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혜선(慧善)
* 법에 책임지고, 동수에 대해 책임지며, 자신을 잘 수련하여 대법에 동화
그때는 내가 아직 퇴직하지 않았을 때라고 기억되는데, 자료는 보통 모두 밤(7시~12시)에 제작하였다. a라는 수련생이 있었는데 어느 날 나에게 자료가 얼마나 필요하다고 알려주기에 우리는 그날 밤으로 곧 인쇄해 놓고는, 나의 친척에게 절단해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그 때는 손으로 절단했는데 절단하기가 아주 고생스러웠다. 이 2년 동안 친척이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나중에는 그들도 수련의 길을 걸었다.) 서둘러 작업하여 다음날 저녁 9시까지 다 만들었는데, a수련생이 곧 가지러 올 것이다. 바로 이때 갑 수련생이 와서 하는 말이, “방금 외지 동수의 전화를 받았는데 자료를 달라고 해요. 그 사람은 이미 여기에 도착하였고 내일 이른 아침에 가야 한답니다.” 이리하여 a 동수에게 주려던 자료를 부득불 외지 동수에게 줄 수밖에 없었다. a 수련생은 오자마자 자기가 먼저 예약을 했다고 하면서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원칙을 지키지 않아요? 마땅히 선후가 있어야 하잖아요.” 그리고는 내가 갑 동수에 대해서만 좋게 대한다고 하면서 나에게 화를 냈다. 나는 듣고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오늘 저녁에 다 만들어 놓을테니 내일 와서 가져가라.”고만 말하였다. a 수련생이 말하였다. “우린 이미 외지에 가서 배포할 준비를 다 해 놓았어요.” 내가 말했다. “양해해 주세요. 내가 지금 곧 가서 만들께요.” 그녀는 노기충천하여 가버렸다. 사실 그때 나는 자료를 서둘러 제작하느라고 밥먹을 사이도 없었는데, 얻은 것은 도리어 동수의 질책과 원망 뿐이었다. 나는 다만 이런 생각을 했을 뿐, 나에게는 아무런 원한도 없었다. 나중에 갑 동수에게서 들으니, a 수련생은 돌아가서 한바탕 울었다고 한다. 그녀가 돌아가서 자료를 배포하러 가려던 그 몇몇 동수에게 말했더니, 그들은 듣자마자 그녀가 “너무했다.”고 말하여 그녀가 울게되었던 것이었다. a 동수 자신도 나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고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하여 부끄럽다고 말하였다. (이 팀의 동수들은 자료배포도 많이 하였고, 그 면적이 넓었으며 대량의 사업을 하여 수많은 중생을 구도하였는데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의 신성한 책임감을 나타내었다.) 나는 갑 동수의 말을 들은 후 말했다. “그녀에게 괜찮다고 전해주세요. 그녀 역시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이지 사적인 것을 위한 것이 아니잖아요. 난 그녀를 탓하지 않아요. 그녀에게 마음속에 넣어두지 말라고 하세요.”
