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복건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11일】 어제, 8월 8일 중공 사당(邪黨)은 ‘올림픽’을 이용해 자신의 잔혹한 통치에 분칠을 하려 했다. 어제 저녁 연공할 때 다른 공간에서 그곳에 각종 썩은 귀신, 저령(低靈)이 ‘모인’ 것을 보았는데 그것들 중 어떤 것은 사람의 몸에 붙어 있었고, 어떤 것은 술잔을 들고 마치 무언가 경축하는 것 같았는데, 그것들은 스스로 대단하다고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들이 어찌 알랴! 그 상공에는 무수한 불도신(佛道神) 형상의 대법제자들이 있었으며 대법제자들이 일제히 발정념을 하면서 각자 신통을 드러내 사악을 향해 발사했는데 그 위력이 비할 바 없었다.
이때 나는 창궁(蒼穹) 가장 높은 곳에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나타나시자 뭇신들이 위대하신 사존께 무릎을 꿇고 허스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사존께서 중생들을 위해 온갖 마음고생을 겪으신 것을 보았는데 사존의 머리카락이 모두 흰색이었다. 사존께서는 아래에 있는 중생들을 보시면서 자비의 눈물을 흘리셨다. 사부님께서는 고개를 흔들고 탄식하시더니 하나의 큰 갓을 씌워 사악이 나가지 못하게 하셨다. 하지만 그것들을 즉각 해체하진 않으셨다. 사부님께서는 그래도 더 기다리겠노라고 말씀하셨다. 왜냐하면 그 속에는 아직도 대법과 인연이 있는 생명들이 아주 많이 있었기 때문에 사부님께선 그들을 잃고 싶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뭇신들은 모두 눈물을 흘렸다. 이는 불은호탕(佛恩浩蕩)한 자비에 대한 감사와 주불께서 중생에게 한 차례 또 한 차례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한 감격이었다.
이상은 내가 연공할 때 본 것이다. 내가 이 글을 써내는 이유는 최근 나를 포함한 일부 동수들이 올림픽에 관한 예언에 집착해 비록 휴가를 보내며 시간이 있어도 도리어 시간을 낭비하면서 시간을 다그쳐 정진하면서 착실히 수련(精進實修) 할 줄 모르고 중생 구도에 대해 마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나태하고 자비심이 없는 것으로 자신만 구도 받으려는 것이다. 사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시간을 연장하신 것도 우리가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하길 기다리시며 일부 정진하지 못하는 제자들을 기다리시는 것임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로스앤젤레스 시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모진 비바람[風風雨雨] 속에 얼마나 긴 시간을 경과했든지 혹은 아직 얼마나 긴 시간이 있어야 하든지 상관없이, 모두 시간에 집착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사악이 창궐하면 할수록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위덕을 더욱 체현할 수 있으며 긴박한 고비일수록 대법제자의 대단함을 더욱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동수들이여! 빨리 정진하자, 대법제자가 마땅히 잘해야 할 일을 잘하고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도하자.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시간을 소중히 여기자!
문장발표 : 2008년 8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8/11/18385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