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분별심과 자비심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8월 5일】 오늘 나는 본 지역구의 공안국에 속인중의 일을 보러 갔었다. 경복을 입은 사람을 보니 마음이 불안하였다. 그 결과 일을 처리하는데 아주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 순리롭지 못하였다. 나는 마음이 답답한 감을 느꼈다. 그리하여 바로 안으로 자신을 찾았다. 도대체 내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고 생각한 끝에 자신에게 줄곧 하나의 분별심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경찰 역시 보통 중생으로 대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 더구나 그들을 모두 악인으로 생각하고는 마음속으로 갑절로 배척하였다. 사실 그 일처리하는 경찰은 보통 민경이었다. 아마도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실 그도 법을 위하여 온 생명인데 도리어 조그마한 자비심마저 모두 없었다. 이러한 사람을 어떻게 하나의 대법제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 또 더 깊이 말하면 이 분별심의 배후에는 사실 바로 더러운 사심이 있었다. 이 사람이 자신에게 이익되는 것이 없으니 갑절로 배척한 것이었다. 반대로 자신의 관념에 부합되는 사람이면 바로 마음이 편안하다. 이것은 모두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가!

또한 나는 주로 학교에 있는데, 학교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발견했다. “3퇴”에 관하여 진상을 아는 사람 혹은 자신에 대해 좋게 대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그와 교제하기를 원한다. 사악의 미혹에 아주 깊이 빠진 사람들에 대해서는 마음속으로부터 미워한다. 심지어 그들이 순리롭지 않은 일에 부딪쳤을 때면, 마음속 한구석으로 기뻐하면서 이러한 사람은 마땅히 무슨일이나 모두 순리롭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들을 아직 구하지 못한데 대하여 조급해하지 않았다. 이것은 진정 약간의 자비심마저 모두 없는 것이 아닌가!

나는 또 사부님을 생각해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그렇게 자비하게 일체 중생을 대하고, 일체 중생을 위하여 그렇게 많은 것을 감당하고 계시는데, 일부 중생들은 아직 대법에 대하여 죄를 짓고 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대법을 파괴하는 특무에 대해서도 아직 자비로 대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완전히 남을 위하여 자비를 베풀고 있다.

여기까지 생각하고나니, 나는 반드시 이 좋지 못한 분별심을 없애버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후 거리에서나 넥타이를 맨 어른이나 어린이, 보안, 경찰 혹은 사당에게 아주 깊이 기만당한 사람에게 모두 자비로 대하면서 진심으로 그들을 위하여 그들에게 하나의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희망하게 되었다.

사실 어떤 때에는 스스로 자비의 상태를 보존한다. 분별심이 없이 부동한 중생의 표현에 따라 대하였을때, 나는 중생구도의 효과가 아주 좋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예를 들면, 어느 한번 버스에서 두 남녀중학생이 서로 친밀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다. 그들의 행동거지는 아주 제멋대로였다. 처음에 나는 마음속으로 또 미워하면서 어린나이에 어쩌면 저럴 수 있는가 하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마음을 돌려 다시 생각하니 이것은 자비가 아니었다. 그들은 잘 모르니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심태를 바꾸었다. 그들을 구하는 것을 저애하는 사악한 인소를 제거하니 마음은 자비로 충만되었다. 후에 나는 그들중 여학생과 함께 차에서 내렸다. 따라가면서 “3퇴”를 말하였는데, 그는 달갑게 퇴단하였다. 또 한번은 거리에서 혼자 걷는 한 여자 아이와 부딪쳤다. 몸에는 빨간 점으로 가득하였다. 그것으로 인해 나는 약간 무서웠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분별심을 극복하고 그 아이에게 말하면서 그에게 퇴대하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에게 “파룬따파 하오”를 염(念)하라고 하였더니 이 어린이는 아주 열심히 기억하였다.

또 한번, 거리에서 한 중년 남자가 밥을 빌어먹고 있었는데, 오관이 불완전하고, 신체도 역시 불완전하여 코, 입이 모두 절반밖에 없었다. 처음에 나는 마음을 다잡고 볼 수가 없었다. 두번째로 다시 한번 보았을때 나는 지금의 사람들은 모두 간단하지 않다. 이 사람 역시 이 법을 위하여 온 것이 아닌가, 비록 얼굴은 이렇게 생겼지만 그러나 그도 가능하게 무량한 중생을 대표하여 온 것일수도 있다. 나는 다리를 구부리고 그에게 하나의 진상화폐를 주면서 그를 퇴대하도록 하였다. 그에게 화폐에 적혀있는 “파룬따파 하오”을 기억하라고 부탁하니 그도 그렇게 하겠다고 하였다.

우리들에게 자신을 위한 분별심, 사심이 없다면, 바로 자비가 늘 충만한 상태가 되며 바로 능히 중생구도에 있어서 거대한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문장완성 : 2008년 8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8/5/183474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