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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운 항목은 심성을 제고하는 하나의 큰 검열이다 (2008년 북유럽법회 발언원고)

글 / 스웨덴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17일】

존경하는 사부님, 동수 여러분!

신운은 사부님이 정법하시는 것이다. 신운은 반드시 성공한다. 만약 효과가 이상적이지 못하다면, 긍정적으로 우리가 잘하지 못했고, 협조를 잘못했고, 배합을 잘못한 것이다. 낡은 관념, 속인의 마음, 집착심이 우리의 앞길을 막고 있다. 신운을 개최하는 과정이 바로 속인 마음을 없애고, 낡은 관념을 없애고, 집착심을 없애는 과정이다.

아래에 나의 신운 항목중의 체험을 이야기 해보겠다.

* 법공부를 통하여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법에 용해시켰다

일이 바쁠 때에는 아주 쉽게 일하는 상태에 빠져들어가게 되고, 고유의 사유방식에 빠져들게 되고, 속인의 마음 상태에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신운은 신의 작품이기에 속인의 마음으로 일을 하기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이럴때에는 빨리 법공부를 하고, 법공부를 통하여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법에 용해 시켜 즉시 자신의 마음 상태를 조정해야 한다. 해야할 일들을 잊지 않기 위하여 나는 긴 문장을 쓰곤 한다. 속인의 마음과 집착심을 제거하기 위해 어찌 이렇게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자신에게 있는 속인 마음과 집착심을 기록해둔다)

나는 물론 버려야할 마음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쉽게 반복적으로 범하게 됩니다. 오직 법공부를 강화하여 부단히 자신을 제고시키고 부단히 속인 마음을 버리고 집착심을 버렸다.

* 동수의 불성(佛性)을 보아내야 한다.

매번 수련생이 나에 대해 불만이 있고 오해를 할 때에는, 나의 속인 마음이 뛰고 자신을 위한 해석을 한다. 사실 해석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을 조용히 가라 앉히고 다른 사람의 뜻을 잘 듣는 것이다. 오직 자신의 표면적인 일의 맞고 틀림에 집착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집착에 집착하지 않는 동시에, 오히려 동수의 불성의 한 면을 보아낸다면, 마음을 가라 앉힌 후 쉽게 자신의 부족점과 집착을 보아낼 수 있고 다른 사람도 나의 의견을 듣고 싶어 하게 된다.

일이 아주 바쁘고 압력이 클 때에는 동수와의 사이에 아주 쉽게 원망하는 마음이 나타난다. 이것은 즉시 화해하기보다 못하다. 쌓이면 산이 되어 상호간에 협조하기 아주 어려운 상태를 조성한다. 1995년에 사부님께서 스웨덴에 오셔서 설법하시던 기억이 난다. 나를 일깨워 주셨던, “당신은 그들에게 잘 대해야 한다. 그들은 모두 당신의 동문제자이다. 그들 가운데는 당신보다 더 높게 수련된 사람도 있다. 그렇지 않으면 백년 후에 당신은 후회할 것이다.” 라는 말씀이 생각난다.

나의 경험으로는 최대한 마음을 평정하게 하고 동수와 교류하고 모순을 화해롭게 해야 한다. 원인은 신운과 같이 이렇게 중대한 항목을 함에 있어서 동수들 사이의 협조가 지극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항상 잊지 않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아내고, 다른 사람들에게 아직 집착이 있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면,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신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라는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안을 향해 찾고 안을 향해 수련하면, 동수에 대해서도 넓게 받아들일 수 있고 협조도 점점 잘 된다.

* 심성 마찰중에서 진정으로 자신의 집착을 찾아내야 한다

우리의 일사일념이 법중에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물음을 자주 자신에게 해야 한다. 동수의 집착을 보았을 때는 아주 가능하게 자신의 집착에 대한 거울일 수도 있다. 자신이 다른 동수의 일거 일동에 대해 받아들이지 못할때는, 자신도 다른사람에게 그렇게 대해서 다른사람의 마음에 마찰을 가져다주지는 않았는지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사실 동수에 대해 매번 원망이 있을때는 자신에게 집착이 있고 속인의 마음이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고 용맹정진하자

2008년 신운 준비 작업중, 스웨덴 수련생 사이에 학회를 주최단위로 하는 문제에 관해 갈등이 나타난 적이 있으며 또한 많이 다투기도 했다. 나도 근심한 적이 있었다. 속인들이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할까봐 두려웠다. 교류와 법공부를 통하여 마지막에는 모든 동수들이 서로 같은 인식을 하게 되었다. 이것은 정법진전의 수요임을 알게 되었으며,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어야 함을 알게 되어 즉시 실행하고 대법학회를 주최단위로 하여 모든 자료에 인쇄했다. 며칠 지나니 중국 영사관에서 지시한 일들이 바로 나타나 간접적으로 신운을 위해 광고를 해준 것으로 되었다. 나의 생각에는 사부님께서 우리들의 마음을 보아내시고 이에 따른 상응한 안배를 하신 것 같다.

신운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수련하라고 주신 금광대로일 뿐만 아니라,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주신 하나의 위력이 강대한 법기이기도 하다. 이는 우리들로 하여금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고 법학회와 협조를 잘하여 배합을 충분히 함으로써 하나의 정체가 되어 스웨덴과 유럽 각국의 신운 갈라를 더 잘하도록 하신 것이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2008년 북유럽법회 발언원고)

문장발표 : 2008년 7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7/17/182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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