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일매(一梅)
[명혜망 2008년 7월 2일] 며칠 전에 먼 곳에서 친척인 수련생이 우리집에 왔다. 담론중에 그녀는 여전히 예전에 여러번 그녀가 말한 “나의 귀가 더욱더 들리지 않는다.”라는 말을 그대로 다시 말하였다. 나는, “당신이 부단히 이 장(場)을 가강하면 귀가 들리지 않겠는가?”라고 말하였다. 저녁에 나는 먼 곳에서 온 한 노동수와 전화통화를 하였다. 그녀는 어느 날 한 동수의 집에서 돌아온 후 “두 다리를 아무리 가부좌해도 가부좌가 되지 않는다. 가부좌를 할 수 없다.” 그는 강조하여 말하였다. 저녁에 나는 깊은 사색에 빠졌다. 한가닥의 역량이 나로 하여금 밤새도록 이 수련체험을 단번에 써내도록 하였다. 만약 부족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나는 “일념”과 “수련”의 느낌을 담론하려 한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속인은 에너지가 없다. 문제를 생각할 때 발산하는 에너지는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흩어진다. 너도 나도 빌고 있는 그 일념은 모두 점차적으로 “가짜 부처”, “가짜 보살”을 빌어냈다. 우리가 모두 잘 알고 있는 한 사람은 자신이 피를 흘리면 죽는다는 일념을 가졌기에 자신의 물질신체의 혈압, 심장박동과 기관으로 하여금 모두 자신의 의념과 상응한 사망상태에 처하게 했다. 속인이 이렇다면 대법제자의 일념은 더욱 중요하지 않겠는가? 왜냐하면 “사람의 대뇌에서 내보내는 사유가 바로 물질”이기 때문이다. 물질과 정신은 한 가지이다. 이것은 우주의 진리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당신의 귀가 더욱더 들리지 않는다고 이렇게 생각한다면 당신의 귀는 이에 상응한 “귀가 먼” 상태가 나타난다. 대법제자는 모두 불법신통하다. 그 에너지 위력은 비할 바 없다. 당신이 문제를 생각할 때 내보내는 물질에너지는 층차가 높을수록 보존하는 시간이 더욱 길다. 그런 상태가 “정(定)”해지는 시간이 더욱 길다. 그러므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구하는 것이며 구하는 것이 바로 집착이다. 바로 그 장을 강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정법시기에 사악은 호시탐탐 대법제자의 “누락”을 주시하면서, 당신의 집착을 크게 하고 당신더러 청성하지 못하게 하여 이로 인해 조종당하게 한다. 관건적인 시기에는 단번에 당신으로 하여금 큰 풍랑 혹은 생각지도 못하게 흙구덩이에도 모두 당신의 배를 가라앉게 한다. 이런 교훈은 너무도 많다.
내 주위의 한 노(老)수련생은 악경이 미친듯이 집을 수색할 때 정념정행하여 사악으로부터 빠져나왔다. 후에 얼굴에 줄곧 사탕을 머금은 듯한 종양이 생겨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였다. 이 노수련생은 오히려 주동적으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고, 정상적인 정황하에서 수술하여 제거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아무런 징조도 없다가 갑자기 육신을 잃었다. 다른 한 동수도 거의 비슷한 부위에 수련하기 전에 있었던 그런 종양이 있었다. 발정념하여 청리하여 종양은 점점 작아졌고 최후에는 근본적으로 제거하였다.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여수련생은 법공부를 투철하게 한다. 99년 “7.20”때 자신의 일사일념을 닦아 매사에 최대한 법으로 자신을 요구하였다. 그녀는 여러번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하였다. 간수소, 세뇌반, 노동교양소도 모두 그녀를 감금하지 못하였다. 한번은 그녀가 사악에 의해 간수소에 납치당하였다. 그녀는 단식하면서 무조건 석방하라고 요구하였다. 악인은 두려웠다. 당신이 오직 밥만 먹으면 나는 당신을 위해 대법책을 찾아올 것이고 당신은 수시로 법공부하고 연공할 수 있다고 하였지만 그녀는 거절하였다. 사악은 더욱더 박해를 가하였다. 악한 의사는 그녀의 두 손톱을 강제적으로 강철침으로 찔렀다. 그녀는 단지 한 가지 의식만 있는 상태에서 정법구결을 외쳤다. “법륜대법은 좋다”를 외치는 동시에 “한갈래 목숨만 갖겠다. 목숨은 진귀하여 당신이 가져갈 수 없다.”는 정념을 보존하였다. 그러다가 혼미되어 넘어갔다. 깨어나면 또 찔렀다. 이 여대법제자는 한무리의 악인들에 의해 눌려져서 강철침으로 손톱마다 찔렸다. 열 손가락이 마음으로 이어지는 아픔속에서 그녀는 여전히 정념을 청성하게 보존하였다. 이것은 얼마나 비장하고 위대한가!! 그러나 악인들은 두 손의 손톱을 모두 찌르고도 마음이 내키지 않았다. 사악은 계속하여 비참하게 추호의 인간성도 없이 그녀의 두 손의 손가락 관절과 손바닥 관절을 찍었다. 매 한가닥의 강철침은 골절까지 안으로 들어갔다. 어떤 강철침은 손바닥을 모두다 찍었다.
