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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맞댄 진상은 이재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품게 한다

글 / 흑룡강 대법제자(노인 수련생이 구술(口術)하고 다른 수련생이 정리)

[명혜망 2008년 6월 29일] 한 부인이 대지진 기간에 쓰촨성에 있는 친척집에 갔다가 돌아와서, 지진 당시 목격했던 처참한 광경과 지진 후의 비참한 환경을 말하였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피신해 천막에서 함께 살고 있는데, 찌는듯이 무덥고 습하며, 음료수도 절대적으로 부족해요. 시체가 썩는 공기오염과 끊임없는 여진으로 인한 두려움, 훼손된 가정 등으로 난(難)이 겹쳤는데,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그녀는 울면서 자꾸만 되풀이하였다. “당신들은 상상할 수 없어요. 상상할 수 없어요. 없어요. 이재민들은 하루 종일 머리를 붙잡고 통곡하고 있어요. 나도 그들과 함께 하루 종일 울기만 했어요. 절망입니다. 한가닥 희망도 없어요. 사람들의 정신은 지금 모두 붕괴되었어요.”

나는 그녀에게, “성심성의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우라.”고 말해주면서 “삼퇴”를 하면 위험할 때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을 때 그녀는 미혹속에서 깨어나 기뻐하면서 말하였다. “아니 세상에 그렇게 좋은 생명보호 방법이 있나요?!” 그녀는 또 자신은 줄곧 텔레비젼에서 펼쳐진 사당의 거짓말에 속아 파룬궁 진상을 거부하고 대법에 저촉되게 했다고 말하였다.

대법제자가 중생과 얼굴을 맞대고 한 진상을 통해 이 부인은 파룬궁은 사람을 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그녀에게 호신부를 건네 주었을 때 그녀는 아주 감사해하면서 말하였다. “너무 적어요. 또 없어요? 좀 많이 주시면 돌아가서 모든 친척 친구들에게 나눠주어 그들에게 이 사실을 알게 하고, 그들도 삼퇴하여 생명을 보호받게 할 수 있을텐데요.”

문장발표 : 2008년 6월 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6/29/18112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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