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마제자의 이야기를 말함
글 / 허베이, 신위
【명혜망 2008년 8월 5일】 딸 사슈(莎修)는 어린 대법제자이지만, 이미 수련한지 몇 년이 되었다. 사슈는 천목이 열린 상태에서 수련하고 있다. 그는 늘 아름다운 일부 절경을 본다. 이는 대부분 동수들과 관련된다.
엊그제 사슈는 그의 언니가 함께 사부님의 광주설법 CD를 보러 갔다. 사슈가 말하기를, 보고 또 보는데 한번은 두 눈앞이 약간 막히면서 거대한 것이 천천히 나타났는데, 바로 움직이는 은하계를 보았다고 하였다. 은하계의 중심부에 하나의 부처가 나타났는데, 점차적으로 커지면서 연화판 위에 앉았다. 옆에는 헤아릴 수 없는 연화가 있었는데 층층이 아주 높았다. 고개를 들어 바라볼려고 해야만 볼 수가 있었다. 부처의 주위에는 무수한 자전하는 파룬이 우주를 향해 날리고 있었으며 또 선녀가 꽃을 뿌리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그것은 사부님 설법의 다른 공간에서의 체현이라고 하였다.
정오에 조금 눈을 붙인 후 사슈는 또 말하기 시작하였다. 사부님께서 또 아주 깊은 꿈속에서 나와 언니가 함께 아주 높고, 또 아주 긴 층계에 따라 올라갔다. 한 눈으로는 첫끝이 보이지 않았다. 중도에서 언니가 힘들어 하여, 멈췄다. 언니는 가기 싫어하였다. 나는 한손으로 언니의 손을 끌어당겨 앞으로 계속 갔다. 막 끝에 거의 갔을 때 더욱 높은 층계로 올라가야 하였다. 이때 갑자기 또 지구가 천천히 자전하는 것을 보았다. 지구의 배경은 하나의 종시계가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았은데, 아주 가까이에서 볼때 우주중의 성체가 하나, 둘, 셋으로 연결되어 연속으로 부단히 폭발하고 있었다. 또 많은 생명체가 융해되고 해체되는 것을 보았다…
사존께서는 여러 번 설법중에서 우리에게, 정법은 이미 마지막 단계중에서도 마지막이라고 이야기하셨다. 그러나 우리들의 “3퇴” 촉진 활동과 진상활동은 사부님의 요구와는 도리어 거리가 너무나 멀다. 어린 딸 사슈가 나에게 꿈속의 이야기를 할 때 나는 너무도 놀랐다. 나는 지금 시간이 얼마나 진귀하다는 것을 더한층 느낀다. 우리는 정진하여 사람을 구하는데 있어서 다시는 망설이지 말아야 한다.
문장완성 : 2008년 8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8/5/18347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