또 우리 부부 두 사람의 수련중의 일 하나를 말해보려 하는데, 역시 외지 수련생이 자료를 요구한 일이다. 외지 수련생이 한 번 와서 요청하는 여러 종류의 자료를 준비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므로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여 다그쳐 이런 자료를 제작하곤 하였다. 나 본인은 성격이 급하고, 남편은 성격이 느린 사람이다. 만드는 과정중에 나는 그에게 이런 자료를 다 만든 다음 또 다른 자료도 만들어야 하니 좀 빨리 하라고 재촉하였다. 이만큼 하는 것도 고생스럽고 힘든데, 더 빨리 하라고 하니 그는 언짢아 하며 말하였다. “개구리도 세 번 뛰면 쉰다고 해. 나도 쉬고 싶다.” (그때 그는 직장에서 책임을 지고 있었으므로 좀 바빴다) 나는, “내가 날마다 이렇게 일해도 힘들다는 말을 안 하는데 당신은 뭐가 힘든가? 당신이 그래도 대법제자인가?” 그는 아무 대꾸도 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냥 하던 일을 함께 마저 끝냈다. 이튿날 두 사람은 예전대로 출근하였다. 당시 자료점의 사업은 특별히 많아, 휴식하지 못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남편은 함께 자료를 만드는 일 외에도 날마다 자료송출하는 일을 감당하고 있었다. 우리가 자료를 내보내는 방식은 “자료점” 문장중의 방식과는 달라서, 몇 개의 고정된 지방에 보내면 그곳 협조인이 알아서 배당한다. 상황에 따라 결정하는데, 고정된 곳도 어떤 때엔 변동이 있다. 하루 또 하루, 한 해 또 한 해, 몇 년을 묵묵히 이렇게 아무 소리없이 해왔는데, 안전을 보장하면서 해왔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어느 한 지방에서는 편리를 도모하면서 처리하느라, 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게 발각되어 610, 파출소에 자료를 몰수당했다. 당시 자료란 겨우 조금밖에 안 되었는데, 사악은 큰 일로 여기고 오랫동안 감시하여 현지 동수들은 초조해 하였고, 다른 한 협조인도 초조해 하였다. 실은 사부님께서 신기하게 우리에게 다른 안배를 해주시어 악경의 감시를 피하게 하였던 것이었다. 만약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신기한 다른 안배를 해주시지 않았다면, 그날 저녁으로 일이 생겼을 것이다. 우리가 돌아와서 제때에 통지를 듣고서야 이 일을 알게 되었다. 이 역시 한 차례 중대한 교훈인 동시에 우리로 하여금 안으로 찾아보도록 일깨워 주었다. 우리는 마음을 조용히 가라 앉히고 자신의 부족점을 찾아보고, 어느 방면에서 잘하지 못했으면 이후에 잘 하려고 하였다. 단체법공부, 정각발정념을 통하여 현지 사악의 교란을 제거하였고 자료공급을 회복하였다.
그 한 번이 우리에게 준 교훈은 심각하였지만 우리는 두려워 하지 않았고 종래로 나쁜 곳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정념에 의거하여 오직 앞으로 오를 뿐 후퇴란 없었다. 우리는 중생구도라는 이 위대하고 신성한 일을 하고 있다. 우리 자료점이 건립된지 얼마 안 되어 각 방면으로부터 압력이 왔는데, 특히 집안 가족들이 우리를 걱정하였다. 그 때, 주변 동수들이 자주 붙잡히고 자료점이 파괴당하여 양가 노인들은 우리에게 하지 말라고 하면서 우리의 안전문제를 걱정하였다. 그들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잡히기만 하면 맞아서 반죽음이 되고 벌금을 당하며 일자리에서 해고당하여 일체가 끝장난다는 말을 들었다. 그들은 또 우리에게 “복 속에 있으면서 복있는줄 모른다. 지위, 사업, 돈이 모두 있겠다. 뭐가 부족하냐? 사람이 사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을 위해서가 아니냐? 너희 자신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우리 이 부모된 사람을 생각해줘야 할게 아니냐?”라고 하였다. 이런 말을 들은 후 우리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그녀들에게 진상을 말해주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천천히 그들에게 보여주었으며, 그들에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고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면 우리는 곧 안전할 수 있다고 알려 주었다.
나의 모친은 금년에 78살인데, 몸이 허약하고 병이 많아 두 번이나 생명위험이 나타났으나 모두 사부님의 구도를 받았다. 한 번은 모친이 집에서 텔레비젼을 보다가 까무라쳐 인사불성이 되었다. 남동생은 다급히 구급조치를 하면서 인중혈을 눌러도 깨여나지 못하자 동생은 큰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저희 모친을 구해 주십시오.” (남동생은 대법을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았다)
모친은 천천히 음 하는 소리를 내더니 깨어났고 아무 일도 없었다. 또 한 번은 역시 집에서의 일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아주 심하게 넘어졌고 꼼짝하지 못하였다. 집에는 아무도 없었으므로 그녀는 스스로 이젠 끝장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내가 알려준 말이 생각나 “파룬따파 하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하고 외웠더니 단숨에 일어설 수가 있었다. 어디 다친데 없나 하고 이리저리 살펴 보아도 아무곳도 다친 곳이 없었다. 나중에 그녀가 우리집에 와서 나에게 이 말을 하자, 나는 몹시 기뻤다. 나는 그녀에게, 내가 알려준 말을 명심해 두며, 아울러 사부님께서 구해주신 이 일을 식구들에게 알려주어 대법을 믿으면 곧 평안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하라고 하였다. 나의 시어머니, 시아버지도 사부님의 은혜를 입어 신체가 건강하며, 시아버지는 나중에 대법을 배웠다. 나중에 가족들은 모두 삼퇴하였다. 그리하여 자료점은 가족들의 지지를 얻게 되었다.
