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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서적중의 문장부호도 법이다

[명혜망 2008년 6월 12일] 과거에 나는 《전법륜》을 통독할 때, 책속의 문장부호에 주의하지 않고, 언제나 자신의 습관에 따라 문장을 끊어 읽었다. 최근에 나는 법공부하면서 문장부호에 주의하게 되었는데, 구절마다 마침표(혹은 감탄부호, 물음표) 표기가 있는 곳까지 한번에 읽었다. 이렇게 법을 읽은 후, 나는 이전에 법공부할 때 정력을 집중할 수 없었던 현상이 없어졌음을 발견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이전에 습관적으로 마음대로 끊어 읽었던 많은 곳과 책속의 실제 문장부호가 일치하지 않으며 법에 부합되지 않음을 발견했다.

이전에 어느 수련생이 교류문장에서 쓰기를, 법을 암송하는 것을 통하여, 대법책 속의 매 하나의 글자가 모두 간단하지 않음을 발견했다고 했다. 우리는 법을 암송하거나 혹은 법을 읽을 때, 어떤 때는 조심하지 않아 자신의 습관에 따라 글자를 틀리게 읽거나 혹은 글자를 빼먹는데, 이것은 모두 사람의 관념이 작간을 부린 것이다. 기실은 구절을 끊어 읽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자기의 습관에 따라 구절을 끊으면 안 되며, 응당 책속의 부호에 따라, 매버 모두 완전하게 한 구절을 읽어야만, 엄격하게 대법에 따라 법공부를 한 것이다. 《전법륜》 수개표에도 문장부호에 관한 수개가 있는데, 이는 법속의 부호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는 아주 많은 수련생이 법공부할 때 나와 마찬가지로 이 문제에 주의하지 않고 있음을 발견했기에, 동수들이 법속의 부호에 주의할 것을 일깨워주기 위해 이 글을 썼다. 동수들이여, 우리들은 더욱 많이 법에 동화되도록 하자.

문장완성 : 2008년 6월 11일
문장발표 : 2008년 6월 12일
문장수정 : 2008년 6월 11일 21:37:06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6/12/18012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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