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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구세력의 안배를 배제하고 법속에서 자신을 바로잡아야 한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6월 23일] 나는 대륙의 한 성진에 사는 파룬궁수련생이다. 2008년 5월 12일 본지역 파출소에 납치되었다. 파출소에서 나는 악경에게 협조하지 않았고 오직 진상만 하였다. 나는 이름과 주소를 말하지 않았다. 그날 밤에 불법(不法)으로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사흘째 되는 날에 현지 파출소, 국안대대, 610 사무실 등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간수소로 와서 나를 간수소 사무실로 불러갔다. 이들을 보니 손에는 촬영기가 있었고, 두 손에는 찍을 수 있는 도장함을 들고 있었으며, 기타는 한 무더기의 서명해야 할 자료들을 들고 있었다. 몇 명이 강제로 나를 끌어 사진을 찍었다. 당시 나는 즉시 이것은 아니라고 눈치채고는 즉시 반문하였다. 무슨 이유로 이렇게 하는건가? 그들은 “당신이 이름을 말하지 않았으니 당신을 보내려고 그런다.”라고 하였다. 몇 명이 나를 끌어 손도장을 찍고 서명하라고 하였다(아마도 보내기 전에 해야 하는 수속 같았다). 이때 나는 속으로 알아차렸다. 당초 파룬궁수련생들이 북경 천안문 광장에 법을 실증하러 갔을 때, 이름과 주소를 말하지 않은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 악경에게 붙잡혀간 후 소식이 끊어졌다. 중공 사당(邪黨)은 산 사람인 파룬궁수련생들의 몸에서 장기를 적출하는데, 바로 이러한 수련생들이 대상인 것이다. 오늘 이 참혹한 사당은 “올림픽”을 이용하여 또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눈앞에 발생한 이 일체에 직면하여 나는 마음속으로 “나는 제일 바르다. 사악의 이 일체는 성립될 수 없다. 나는 사악의 안배내에 있지 않으며 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나는 일념으로 전부 부정하였다. 그런후 나의 머리는 아주 청성하였다. 이때 내가 생각한 것은 사부님이었다. 나는 사부님께 “제자가 지금 위험에 부딪쳤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요.” 하고 청을 드렸다. 나에게서 이 일념이 나올 때 온몸에 하나의 강대한 정념이 있다는 감각을 느꼈다. 나는 즉시 가부좌하고 입장한 후 발정념을 하였다. 악경은 내가 입장하는 것을 보고 다른 한 악경에게 “이 사람이 진짜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말하였다. 나에게 손도장을 찍게 한 악경은 “도장함이 말랐으니 덮개를 덮지 않겠다.”라고 하였고, 이때 몇 명의 악경이 나를 끌어 차에 올리려고 시도하였는데 그들이 아무리 끌어당겨도 나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중 한 악경이 “나는 지금 믿기 어렵다. 몇 명이서 한 사람을 움직이지 못할 수 있는가?” 이리하여 몇이서 함께 나를 끌었는데 역시 움직이지 못하였다.

한 악경은 내가 입장하는 것을 보고, 못하게 하려고 오른손을 당겼다. 당기려고 접촉하면 바로 전기가 통한면서 수축되어 돌아갔다. 연이여 손을 흔들면서 “너무 무겁다.”고 하였다. 이리하여 세 명의 악경이 모두 뒤로 물러나면서 한숨을 지었다. 그리고 다른 칸으로 가서 휴식하였다. 좀 지나 악경이 밖에서 큰소리로 “그 여자를 어떻게든지 보내라!”고 외쳤다. 나는 또 정념으로, “오늘 누구든지 나를 움직이려고 생각하지 말라. 나의 공능으로 매 하나의 악경의 몸을 향해 가서 때려줘라. 이 문으로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였다. 과연 몇 명의 경찰이 왔는데, 문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오직 문밖에서 들여다보고는 가버렸다. 마지막으로는 그들이 가지고 온 물건들을 가지고 모두 가버렸다.