또 현지 사당(邪黨)으로부터 오는 교란이 있었다. 이른바 “민감일”이 오기만 하면 회사에서는 파룬궁수련생을 잘 단속하라고 요구하였다. 회사 지도부는 모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나는 줄곧 사무실에서 대법책을 보았는데, 자신의 사업을 잘 한 다음, 틈만 있으면 책을 보았기 때문이다. 7.20 박해 이래 나는 내가 늘 접촉하는 사람들과 회사의 사장에게 파룬궁 박해진상을 여러 번 말해 주었다. 어느 날 오후에 회사에서 부사장 이상 및 유관 부문 관련인원 회의를 열어 나도 참가하게 되었다. 나는 이번 회의를 이용하여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려고 준비를 단단히 하였다. 나는 앞당겨 회의실에 들어가 발정념으로 장내를 청리하였다. 그들은 계속 들어 왔고, 사장이 정식으로 회의를 열기 전에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분신 자살의 의혹점을 말할 때, 어떤 지도자들이 물어보면 나는 일일이 해석해 주었다. “분신자살은 강씨 집단이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 씌워 해치려고 한 것이며, 군중들로 하여금 투쟁하도록 선동한 것이며, 백성들로 하여금 파룬궁을 미워하게끔 하는 기만책이었다.” 부사장이 듣고 나서 말하였다. “당신은 담이 크게 여기에서 선전하는구만. 내가 전화해서 공안국 사람들이 와서 당신을 잡아가게 할 것이요.” 나는 말했다. “나는 걸어도 앉아도 모두 바르고, 나쁜 일을 하지 않았으니 누구도 나를 잡아가지 못합니다.” 이때 사장이 회의를 한다고 선포하였다. 사실 사장은 나에게서, 내가 그에게 해준 진상을 들었기에 나를 보호하기 위하여 화제를 돌린 것이었다.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할 때, 나는 계속해서 진상을 말했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그들에게 알려 주었고 “파룬따파 하오. 파룬따파는 정법이다.”를 마음에 새겨두면 당신들은 건강하고 평안할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그들은 모두 “기억했다. 기억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전화를 걸겠다고 하던 그 부사장은 사장이 아무 말도 없자 그도 더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뒤따라 기억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이후부터 이른바 민감일이 되면 회사 사무실의 책임자는 나를 보면 한마디 한다. “주의하게나. 파룬궁 하오. 집에서 읽고 집에서 연마하고 베이징엔 상소하러 가지 말아요.” 나는 대답한다. “고마워요!”
