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감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7일】 사부님께서는 『2002년 보스턴 법회 설법』에서 우리에게 알려 주셨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것은 낡은 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가 그것으로 하여금 빈틈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그렇다. 확고한 정념, 사부님과 법에 대해 확고히 믿고, 두려워하는 마음 등 각종 집착을 없애야만 비로소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잘할 수 있다.
두 달 전 동수집을 방문했을 때에야 비로소 현지 사악이 돈으로 매수한 한 무리 특무들이 수련생을 불법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시 나도 확실히 미행당하고 있다는 것에 주의 돌리게 되었다. 최근 한두달 사이에, 현지의 크고 작은 골목마다 한가한 사람들이 아주 많는데 심지어 학생도 있었다. 나중에 내가 자세히 관찰한데 따르면, 이런 사람들은 ‘감시 대상 명단’에 오른 우리 대법제자들을 엄밀하게 불법 감시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동수의 안전과 자료점의 안전을 위해, 어쩌면 두려운 마음도 좀 숨어 있었겠지만, 나는 두세달 동안 이들 동수들과 아무런 연락도 취하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에야 알게 되었지만 현성(縣城)에서는 뜻밖에 곳곳마다 진상자료가 나타났다.
이 성공적인 사례는 또 다시 우리에게 알려주는 바, 대법제자에게 오직 정념이 충족하기만 하다면 사악의 소위 ‘24시간 감시’나 ‘미행’을 타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각종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확고한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미혹에 빠진 중생을 구도하여 우리의 사전 홍원을 완수하도록 하자.
사존께서는 거듭 우리더러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셨다. 아울러 우리더러 오직 법공부를 잘해야만 정념을 증강할 수 있으며, 오직 법공부를 잘해야만 사악을 타파할 수 있다고 알려 주셨다.
문장발표 : 2008년 8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8/7/1835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