그녀의 기개가 굳세고 동요하지 않는 것을 보고 사악은 매 한가닥 손가락에 찍어놓은 강철침을 움직이면서 미친듯이 웃고 욕하였다. 참기 힘든 그 고통은 어떤 느낌이겠는가?! 정말로 철근 쇠뼈이다! 사악은 생명이 막바지에 이른 대단한 생명을 집에 데려다주었다. 여러번 사악에게 생명의 극한까지 박해받았던 그녀는 매우 빨리 자신의 육신을 박해하는 사악을 제거하고 정법중으로 걸어 들어왔다. 그녀의 감수는 “감옥은 신(神)을 가두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바로 그녀가 여러 해 동안 착실하게 자신의 일사일념을 닦았기에 심성이 승화하여 이런 경지에 도달할 수 있었다.
여기까지 쓰자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찬탄하게 된다 – 오직 우주의 대법만이 이런 위대한 생명을 만들 수 있다! 반대로, 넘어진 대법제자는 모두 삶의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고 관건적 시기에 한무더기의 사람의 생각이 여기저기서 일어난 것이다. 어느 한 일념이 일어나면 호시탐탐 층층 공간의 사악이 욱 물려와서 당신으로 하여금 고통스럽게 자아를 잃게 하며 심지어 사람보다도 못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대법제자가 세 가지 일을 하면서도, 사소한 일을 포함하여 실제적으로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 너무도 중요하다!
그러나 “사람의 일념(一念)은 장기간 수련을 기초로 하는 것이다.” (《미국법회설법》)에서 보다시피 “일념”과 “마음을 닦는” 것은 서로 보완하고 도와서 일을 완성한다. 대법제자의 수련이 바로 속인으로부터 걸어나와 자신의 좋지 않은 물건을 쏟아버리는 것이다. 이 과정이 바로 부단히 자신의 집착하는 마음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사람의 사유를 신의 사유구조로 개변시키는 것이다. 이 과정이 바로 실제적으로 수련하는 과정이다. 법공부하여 실제적으로 수련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법을 투철하게 강의하셨다. 우리는 오직 법공부를 투철히 해야 한다. 법공부에 대하여 얼마나 투철하게 하였는가? 얼마나 높게 인식하였는가? 우리는 어느 정도까지 해낼 수 있는가. 세 가지 일을 하는 중에 부단히 법공부하고 마음을 닦아야 한다. 법으로 우리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지도해야 한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수련의 법의 보배(法宝) – 안을 향해 찾으라고 하시지 않았던가? 바로 자신의 이 마음을 찾아야 하며 자신의 이 마음에 공을 들여야 한다. 자신의 매 일념을 느슨히 하지 말고 잘 보아야 한다. 매일 무수하게 여러번 법으로 매 일념을 여과하면서 아래로 캐어야 한다. 무슨 마음인지 보아야 한다. 사람마음, 망녕된 생각이면 인식한 후 즉시 가지지 말고 배척해야 하며 수시로 청리하거나, 제인(结印)하여 청리해도 된다. 우리가 얼마만큼 할 수 있으면 사부님은 우리를 위해 얼마만큼 해주신다. 수련은 자신에게 있고 공은 사부님께 있지 않는가. 백 가지 생각중에서 오직 당신이 일념을 법에 사용하여 가늠해보아도 실제적으로 수련하기 시작한 것이다. 동수들이여, 자신의 일사일념을 수련하는 것은 사람이 신으로 되는 과정이다! “대법이란 곧 수련이다. 대법은 수련을 제외하곤 별다른 것이 없다.” (《각지역설법6》, )
