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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망에서 “긴급통지”를 본 후 생각한 점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1일] 2008년 5월 24일, 사존께서 뉴욕법회에 참가하셨으며 친히 설법하셨다. 우리는 마음속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사존께서 신경문을 발표하실 것을 간절히 기다렸다. 우리 이곳의 동수들은 모두 매우 조급해하면서 경문이 발표되었는지 자주 물었다. 나 자신도 매일 명혜망에서 경문이 발표되었는가를 보았다. 6월 18일, 끝내 명혜망에서 오랫동안 기다리던 《2008년 뉴욕법회 설법》을 보았다. 그러나 다운받은 후에 발견하였는데, 왜 내용이 아주 적은 것일까? 사존께서는 이미 오랜 시간 동안 설법하시지 않지 않았던가? 그리고는 더 많이 생각하지 않고 경문을 프린트하여 동수들에게 주었다. 물론 어떤 동수도 나와 같은 생각이 있었을 수 있다. 나도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

6월 28일, 명혜망에 올라가보니 갑자기 명혜망에서 발표한 한 편의 “긴급통지”를 보았다. 주요 내용은 어떤 사람이 가짜경문과 가짜비디오를 전한 것이다. 중요한 소식과 통지는 명혜망을 보라고 하지 않았던가? 왜 아직도 대법제자는 그런 사이트에 올라가는가? 처음의 생각을 돌아켜보면서 나는 깨달았다. 가짜 경문과 비디오가 유전될 수 있었던 것은 아마 우리의 한 가지 마음에 의해 촉성된 것일 것이다. 매번 사존께서 법회에 참가하여 설법하신 후, 우리에게는 모두 한 가지 조급해하는 마음이 있다. 사존의 경문이 빨리 발표되기를 기다리고, 사존께서 또 무슨 새로운 것을 강의하셨는지 본다. 만약 정체적으로 주의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조급한 마음, 호기심”이 사악에게 이용당할 수 있어 가짜경문을 제조하여 혼란하게 하며 난법하고 중생을 혼란시킨다. 사실 나는 깨달았다. 사존께서 설법하신 것을 언제 발표하는가 하는 것도 모두 안배가 있다.

나는 우리의 한 가지 마음 외에 여전히 일부 수련생과 제자가 반드시 참답게 법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존께서는 《2005년 샌프란시스코 설법》의 해답중에서 명확하게 제멋대로 녹화하지 못하게 말하였다. 더욱이 배포하면 안 된다고 하셨다. 왜 아직도 여전히 이렇게 하는가? 우리에게 무슨 제거하지 못한 마음이 있어서가 아닌가? 동시에 만약 어떤 수련생이 어떤 사람이 녹화하는 것을 보면 응당 제지시켜야 한다. 이것도 대법을 수호하는 것이다! 대법에 대해 책임지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가짜경문을 전하는 일은 이번 한 번이 아니다. 원래 소위 “제10강의”를 유전하지 않았던가? 사존께서는 오직 명혜망에서 정식으로 발표하고 정식으로 책으로 인쇄한 것은 근거가 있기에 조사할 수 있고 누구도 난잡하게 하지 못한다고 하셨다. 그러면 우리는 왜 명혜망을 표준으로 하지 않으며 오히려 일부 명혜망이 아닌 것을 유전하는가? 우리는 앞으로 정말로 주의해야 한다. 엄격하게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더이상 사악에게 틈타게 하면 안 된다. 앞으로 사존께서 무엇을 발표하시거나 혹은 어떤 중요한 통지가 있으면 명혜망을 표준으로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누구도 난잡하게 하지 못한다.

이상은 개인의 일부 생각이다.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7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7/1/1812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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