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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의 기점을 바르게 놓다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2008년8월8일] 요즘 나의 수련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명혜망 투고 문장을 보아도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나는 인식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에 명확하지 못한 문제가 어디서 비롯됐는지 생각해 보았다. 어제 저녁 꿈에 사부님께서 나에게 한바탕 엄숙하게 훈계를 하셨다. 대략 뜻은 내가 잘못 깨달았기에 시정하지 않으면 매우 큰 재난을 맞는다는 것이었다. 또 말씀하시기를 만약 내가 계속 이런 상태로 간다면 사부님께서도 반드시 이 대법제자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몹시 놀랐으며 나에게 문제가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문제는 어디에서 나타났는가 ?

나는 이전에 수련하면서 안으로 찾을 줄 몰랐는데 마침내 지금은 명백해 졌다. 낡은 세력은 대법제자들의 누락을 이용하여 박해를 진행한다는 것을 똑똑히 인식했으며 동시에 안을 향해 찾으면서 집착을 버려야 하는 중요성도 명백하게 되었다. 아울러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매우 중시하게 되었다. 그러나 자신의 사심을 버리지 않다보니 자신의 개인 수련을 중하게 보았고 안을 향해 찾으면서 층차를 제고하는 것을 중히 여겼다. 그리하여 낡은 세력의 박해에 대해 일종 바르지 못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런 박해가 있는 것도 좋은 일이다. 나는 이런 박해를 이용해 자신을 제고할 수 있다. 동수들이 박해받는 것을 보고 나의 표현은 마비됐는데, 그들의 누락으로 인해 박해가 조성 되었다고 생각했다. 어렴풋하게 이렇게 박해를 승인하고 나 자신을 낡은 세력과 함께 서 있으면서 박해를 인가했던 것이다. 이는 바로 박해를 찬동한 것이다. 응당 대법을 첫자리에 놓아야 했는데 그렇지 못하고 도리어 자신의 개인수련을 첫 자리에 놓았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이미 말씀 하셨다. 이번 박해는 정법에 대한 교란으로 법에서 수련하지 않고 박해를 감당하는 본신은 더욱 높이 수련할 수 없다. 사악은 근본적으로 존재하지 말았어야 했다. 박해가 없었다면 사부님께서는 본원으로부터 우리를 규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박해의 출현은 결코 우리들로 하여금 박해 중에서 수련 하라는 게 아니므로 대법제자는 이번 기회를 잘 이용해 이런 오물을 깨끗이 제거해 버려야 한다. 기점을 바로 잡으니 몹시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 같았다.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장완성:2008년 8월17일

문장발표:2008년8월18일

문장갱신:2008년 8월17일 19:18:13
문장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8/18/18427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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