정법중에서 우리는 각종 사람의 형식으로 사람을 구도하고 반박해한다. 그것은 모두 대법중의 것이 아니다. 오직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자신이 자신의 길을 걸어서 자신의 위덕을 건립하는것만이 있을 뿐이다. 오직 우리가 시시각각 혹은 자주 안을 향해 닦고 자신을 청리하며 견지해나가야만, 당신은 저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안을 향해 닦은 사유를 형성하게 되며 일체는 모두 간단하며 무위(無爲)한 것이다. 머리가 단순하고 생활도 간단하면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딩신은 대뇌가 더욱더 당신의 지휘를 듣는 것을 심절하게 느낄 것이다. 조용하고 싶으면 조용해진다.
만약 당신이 현재 연공하고 발정념할 때 여전히 대뇌가 조용해지기 어렵다면, 심지어 대단히 혼란스러운 상태라면, 당신은 정말로 다그쳐 실제적으로 수련해야 한다! 대법수련인이 수련해야 할 가장 근본적인 방법 –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단단히 틀어잡고 일사일념을 법으로 대조하며 한 가지 마음, 한 가지 마음을 법으로 귀정하며 자신의 공간장 범위내의 일체 진, 선, 인 법리의 요소에 부합되지 않는 것을 모두 해체시키고 청리해야 한다. 자신의 사유는 자신이 잘 지켜야 한다. 자신의 소우주는 자신이 잘 관리해야 한다. 당신은 자신의 우주의 주(主)이며 일체는 자신이 좌우지해야 한다. 일단 신체의 어느 부위에 정확하지 못한 상태가 나타나면 먼저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그리고 강대한 정념을 내보내야 한다 – 나는 자신의 우주의 주(主)이다. 대법제자의 신체는 반드시 세인에게 대법을 실증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주어야 하며 절대로 그 어떤 생명이 어떤 구실을 대어 “병업”의 형식으로 나의 신체를 혼란시키고 나의 우주를 혼란시키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우리는 자신의 방대한 천체내의 헤아릴 수 없는 우주 궁체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그곳의 무수한 생명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의 신체에 “병업”상태가 나타날 때 그 층층 공간의 무수한 중생은 강대한 정법홍세가 순식간에 와서 도태시키는 위험에 처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법노정과 우리 개인수련은 관계가 매우 밀접하다! 수련은 얼마나 엄숙한가! 표면으로 보는 것처럼 좋고, 나쁜 것이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중생을 구도하는가 아니면 중생을 훼멸하는가 하는 생사와 관련된 문제이다!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하고 실제적으로 참답게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이것은 대법제자의 의무이며 대법제자의 책임이며 대법제자의 신성한 사명이다! 사부님은 우리더러 최후에 한 가지도 남기지 않고 모두 수련해야 하며 매 세포마다 모두 잘 수련해야 한다고 하셨다.
현재 정법은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다. 우리 매 대법제자는 근근히 나쁜 생각, 집착, 욕망만 없애서는 안 된다. 아직 천 백 년이래 뼈속에 형성된 사람의 이치, 사람의 각종 관념, 사악한 당문화의 독소를 철처히 제거해야 한다. 자신을 잘 수련하여 중생을 구도하고 분초를 다투어 진상을 밝혀, 멀지 않은 어느 날 사존에 대해, 중생에 대해 부끄럽지 않도록 정념정행하며 줄곧 정진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08년 7월 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7/2/1812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