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6월 6일]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할 때, 평온한 심태와 표현방식으로 최대한 속인과 속인사회에 대립되지 않고 부합되게 해야만 진상을 똑바로 알리어 세인들을 최대한 많이 구도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원칙적인 문제는 완전히 “순응”하지 말아야 하며 오히려 꼭 견지하여야 한다.
330기 “명혜주간”에 한 동수의 문장이 실렸는데, 그의 집안 식구들이 그가 텔레비젼과 신문을 보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에게 저촉정서가 생겨 진상을 들으려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하여 그는 속인들의 대립면에 서지 말고 최대한 속인상태에 부합하기 위해 사악한 당의 텔레비젼을 보면서 자신도 알고 상대도 알아야 한다고 인식했다. 어떤 각도에서 보면 그의 말에도 일리가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사악한 당의 텔레비젼을 보지 않고 대립면에 서있는 이 동수의 “심태”를 확실히 속인들이 보았기에 그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속인들은 정(情)이 있어서 당신을 접수하지 않기에,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사악으로 하여금 틈을 타게 만들었다.
그러나 사실, 내심으로 자신이 원용하지 못하는 원인을 알아야지 꼭 사악한 당의 선전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반드시 바른 선택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ntdtv를 정착시키는 것이 바로 바른 길이다. ntdtv를 통해 진상소재를 제공하고 “속세의 화식을 먹지 않는 것이 아니다”는 것과 “최대한 속인상태에 부합되는” 것을 체현시켜야지 사악한 당의 매체 – 이러한 독약을 빨아들이는 방식을 선택하여 속인의 정감에 부합되게 해서는 안 된다.
ntdtv가 없는 조건에서 사악한 당의 텔레비젼을 선택한다는 것도 편파적이다(우리 법리적으로 진일보 연구해보자). 사악한 당의 매체는 일반매체와 달리 “사악한 짐승의 입”이기에 그가 방출하는 것은 모두 독소인데, 독극물을 거절하는 것이 어찌 속인과 “대립”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가? 사악한 당이 매체를 압제하여 가짜를 만들고 민중들을 속이고 있는데, 당신이 그것을 보지 않는다고 당신을 “비정상”이라고 하면서 “대립”면에 섰다고 몰아부친다. 사실 이런 당문화의 것들을 우리가 바로 잡아야 한다.
우리 동수들이 주의해야 할 문제는 바로, 사악한 당의 텔레비젼에 대해 많은 동수들이 중시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다. 그의 존재를 묵과하고 줄곧 중생들을 독해하게 내버려 두고 있으며 심지어 집안 식구들과 함께 매달 유선방송 시청료를 내면서 기계를 사서 사악한 당의 텔레비젼 방송을 들으면서, 사악한 당의 짐승의 입이 당신의 집에 남아있는 것을 용인하고 있다. 몇 년 전 우리 몇 수련생이 “념(念)” 중에 “사악한 당의 텔레비젼이 우리의 공간장에 존재하는 것을 용서하지 않으며 중생을 독해하지 못하게 한다.” 라고 발하자 우리 동수들의 집에서는 사악한 당의 텔레비젼의 장을 “청리”하게 되었고 집안 식구들도 텔레비젼을 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2004년부터) 나중에 우리들의 집에는 모두 ntdtv를 설치하였다.
다시 말해서 우리 동수들이 모두 사악한 당의 텔레비젼 문제에 있어서 “어쩔 수 없다. 그것들은 이렇게 존재하는 것이다.” 라고 인정하고 있다. 사실 우리 대법제자들이 모두 “그것들이 사람을 계속 해치지 못하게 하자(보는 것은 바로 승인하는 것이다)!” 라고 염(念)한다면 정말로 속인사회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불행을 당하게 하는 텔레비젼방송국”이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정말 잘 깨달아야 한다고 본다. 나는 사람들이 보기만 하면 정말 재난을 입을 것이라고 본다!
문장완성 : 2008년 6월 5일
문장분류 : [수련중의 이성인식을 논함]
원문 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6/6/1797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