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6월 10일] 사람들이 생활 중에서 양성한 사물을 인식하는 각종 부동한 관념, 성격 혹은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들 및 악당(惡黨)이 사람들에게 강압적으로 주입한 문화사상 등은 모두 사악의 가강으로, 사람들이 진정으로 대법을 인식하고 악당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을 저애하고 있다. 예를 들면 감정을 중하게 여기며, 고집스럽고, 정치에 대해 착오적으로 인식하며, 상인들의 이해관계의 문제 등등이다. 심지어 사람들의 일부 좋은 사상도 이용당하게 되는데, 예를 들면 사람의 선량, 동정 등등이다. 세간의 일체 사물은 모두 선악이 동시에 존재하고 물극필반인 원인으로 이러한 좋은 사상이 가강된 후, 사람에 대하여 역시 부면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의 사상 중에 이성이 갈수록 적어지고 완전히 감정적으로 사물을 인식한다. 지나친 맹종은 사람들로 하여금 근본적으로 사물의 본질을 보지 못하게 하며 심지어 근본적으로 사물의 본질을 보려 하지 않고 다만 표면만 보게 한다.
이번 쓰촨지진 재해가 이 방면에서 표현됨은, 특별히 강렬하였다. 사람들이 텔레비전 뉴스에서 “일언당(一言堂, 비유 – (지도자가) 대중의 (반대)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제 의견만을 고집하여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감히 말하지 못하거나 말하지 않는 상태)의 선전을 본 후 모두 맹종하여 따라가고 있는데, “무엇 때문인가?” 라고 묻는 사람이 매우 적다. 그렇다면 우리 대법제자들은 이때 응당 씬씽(心性)을 더욱 잘 닦아야 하고 사람의 일체 관념을 버려야 하며 이지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정념으로, 사람들에게 강압된 이러한 사악의 안배와 요소를 해체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세인들을 더욱 잘 구도할 수 있다.
이상은 나 개인의 인식인데, 그리 성숙되지 못한 것이다. 시정하여 주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8년 6월 9일
문장발표 : 2008년 6월 10일
문장수정 : 2008년 6월 9일 23:46:17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6/10/1800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