주민등록증 조사는 사실 파룬궁수련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었다. 이름과 주소를 말하지 않은 파룬궁 수련생들은 본지방으로 돌려 보냈다. 사실 참혹한 박해수단을 기도 하였다. 악경은 나의 진정한 신분을 모르기에 나를 내놓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또 다른 몇 명의 “610”과 국안의 인원들을 데려왔다. 간수소에 와서 나의 신분을 찾았다. 이때 나는 또 가부좌하고 입장하면서 정념으로 “사악이 내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하라.”고 하였다. 이 몇 명의 악경들은 문어귀에 서서 나를 알아보고는 나의 성명과 주소를 알게 되었다. 그들은 나에게 한 마디 말없이 몸을 돌려 가버렸다.

당시 내가 소굴에 납치된 후 매일 저녁, 자는 시간 몇 시간 빼놓고는 모두 발정념하고 법을 외우는 시간이었다. 오직 외울 수 있는 것은 모두 외웠다. 동시에 간수소의 기타 사람들에게 진상하면서 “삼퇴”를 권하였는데 그중 두 사람이 사당에서 퇴출하였다. 동시에 나는 안으로 찾으면서 자신이 수련중에 빠뜨린 것이 없나 조용히 생각하면서, 사부님의 《홍음2, 슬퍼하지 마라》를 머리속에 새겼다. 나는 즉시 이 시(詩)를 벽에 써 놓고, 벽을 향해 앉았다. 하나하나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당시 내가 몇 가지 방면에서 빠뜨린 것을 찾았을 때, 나는 나 자신이 법과 거리가 너무도 멀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랐다.

1. 엄중한 사심으로 인해 나와 동수들 사이의 간격을 조성하였다

동수들은 내가 악경에게 납치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나와 동수들은 서로 소통이 없었다. 내외 소식이 통하지 않으므로 나는 동수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 이렇게 엄중한 상황이 발생한 원인은 바로 나 자신의 사심이 조성한 것이다. 평상시 나의 수련중에서의 표현형식은 바로 밖에 나가 삼퇴를 하게 하거나, 전단지를 배포하는 것이었는데, 모두 단독으로 행동하면서 동수들과 배합하지 않았다. 무엇 때문인가? 여기에는 나의 아주 좋지 못한,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는 사심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동수들은 속인의 마음이 많고 정념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였다. 이리하여 나는 단독으로 하는 것이 빠르고 효과적이어서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동수들과 어울리지 않았다. 그러므로 오랜 시기 모두 이렇게 하다보니 장기간 동수들과 거리가 멀어졌다. 이런 행동은 도리여 구세력이 안배한 길로 가는 것이었으며, 또한 구세력의 이치에 따라한 것으로 되었다. 구세력은 자사자리(自私自利)하기 때문에 늘 자신을 보호하고 남을 생각하지 않는다. 새로운 우주의 이치는 완전히 무사무아(無私無我)이다. 일체는 남을 위하는 정법을 만드는 것이다. 바른 것이야말로 대법수련자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므로 이번의 심중한 교훈은 나로 하여금 사심을 폭로하여 이들을 철저히 해체하게 하였다.

우리 대법제자는 정체이다. 이 정체는 원융불멸이다. 오직 정체의 협력이야말로 위력이 크다. 두 사람이 함께 나가면 두 사람이 바로 정체이다. 세 사람이 함께 하면 세 사람이 바로 정체이다. 금년 “신당인 전국화인 신년만회”에서 “젓가락 춤”이란 것이 있었다. 나는 이 역시 나에 대한 점화라고 생각했다. 하나의 젓가락은 쉽게 끊어지지만, 한 묶음의 젓가락은 꺽기 힘들다. 이로부터 나는 우리 대법제자들 모두가 정체에 용합되어야만 중생구도를 더욱 잘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였다.