* 협조인 및 관련인원은 대법을 중요한 것으로 해야 한다
우리의 연계방식은 단선연계였다. 지금껏 줄곧 공중전화로 모두 연락하였으며, 중요한 일이 있으면 을 동수와 만나 협조하는 일을 분명하게 하면 되었고, 간접적인 협조인은 을 수련생이 협조하면 되었다. 을 수련생은 젊고, 사상이 단순하며, 협조사업을 잘 하기 위해 수련인으로서 응당 해야할 직책을 다 함으로써 협조인의 모범을 보여 주었다. 나중에 여러 방면의 원인으로 인해 협조인이 여러 번 바뀌었어도 그들은 모두 자기 책임을 다 하였으며 지금도 아주 훌륭하다. 우리는 법을 스승으로 삼고, 알아야 할 일은 알게 하고 알지 말아야 할 일은 말하지 않으면서 자연에 따랐다.[随其自然] 협조인이 여러 번 바뀌었지만, 어느 한 동안 한 일은 곧 어느 한 동안까지 끝을 맺고 다음 번의 협조인과는 말하지 않았기에 누구도 누가 어느 시기의 협조인인지 몰랐으며, 기타 동수도 누가 협조인인지 몰랐다. 어떤 때 아래의 협조인과 협조인 사이에 의견이 일치하지 못할 때, 협조인과 협조인의 수구문제에 대한, 을 수련생이 수집해 온 의견을 통하여 우리는 제때에 여러분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고 정념이 충족해야 한다고 일깨워 주었다. 명혜망의 관련된 동수와 비슷한 교류문장을 인쇄하여 그들에게 나누어 주어 학습하게 하고, 서로 교류하여 함께 제고하게 하며, 동시에 우리도 협조인 을 수련생이 수집한 의견과 건의를 일일이 해답해 주었다. 이는 소통경로를 형성하게 하여, 제때에 문제를 해결하는 이런 하나의 목적에 이르게 하였으며, 시종 자료점의 원칙에 따라 하는 것을 견지함으로써 온당하게 걸어올 수 있었다.
예를 들겠다. 2003년, 갑 동수와 을 수련생은 한 동안 협조가 잘 되지 못하여 모순이 있었으며 두 사람은 다투기까지 하여 듣기 구차한 말로 상대방의 흠을 토로하였다. 그녀들 모두는 나와 사이가 좋았기 때문에, 나는 그녀들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모두 수련인인데, 마땅히 대법을 중요하게 보아야지 작은 일을 가지고 모순을 일으킨다면 대법의 사업을 잘할 수 없다.” 내가 쌍방의 틀린 곳을 지적해 줄 때 그녀들은 모두 자신의 행위가 옳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 쌍방은 모두 상대방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면서 양해를 구했다. 나와 쌍방의 교류를 통해 그녀 둘은 또 종전처럼 화목해졌다.
또 내가 존경하는 연세가 비교적 많은 수련생이 있었는데,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아울러 가족을 이끌어 자료점 사업에 협조하게 하였다. 우리가 매우 바쁜 한 시기에 이 동수분과 남편(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은 비록 한 번도 나를 만난 적이 없었지만, 을 동수의 협조를 통해 한동안 우리를 도와주어 대량의 소모품을 사들여 우리에게 큰 도움을 주었는데, 나는 내심으로부터 그녀와 그녀의 가족에게 감사를 드렸다.
* 정체적 배합으로 정념정행하면서 은사의 가르침을 잊지 않았다
날마다 아침식사를 하기 전에 하는 첫 번째 일은 바로 사부님께 향을 피워 올리는 일이다. 먼저 세수와 양치질을 하고 머리를 빗고 옷 매무시를 잘 한 다음, 사부님의 법상 앞에서 “사부님 안녕하십니까”를 외우고는 세 번 절을 한다. 비록 형식이긴 하지만 우리는 신사신법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표현 방식이라고 여긴다. 날마다 네 개 정각 발정념을 견지하는데, 종래로 중단한 적이 없다. 어떤 땐 본지의 몇 개 정각 발정념도 우리는 모두 무조건 참가하며, 오직 시간이 있을 때 정각이 되기만 하면 우리는 기본상 발정념을 놓치지 않는다. 시장을 보고 물건을 살 때면 모두 정념을 지니고 걷는다. 어디로 가면 어디서 발할 뿐더러 진상화폐를 그곳에서 사용한다. 오직 내가 지나가는 곳에 파룬궁을 모욕한 현수막 표어, 광고판에 장마두의 사진이 있기만 하면, 정념이 일어나고 사당의 현수막 표어는 곧 바람에 문제가 생기고, 길 복판의 장마두의 사진은 바뀌어 다른 광고판으로 대체된다. 직장의 선전란에 커다란 편폭으로 된 장마두의 3개 대표와 사진이 있는데 나의 마음속에 정념이 생겨나, “즉각 장 마두를 없애며 그의 사악한 사진이 숨겨지거나 떨어지라!”는 정념을 발하였다. 며칠 안 되어 장마두의 사진이 선전란의 아래로 떨어졌고, 머리가 반대쪽을 향해 거꾸로 떨어져 있었기에 정면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나중에는 선전란의 내용이 바뀌었고 3개 대표는 삭제해 버렸다. 또 출근하는 길에 “7.20”이 왔는데 대법을 모욕한 현수막이 공원 대문어귀의 난간에 걸려 있었다. 나는 보자마자 발정념을 하였다. 오후에 출근할 때는 이미 보이지 않았고, 나중에는 더이상 걸지 않았다.
