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쓰촨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6월 19일] 쓰촨 5.12 대지진 이후 중공 사당은 해외에서 플러싱 사건을 만들었고, 또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 이를 전파하였다. 사악은 이 일을 통해 파룬궁에 대한 광대한 인민 군중의 원한을 또다시 일으키려 하며, 그리하여 중생을 훼멸시키는 목적에 도달하려 시도하고 있다.
2003년 《대뉴욕 지역 법회 설법》 중에서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영사관이나 스파이가 무슨 일을 할까봐 두려워하지 말라. 그가 일을 만들기만 하면 당신들은 곧 그 기회를 빌려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게 해야 한다. (열렬한 박수) 사실 대법제자로서, 당신들은 오히려 그가 어떤 일을 만들어 냈으면 하는 것이다. 그가 일을 만들어 낸다면 당신들은 진상을 알리고 사악을 폭로할 기회가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너 사악이 오기만 하면 나는 곧 너를 붙잡고 세상 사람들이 알게끔 할 것인데 마침 그것들을 폭로할 때이기 때문이다.”
쓰촨 재해지역 대법제자로서 현재 바로 광대한 민중에게 플러싱 사건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특히 명혜망에 발표된 “쓰촨 지진이 왜 파룬궁에 영향을 미치는가”란 시디를 대량 배포하여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광대한 민중에게 플러싱 진상을 알려주는 때에, 대법제자로서, 특히는 쓰촨 재해지역 대법제자로서 또 어떻게 이 일로부터 우리의 사람 마음을 찾아내고 제고할 것인가? 사악은 무엇 때문에 파룬궁이 지진재해를 입은 것에 대하여 기뻐하면서 돈을 기부하는 것을 저지한다고 날조하고 있는가!? 우리 적지않은 대법제자들이 이재민 민중들을 자비롭게 대하지 못한 것은 아닌가? 심지어 평소에 대법제자의 진상을 듣지 않았다고 세인들을 질책하는데, 실은 구세력이 중생을 훼멸시키려는 안배를 승인하였기 때문에 비로소 사악으로 하여금 틈을 타게 한 것이다. 내가 느끼건대 나 자신을 놓고 말한다면, 비록 지진 가운데 있지는 읺았지만 내가 있었던 곳도 강렬한 진동을 느꼈다. 5.12 대지진 다음날, 나는 평소에 아무리 말해도 진상을 듣지 않던 친구에게 급히 가서 문을 열면서 말했다. “내가 진작부터 너희들에게 말해 주었는데도 듣지 않았지? 이번 지진은 아무것도 아니야. 더욱 엄중한 일은 아직 뒤에 있어!” 이 말은 친구를 깨우쳐 주기는 커녕 도리어 그들은 “남이 재난을 입으니 너는 기뻐한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결국 또 그들을 구도할 한 차례의 기회를 잃어버린 것이다. 돌아온 후 나는 자신을 찾아 보았다. 무슨 마음이 이런 결과가 나오게끔 촉성하였는가? 동수의 도움으로 비로소 자신의 심리상태가 틀렸으며, 대법제자의 자비심이 없었으며, 따라서 친구를 원망하고 자신이 했던 말이 맞다는 것을 실증하려는 이 사람 마음이 이러한 결과를 조성한 것이었다. 나중에 또 끊임없이 동수들이 하는 말을 들었는데, 지진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가운데 자기도 모르게 속인을 질책하는 마음을 지니게 되면 도리어 효과가 나빠진다는 것이다.
오늘의 이 지진을 생각하면 대법제자 특히 재해지역 대법제자는 모두 서둘러 진상을 알리어 사람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적지 않은 대법제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원한을 품고 말한다. 우리는 법공부 팀에서 단체로 법공부하였다. 이때 동수들은 모두 제때 여러 사람들을 일깨워 주어 제때에 귀정하여 제고되어 올라왔다.
뿐만 아니라 대법제자는 법으로부터, 자비심은 대각자가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으므로 우리는 반드시 자비심을 닦아내어 위사위아의 정(情)을 대신해야 한다. 바라건대 대법제자는 정체적으로 모두 빨리 제고되어 올라와 이 누락을 막아버리고 사악이 틈을 타지 못하게 해야 한다. 우리가 이 문제상에서 모두 제고되어 올라오면 앞으로 어떤 재난이 나타난다 할지라도 이 문제에 있어서 사악이 틈을 타지 못할 것이고, 그렇다면 중생구도를 더욱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 하신 것처럼 우리는 사악이 무슨 일을 할까봐 두려워 하지 않으며, 그것이 일을 만들기만 하면 우리는 그것이 한 일을 붙잡고 진상을 더욱 잘하여, 세인들로 하여금 사당의 본질을 똑똑히 보아내게 해야 한다. 하지만 수련이란 곧바로 안으로 향해 찾는 것이므로 무슨 일이 나타나든지 간에 우리는 모두 자신을 찾아봐야 한다. 그러므로 관건은 우리가 여전히 이 일을 통하여 우리의 사람 마음을 닦아버려 정체적으로 제고해야 하는 것이다.
개인의 현재의 약간의 체험이므로 옳지 않은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6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6/19/1805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