2. 현시심은 자신을 실증하며 동수들과의 간격을 조성한다

《전법륜》 제6강에서 사부님께서는, “평소 자신이 명(名)을 위하고 이(利)를 위하면서 좋은 점을 조금 얻어도 널리 자랑하고 자랑하며 과시하고 과시한다. ‘나는 재간이 있고 강자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나 자신이 바로 이런 종류에 속하였다. 평상시 동수들과의 접촉에서, 나는 동수들의 수련이 너무 차하다고 생각하면서, 어떤 때에는 동수들을 업신여기기도 했다. 내가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였을 때, 항상 반복적으로 동수들에게 말하면서 자신이 어떠어떠하게 하였다고 말한다. 기실 이것은 바로 자신을 실증한 것이지, 법을 실증한 것이 아니었다.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무의식중에, 동수들과 나 사이에 하나의 고저 평행봉이 가로막힌 것 같았다. 어떤 수련생이 나에게 지적해 주었다. 나는 교오하면서 근본적으로 그 지적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도리어 동수들이 아니라고 반박하였다. 오늘 나는 철저히 이 더러운 마음을 인정하였다. 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하고 있다. 모두 법의 밝음이며, 대법의 위력이다.

3. 자비심이 없으면 동수와 세인에게 선하지 못하다

평상시 동수들과의 접촉에서 나는 마치 속인들을 지배하는 식으로 명령하고 지휘하였는데, 특별히 동수들에게 틀린 곳이 있으면 항상 날카롭고 또 각박한 언어로 부족한 것을 지적하였다. 자비심으로 선의적으로 동수의 차이점을 지적하지 않았다. 그리고 또 대법을 박해하는 악인에게 일종의 증오심이 있었다. 바로 이 간수소의 부소장은 불법(不法)으로 여기에 납치되어온 매 대법제자들을 때리고 욕하였다. 나는 매번 그에 대해 아주 강렬한 증오심으로 발정념을 하였다. 오늘 나는 또 악경에게 납치되어 여기로 오게 되었다. 이 부소장은 또 때리고 욕하였다. 그리고 또 대법에 대한 많은 불경한 말을 하였다. 큰소리로 나를 내놓을 수 없다고 하였다. 나는 이 악인에 대한 증오심을 바로 억제할 수 없었다.

당시 내가 안에서 빠뜨림을 찾았을때, 나는 바로 대법제자는 이러한 증오심이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우리는 선(善)을 수련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적이 없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모두 자비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는 이 부소장에 대한 발정념의 심태를 개변하였다. 나는 그의 사무실에 대하여 입장하고 발정념을 할때 마음속으로 “이 사람도 역시 하나의 피해자이다. 중공의 사당 황언에 속아 그는 업을 짓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도 역시 이 법을 위해 온 것이다. 역시 구도되어야 할 중생이다. 그러므로 바로 나의 공능으로 그의 공간에서 그를 조종하고 있는 대법에 대해 악한 것들, 그를 조종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 흑수, 공산사령을 모조리 해체시키고, 그의 선천적인 선량한 일면이 나타나, 그로부터 선한 마음으로 즉시 대법제자를 석방하라!”라고 하였다. 내가 이렇게 하루낮 하루밤의 발정념중에 모두 이러한 일념으로 하였다. 날이 밝자, 그는 완전히 변화되었다. 욕하지도 않고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아무일이 없었던 것처럼, 역시 괴롭히지도 않았다. 아침 7시가 채 되기 전에 나를 불러 집으로 가라고 하였다. 나는 속으로 이것은 다른 공간에서 그를 조종하던 사악한 생명이 해체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안으로 찾음으로 하여 나의 몸이 한결 더 가벼워진 감각을 느꼈으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하에 사악의 안배를 배제하고, 동시에 역시 대법의 신기와 대법의 강대한 위력을 보았다. 5일이 지난 후에 나는 정정당당하게 마귀의 소굴에서 걸어 나왔다.

동수들이여! 나를 경계로 삼아, 일이 생긴 후에야 안으로 찾지 말고, 평상시 일사일념에 있어서 모두 법으로 자신을 바로 잡기를 바란다. 모순에 부딪쳤을 때, 남을 원하면 바로 자신의 마난이고, 안으로 찾으면 바로 성공의 피안이다.

문장완성 : 2008년 6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6/23/180806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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