우리가 자료항목을 만드는 과정에 모두 사부님의 점화가 있었거나 갑작스럽게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많은 항목은 우리가 이전에 접촉해본 적이 없었고, 처음에 어떤 항목은 명혜망에도 책에도 소개된 것이 없었지만, 오직 우리가 하려는 생각만 하면 곧 성공하였고, 잘할 수 있었다. 어떤 기술 방면의 것은 아들이 명혜망에 보내면 곧 받아들였다. 특별한 설비기술, 수리문제는 아주 신기하였다.
보통 공장에서는 수리기술 문제를 설명서에 담지 않는다. 공장에는 직접 수리하는 전문기술 인력이 있다. 자료점은 비밀을 지켜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공장에서 기술인원이 와서 수리하게 하기에는 좋지 않았다. 남편과 아들은 기술지도와 수리문제를 도맡아 했는데, 모두 관련된 인터넷에서 답안을 찾았다. 이를 테면 디지털 일체기, 프린터, 쾌속기, 레이저프린터, 칼라 잉크젯 프린터 등의 일련의 수리문제는 모두 스스로 해결하였다. 특히 나중에 작은 자료점이 곳곳에 피어나 점차 많아지자 일부 조작 기술상의 문제, 수리문제는 모두 우리의 기술지도가 필요하게 되었다. 수련생이 한 마디 하기만 하면 우리는 전력을 다해 그들을 지지하고 도와 주었다. 어떤 때에는 새로운 설비를 보내 오는데 우리가 본적이 없는 것이라 자료를 뒤지면서 난관을 돌파 하였다. 수리한 후에는 수리한 전 과정을 도표에 따라 문자로 설명한 것을 복사하여 그들에게 주어 두 번째로 같은 상황이 나타날 때에는 우리가 준 도표 문자대로 조작하면 곧 될 수 있게 하였다.
우리는 시시각각 사부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다. 대법은 만능이며, 우리는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위대하고도 신성한 일을 하고 있다. 오직 우리가 열심히 하기만 하면 사부님은 우리에게 신통을 부여하시어 곧바로 우리 몸에서 나타나게 함으로써 문제가 칼로 대나무 쪼개듯 쉽게 풀리게 된다. 우리가 자세히 생각해 보면, 모두 사부님께서 줄곧 우리를 도와 하나하나의 고비를 돌파하게 하신 것이다. 내가 체험한 것이라면, 오직 대법을 진정으로 수련하기만 하면 사부님은 무슨 일이나 모두 제자를 도와서 해주신다는 사실이다. 오직 정념이 충족하고 신사신법하기만 하면 사부님은 시시각각 모두 우리의 곁에서 제자를 보살펴 주신다.
우리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은사님의 보살핌 속에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참답게 함으로써, 자료점으로 하여금 안전하고도 온당한 길을 걸어올 수 있게 하였다. 우리는 내심으로부터 사부님께 감사 드리고 싶지만 어떤 언어로 표현해야 할 지 알 수가 없다. 오직 우리의 실제 행동으로 은사님께 보답할 수밖에 없다.
오늘 명혜를 빌어 사부님께 감사 드립니다! 동시에 명혜망 동수들이 우리에게 교류하고 토의할 수 있는 이러한 무대를 펼쳐준데 대해 감사드린다. 아울러 자료점에 강력한 지지와 관심을 표명해준 동수 여러분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
바르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6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6/23/1807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