아무리 창궐하든 그것들의 종말은 비참한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들이 설령 현재 어떤 환경에 처해 있다 할지라도 행운으로 이 대법을 얻어 가없이 넓은 부처님의 은혜를 받은 것을 생각하면 마음속에 늘 행복과 감사로 충만되지 않는가? 어찌 전력을 다해 3가지 일을 하여 위험에 처한 그런 미혹속의 중생을 구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또 그 무슨 사악의 압력을 감수할 필요가 있겠는가?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2008년 8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8/26/18476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