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친황도우(秦皇岛)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22일] 2004년의 어느 하루, 나는 ‘7.20’ 이전의 노 동수 한 분을 만났다. 그는 박해 전에는 매우 정진했으며 각 방면에서 모두 잘 하였다. 그러나 ‘7.20’ 이후는 그전과 같지 않았는데 수련환경을 잃어 교류가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에게 아직도 법공부를 견지하는가 물었더니 그는 때로는 하는데 교란이 매우 크다고 하였다. 당시는 바로 <<2004년 뉴욕 국제법회의 설법>>이 나온 지 며칠 되지 않을 때였다. 나는 그에게 신경문을 보았는가라고 물었더니 그는 못 보았다고 했다. 그때 내손에는 한 부 밖에 없어 나는 그에게 주어야 하는가 주지 말아야 하는가하고 한참이나 망설였다. (그 당시는 경문을 얻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 그때 나의 사심이 매우 커 주자니 아쉬웠다. 바로 이 때 다른 한 수련생이 왔기에 나는 이 일을 그녀에게 말했더니 그녀는 바로 “당신의 경문을 그에게 주세요. 우리 집이 가까우니 후에 제가 저의 것을 당신에게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이리하여 나는 집에 가서 경문을 가져다 그 노 동수에게 주었다.
노 수련생은 매우 기뻐하였다. 그 후부터 그 수련생은 다시 수련 중에 돌아왔으며 각 방면에서 또 매우 잘 하였다. 그 동수의 변화가 매우 큰 것 때문에 그의 아내도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오늘 나는 그와 만났는데 매우 부끄러웠다. 그 때 심성이 너무 낮았는데 만약 그녀 동수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아마 이 수련생이 수련의 기연을 잃을 수도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2004년 뉴욕국제 법회의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수련생을 돕는 것은 마땅한 것이다. 누구도 빠뜨리지 않으려고 하는 이것은 잘못이 없다. 그러나 그들이 더는 걸어 나오지 못하고 당신도 할 만큼 최선을 다하였다. 사실 그들의 마음의 매듭이 어디에 맺혔는지를 보고 그의 장애가 어디에 있는지를 보라. 그의 마음의 매듭을 찾고 그의 장애된 곳을 찾으면 아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올림픽 이래 또 한 무리의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마음이 나타났다. 말로는 이 기간이 지나 간 후 다시 무엇을 하겠다고 하는데 또 사람의 마음으로 목전 형세를 대하는 것이었다. 우리 매 대법제자는 모두 법에 대해 책임져야 하며 신변에 이런 수련생이 있으면 반드시 그들로 하여금 신념을 견정히 하도록 도와주며 박해의 표면 형세만 보지 말고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하게 해야 한다.
내가 이 문장을 쓰는 원인은 정법이 이미 막바지에 접근하였으나 아직도 많은 동수들이 걸어 나오지 못하고 있으므로 우리 대법제자는 반듯이 힘을 다해 그들을 도와야 한다. 왜냐하면 사부님은 한 사람도 떨어지게 하지 않으려고 생각하시기 때문이다.
문장완성 :2008년 8월 21일
문장발표 :2008년 8월 22일
문장수정 :2008년8월27일21:26:34
문장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8/22/1845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