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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사유”에서 벗어나 구세력을 근본적으로 해체하자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19일】 최근에 나는 자신의 사상중 깊은 곳에 박해를 승인하고 박해를 묵인하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예를 들면, 명혜망 문장을 볼때, 박해진상에 관한 제목을 보기 좋아하지 않았다. 무엇 때문에 보기 싫어하는가? 안에서 찾아보니, 나 자신이 사악의 박해를 묵인하고 박해에 대해 일종 무관심한 상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는 어찌할 수 없다는 소극적인 심태이다. 또한, 아직 그 수련생에게 심성상에 큰 문제가 있어 사악으로 하여금 공간을 뚫게 한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박해를 초래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다시 말하면, “박해는 맞다. 대법제자 자신이 문제가 있는 것이다.” 라는 식으로 생각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구세력의 안배를 승인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나에게 마땅히 있어야 하는 사상이 아니다. 이것이 박해자의 일면에서 선 것이 아니란 말인가? 입으로는 박해를 승인하지 않고 박해를 반대한다고 하지만, 사상 깊은 곳에서는 오히려 박해를 승인하고 있으니, 어떻게 박해를 철저히 해체할 수 있겠는가?

자신을 생각해보면, 나는 늘 법공부를 많이 하여 안으로 찾으면서 자신을 수련하여 층차가 제고되면 박해는 바로 없어진다고 생각했다. 내가 지난 날 노동교양을 당하게 된 주요한 원인은 자신의 심태가 너무 차한 원인이라고만 생각했다. 다른 대법제자가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나의 첫번째 생각은 왜 그렇게 안전에 주의하지 않고 심성상에서 주의하지 않았을까? 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사실상 이 자체가 두려움으로 인한 구실로서, 이는 간접적으로 박해를 승인한 것이었다. 더 엄중하게 말한다면, 구세력이 말하는 “대법제자로 하여금 박해중에서 수련해야 한다”는 구세력의 법리에 따른 것이다. 만약 우리들이 이들을 승인하면, 미래에 세간에 내려오는 각자 역시 이러한 박해 중에서 중생구도를 하게 하는 것과 같다. 미래의 중생들이 박해중에서 수련한다면, 이것이 정법 이전과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어떠한 이유로도 이번의 박해를 승인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구세력이 이렇게 안배하지 않아도 대법제자는 마찬가지로 이룰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나의 생각에, 이번의 박해는 구세력이 부질없는 짓을 한 것이며 완전히 교란으로서 백 가지 해(害)만 있고 한 가지 이익도 없는 것이었다. 오직 우리에게 수련의 난을 가중시켰을 뿐이다. 우리들의 수련형식을 예로 들면, 1999년 이전에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단체로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상호교류하는 수련형식을 마련해 주었는데, 이것은 하나의 가장 좋은 수련의 길이었다. 그때 당시 모두들 늘 함께 교류하고 서로 제고하면서 일깨워주고 자기들의 부족점을 찾게끔 독촉하면서 공동으로 제고하는 과정에서 층차의 제고가 아주 빨랐다. 그러나 구세력이 안배한 이번 박해는 파괴를 강행한 것이었다. 이들은 우리들의 개인수련으로 하여금 단독으로 “고험”하여 관을 넘게 하였는데, 한면으로 우리에게 간격을 주어 우리들로 하여금 함께 교류하고 제고하는 것을 교란하였으며, 다른 한면에서는 사악에게 공간을 뚫어주어 집착을 확대시켜, 이들이 박해하게끔 구실을 조성하였다. 이들은 박해를 통해 우리들이 제고하여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은 아니다. 진정한 우리들의 제고는 사부님과 법이지 박해가 아니다.

나는 반복하여 고려해 보았는데 이러한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무엇 때문에 두려워할 수 있는가? 여기에는 당연히 수련중에서 사람의 마음을 버려야 하기에 이상할 것이 없다. 결국은 많은 이들이 두려워하고 있다. 예를 들면, 안일한 것을 구하는 마음, 명리정(名利情) 등등이다. 그러면 또 기타 원인은 없는가? 있다. 바로 “박해는 옳다”는 관념이다. 여기에서 박해가 맞다고 했다면 당연히 당신 자신이 바로 잘못된 것이다. 그러므로 무서워하지 않을 수 있는가? 세 가지 일을 할 때 마음속으로 무엇 때문에 늘 한층의 박해의 음모에 휘말려 들면서 “정정당당”하게 하지 못하는가? 그것은 바로 “박해를 승인하면서 박해를 반대하기” 때문이다. 구세력이 안배한 테두리에서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세력을 전면적으로 해체”하라고 하셨지만, 이러한 승인 가운데 어떻게 해낼 수 있겠는가?

우리에게는 박해가 능히 사람을 제고시킬 수 있다는 관념이 있어서는 안 된다. 사상상에서 전면적으로 이번의 박해를 부정하고 사부님의 안배하신 길로 가야 한다. 우리들에게 부족한 점이 있다면, 자신이 바로 법공부하고 수련하는 중에서 바로 잡아야 한다. 누가 우리에게 무엇이든 강요하는 것은 필요없다. 오직 의식상에서 박해를 철저히 부정하고 이들에게 이유의 존재와 여지를 남겨놓지 말아야 한다. 이래야만 전면적으로 구세력을 해체시킬 수 있다.

문장완성 : 2008년 8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8/19/18434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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