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판결 ㅡ최근 다른 공간에서 본것 (1)

글/ 대륙 대법제자 천우(天羽)

[명혜망 2008년 7월 12일] 나자신이 정진하지 않을 때 다른 공간에서 본 것을 명혜망에 발표한 이후부터 더는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의 교란을 받지 않게 되었다. 그때부터 계속해서 다른 공간의 일부 현상을 또 보게 되어 그것을 다시 한 번 써 내기로 했다. 이 글이 대법제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1) 불륜관계를 맺은 수련자를 다른 공간에서 판결하는 것

하루는 한 천신( 一天神)의 손에 불륜을 저지른 남자 수련자에 대한 판결서를 들고 있는 것을 보았는다. 위에는 상세한 도안이 그려져 있었다. 판결 받는 사람은 모두 세 사람이었는데 줄곧 얼음방에 갇혀서 판결을 기다리는 모습이 간수소에 갇혀서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는 죄인과 흡사했다. 그들은 판결서를 보더니 세 사람은 가슴을 치며 통곡하면서 후회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마져 괴롭게 했다. 그 중 한 사람은 땅에 끓어 앉아 사부님께 죄송하다고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을 보고 나는 눈물을 흘렸다. 성지의 판결서에 있는 생동한 그림과 문자와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 나는 다만 그 중의 일부 단편만을 기억하였다. 판결은 아래 몇 가지 상황을 포함하고 있다.

첫 째는 성 관계 횟수, 그리고 성 관계를 맺은 사람 수이다. 처벌 시간은 즉각 집행하는 것, 얼음실에 감금한 다음 판결을 기다려 집행 하는 것, 판결이 내려 온 후 한 동안 관찰한 다음 집행하는 것 등이 있었다. 형벌 방식은 먼저 첫 번째 그림은, 창자와 머리가 있고 또 뼈와 내장 같은 것이 있는 아래에 문자 해석이 있는 것을 보고는 바로 범좌자의 몸에서 그림에 그려져 있는 부위를 적출해 낸다. 매 범죄자는 정절의 경중에 따라 어느 부위를 적출하겠는가를 결정하게 된다. 이것은 가장 기초적인 형벌 방식이고, 또한 어떤 종류의 판결이든 모두 먼저 이 형벌을 받은 다음 다시 다른 처벌을 한다. 두 번 째 큰 그림에는 세 폭의 작은 도안이 있었는데 각기 세 사람이 받아야 할 형벌이었다. 첫 폭의 그림에는 한 사람이 매달려 있었는데 작은 귀신이 불에 달군 쇠꼬챙이로 지지고 있었다. 중간의 그림은 제일 무서운 것이었는데 아주 공포적인 해골이었다. 아마 아주 중한 형벌인 듯 했는데 내 개인적인 이해로는 마땅히 지옥에 가야 한다는 것 같다. 세 번째 그림은 피묻은 작두로서 아주 놀랄 지경인데 머리를 자른다는 의미이다. 마지막으로 정법시기의 수련자의 표현에 관한 것도 역시 판결의 참고로 하였다. 그 중 한 사람에 대한 평가를 내가 보니, 재간을 나쁜 일에 썼다(뜻인 즉 원래는 대법이 그녀에게 부여해 준 장점을 도리어 쓰지 말아야 할 곳에 썼다는 것이다) 는 것이다…… 그 위에 그려진 그림을 보면 그녀가 원래 수련 성취될 층차는 아주 고귀하고 아름다운 선녀로서 곁에는 두 선녀가 하늘에서 날고 있었다. 그녀에 대한 판결은 즉시 참수한다는 것이다.

나는 또 신이 이런 잘못을 저지른 속인에 대한 판결을 수련자보다 더욱 중하게 징벌하는 것을 보았다. 한 대청에 아주 잘 생기고 여윈 한 남 죄인이 옛날 서생이 입었던 그런 두루마기를 입고 있었으나 아주 커다란 족쇄를 차고 있었고 온 몸은 피로 얼룩졌다. 대청에 들어 온 후 땅에 꿇어앉았다. 대청에는 아주 장엄한 여자 목소리가 선포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그가 유부녀를 꾀어내었으니 죄를 사할 수 없는, 즉 즉각 그를 거대한 얼음에 묶어 극히 찬 물에 넣은(몇 날) 후 , 다시 말리는(일종의 물건을 분무) 것이었다. 그 서생은 이 말을 듣자 즉시 공포에 싸인 기색을 나타내더니 온 몸을 덜덜 떨었다. 마치 매우 고통스럽고 두려웠지만 또 어쩔 방법이 없어 하는 것 같았으나 즉시 끌려 나갔다. 서생이 나가자 또 젊은 여자가 들어 왔는데 훌쩍훌쩍 울고 있었다. 대청의 여자 목소리는 또 선포하기를 그녀는 유부녀로서 도리어 부도를 지키지 않고 남편을 모해 하였으니 온 몸을 바늘로 찌르는 형벌을 받는 외에도 또 어떤 어떤 형벌을 추가한다(어쨋든 아주 엄중하다). 나중에 기생으로 몇 생 몇 세를 전생할 것이다. 그 여인은 듣고 나서 울며불며 아주 달가워하지 않았으나 여전히 끌려 나갔다.

사람은 욕망을 위해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여 잘못을 저지르지만 도리어 짧은 즐거움을 위해 끝없는 고통과 잔혹한 형벌을 바꾸어 온다는 것은 생각지 못하고 있으며 따라서 형벌을 받을 때는 필연코 후회막급일 것이다.

(계속)

문장발표 : 2008년 7월 1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8/7/12/18190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