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13일】내가 청심논단에 들어가 본지 몇 년의 시간이 지났다. 342기 명혜주간의《‘청심논단’목마가 숨겨진 상황에서 반성하는 데 관하여》라는 문장을 본 후, 청심논단에 목마가 심어진 사실에 관해 동수들과 함께 하나의 심각한 교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청심논단의 주제는 각종 기술 편집이다. 나는 바로 청심논단의 기술을 통해 공부하고 자료점을 꾸리는 방면에서 성숙되기 시작했다. 설비가 고장 났을 때 나는 늘 청심논단의 자료나 문제를 질문하여 해결 방안을 찾았다. 어느 한 시기 나와 내가 협조하는 자료점의 설비에서 문제가 끊임없이 나타났다. 매일 나는 모두 청심논단에 문제를 제출해 하나를 해결하면 또 하나의 문제가 나타나 나는 완전히 지쳐버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수련생이 a의 복사기가 고장이 났다고 했다. 종이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면서 나를 찾아왔다. 보아하니 일본 기계였다. 청심논단에서 말한 적이 있으나 많은 방면에 소개는 하지 않았다. 수리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또 일어를 몰라서 바로 청심논단에 이 문제를 질문했는데 회답을 얻지 못했다. 나와 함께 간 동수b는 근본 기술이 없다. 그는 사부님께서《2005년 샌프란시스코설법》에서 “그의 표현이 낡은 우주의 이치를 보호하기 위하여 정법을 교란하던지 막론하고 또한 표현이 바로 아주 사악하다. 모두 정법과 대법제자에게 부정적인 작용을 일으키기에 나는 모두 ‘사악’하다고 말한다. 우주가 개변되기 때문에 이렇게 큰 우주의 천체가 개변되는 과정에서 무량한 중생을 구도하여야 한다. 어떠한 생명이든지 교란하는 것은 모두 극악무도하다.”라고 말하면서 어떠한 생명이든지 절대로 대법제자들이 하는 바른 일을 교란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 다음 그는 복사기 옆에 앉아서 복사기와 교류하면서 복사기에서 종이 들어가는 것을 교란하는 배후의 사악 생명과 요소를 제거했다. 대략 5분이 지난 후, 복사기에 바로 종이가 들어갔다. 그런데 복사해 나온 것에는 종이가 비뚤게 찍혀 나왔다. 그래서 반나절이나 조절했는데도 변화가 없었다.
후에 b와 a는 교류하면서 법리상에서, 일이 생겼을 때의 심태와 자신의 현 단계의 상태를 분석하면서 잘못된 부분을 법에서 바로 잡았다. 이렇게 하여 a는 낡은 관념의 틀을 돌파했고 우리는 법에서 공동 인식을 가져왔다. 다함께 모두 일념으로 “사악의 교란을 청리하고 복사기로 하여금 제일 좋은 상태로 회복되게 해 달라”고 했다. 기적이 나타났다. 인쇄돼 나온 것이 기울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정면과 뒷면이 아주 일치했다. 여기서 나로 하여금 대법의 힘을 보게 했다!
이리하여 나는 자신을 반성하기 시작했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약간의 윤곽을 잡았다. 설비에 고장이 생기면 발하는 일념이 아주 중요한데, 왜냐하면 우리들이 사용하는 설비와 우리 자신의 수련 상태가 서로 매우 밀접하게 관계있기 때문이다. 명혜망에서 하나의 교류문장이 생각나는데 “먼저 심성을 수련하고 기계를 수리했다.”라고 하였는데 확실히 이러하다. 만약 우리들이 문제에 부딪혔을 때 능히 즉시 안에서 찾고 법으로 부족한 것을 바로 잡으면,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 (《홍음2》) 이런 상황 하에서 다시 기술적인 면에서 찾으면 고장이 아주 빨리 해결된다. 이것이 대법의 실증이다.
그러나 많은 시기, 우리는 설비에서 나타난 고장을 표면의 문제로 보았다. 오직 설비 자체의 문제로 여겼다. 그러므로 속인들의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생각하고, 기술적인 도움을 받으려고 하였으므로 문제를 돌파하기 아주 힘들었다. 아주 많은 시간을 들여야만 해결하는데, 아주 쉽게 마음속에 일종 자아 만족감의 관념이 형성된다. 또 기술에 의뢰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였기 때문에 고장이 자주 발생한다.(어떤 때에는 새로 바꾸는 일종 표현형식으로도 한다.) 다시 고장이 나면 더욱 의뢰하는 지능이 생긴다. 천천히 하면 지능이 정념을 대체한다. 법을 실증하는 일에서 순정하지 못한 것으로 변해, 어떤 각도에서 속인이 대법의 일을 하는 것으로 된다.
사부님께서 《2005년 샌프란시스코 설법》에서 “상당히 아득하고 먼 하나의 거대한 천체 중에서 그러한 생명들의 상승(提升)은 당신들이 있는 천체 체계 중의 생명의 인식과는 차이가 너무나도 멀다. 그들은 기능으로 하는데, 기능으로 끊임없이 위로 올라가는 이런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더 높은 한 층의 신도 낮은 층에서 물건을 발명해낼 수 있는가 없는가, 어는 정도 창조해낼 수 있는가 없는가를 그들 경지의 제고 중에 용해시켰다. 그의 경지가 제고할 수 있다면 그로 하여금 지혜가 열리게 하고 그로 하여금 어느 정도의 조예(造就), 창조 상승(提升)이 있게 하는데 상승한 후에 그는 자신은 자신의 도덕이 제고되었기 때문에 비로소 얻은 것이며 자신의 경지가 높아졌기 때문에 비로소 이런 제고가 있게 된 것임을 끊임없이 인식할 수 있다. 하나의 비할 바 없이 거대한 전반 체계는 모두 이처럼 일종 기능의 상승(提升)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바로 다른 한 수련의 길로 갔는데 기능이 부단히 승화됨은 수련을 위한 것이다. 한 문제를 해결하면 또 하나의 어려운 문제에서 전진한다. 자신은 그래도 법을 실증하는 길로 간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사부님께서 안배한 길에서 이미 치우쳐 나갔다. 이러한 상황은 내 주위의 기술일을 하는 동수들 중에 대부분 존재한다. 청심논단에 등록한 동수들에게 이러한 상황이 얼마나 많은가? 마땅히 발정념을 통하고, 안에서 찾고, 신통으로 대법을 실증하는 기회로 하나씩 속인의 방식을 대체해야 한다.
무엇을 집착하면 바로 무엇이 번거로워진다. 기술에 대한 집착이 있기 때문에 기술상에 번거로움을 가져온다. 그러므로 그 한 시기는 부단히 설비가 고장 났다. 만약 청심에 들어가서 기술적으로 도움 받을 수련생을 찾는 많은 동수들 역시 나와 같다면, 무엇 때문에 청심이 목마의 공격을 받을 수 있었는가를 알기 어렵다. 만약 우리들이 모두 능히 철저히 사람에 대한 표면수단, 방식, 기능의 집착을 버린다면, 법리상에서 인식이 올라와 각종 요소들의 관계가 명백해져 진정으로 신의 작용을 발휘할 수 있으며, 바로 능히 근본 상에서 사악의 교란을 타파할 수 있다. 만약 우리들이 모두 정념정행 한다면 청심이 목마에게 공격당한 악한 후과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합니다.
문장완성:2008년8월11일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8/13/18392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