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9일] 올해 촌간부를 선거일 전날 오후 3시가 넘어 나는 마침 집으로 가고 있었다. 이 마을의 촌위원들이 인민선거증을 발급하는 것을 보았다. 촌의 대다수 촌민들도 이미 인민선거증을 가졌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 “우리 일가 네 식구의 것이 있는가?” 그는 말하였다. “모른다.” 나는 말하였다. “우리가 파룬궁을 수련하여 우리 가족의 것은 없는 것이 아닌가?” 그는 말하였다. “그런 것 같다.” 나는 생각하였다. ‘만약 이 일로 나의 합법적인 권리를 박탈당했다면, 나는 반드시 그들을 찾아가 똑똑히 말해야겠다.’ 그리하여 나는 촌장의 집으로 갔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이것은 바로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가는 길에 발정념을 하였다. 촌장의 집에는 7~8 명의 사람들이 마침 선거하는 일에 대해 열렬하게 토론하고 있었다. 주인이 인사하며 나더러 앉으라고 하길래, 나는 직접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 네 식구의 인민선거증에 대한 일을 물었다.
촌장은 책임을 미루며 그는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른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나는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의 거대한 변화, 가정의 화목, 이웃과 잘 지내는 것을 이야기하였다. 이어서 나는 파룬궁은 공산당 혹은 모 개인을 뒤덮으려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였으며 파룬궁이 억울하게 박해받고 있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또 공산당이 집정한 이래 각종 운동을 사용해 행한 거짓과 기만, 폭력……을 말하였다. 최후에 나는 말하였다. “만약 당신들이 나에게 인민선거증을 주지 않는다면 나는 이 일을 사이트에 폭로할 것이다. 전 세계로 하여금 공산당이 만들어낸 소위 선거와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보게할 것이다.” 그들은 내가 말한데 대해 모두 고개를 끄덕이는 것은 동시에, 내가 그들을 폭로할까봐 매우 두려워하였다.
이렇게 나는 정정당당하게 이야기한 후 정정당당하게 촌장의 집문을 나섰다. 바로 그날 11시가 넘어 촌간부는 인민선거증 가지고 나의 집에 왔으며 우리 가족 모두에게 사과하였다.
일이 지난 후 나는 깨달았다. 표면적으로 보면 그들이 우리 모든 가족 네식구의 인민선거증을 주지 않는 것은 나와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박해받을 때 아들과 딸도 모두 공개적으로 우리를 지지하였으며 박해를 반대하였다. 그들이 집을 수색하여 일부 진상을 이야기한 편지를 발견했었는데, 모든 이런 것은 우리 인민선거증을 받지 못한 표면적인 “이유”가 된 것이다. 그러나 실질은 내가 평소에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특히 진상을 밝히는 것이 따라가지 못하였다. 그들은 이 기회를 이용하여 나로 하여금 그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하게 하였다! 중생들은 모두 조급하게 진상을 들으려 하고 있다.
이로부터 나도 느꼈다. 마치 사부님께서 몇 년 전에 우리에게 알려준 것과 같다.
“대법제자(大法弟子)는 자신을 바르게 걷도록 하고 가급적으로 사악(邪惡)과 구세력이 빈틈을 뚫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하는데, 정념(正念)을 견정(堅定)히 하는 것은 바로 가장 좋은 방법이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가 그것이 빈틈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
문장발표 : 2008년 7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7/9/1817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