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6월 10일] 최근에 비록 쓰촨 재해지구의 수많은 이재민들이 여전히 극심한 고난속에 허덕이고 있지만, 내가 있는 이곳 정부는 이미 그것을 돌볼 겨를도 없이 일체를 압도하는 추세로 올림픽경기 보안 임무를 전면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올림픽경기에 관련되는 보안문건(나중에 소각함)을 학습하게 하고, 기관 인력, 향진, 주택가에서 선발한 전체 인원들을 촌별로 구역별로 집집마다 담당하게 하는 방법으로 파룬궁수련생 및 기타 종교인들을 감시하고 있다. 숨어 앉아서 감시하고 지켜야 하며, 심지어 그들이 장악한 이외의 감시대상 명단에 대해서도 샅샅이 조사하고 있다(구체적인 거주지 같은 것). 또한 모든 기관 사람들의 신분증 번호를 수집하고 이를 컴퓨터에 기록하고 있다. 보아하니, 중공의 이러한 은밀하고도 이상한 행동은, 마치 대난(大難)이 닥친 것처럼 보인다.
올림픽경기 보안에 대해 상급에서 필사적인 명령을 내린 탓에, 각급 정부 관원들은 고도로 긴장되어, 개가 급하면 담장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큰 힘을 들여 대륙 국민을 압제하고 있는데, 초목마다 적군으로 보이는 형편이다. 중공으로 놓고 말한다면 사람마다 모두 “위험분자”인것 같다. 올림픽 기간에 각 직장마다 대변인 한 사람씩을 안배하였는데, 기타 다른 사람은 외국기자를 만나서는 안 되며, 외국기자의 취재를 받는 것도 불허한다. 직장 대변인의 신분을 갖추지 못한 시민들은 외국기자의 물음에 대답할 권리가 없는데, 중국 국민들은 말할 권리마저 박탈당하고 있다. 이는 중공의 마음이 공허하고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들의 본질이 사악하다는 것을 충분히 폭로하고 있다. 비록 매체에서 올림픽 안보에 대해 한 글자도 제기하지 않고 있기는 하지만, 중공의 본성과 일관적인 행위에 대한 이해로 부터 보아도, 나는 전국이 아마 모두 이런 긴급상태 속에 처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중공에 대해 말한다면, “겉치레 공사”와 공산당 관리의 개인이익이 파룬궁수련생의 인권, 지진 재해지역 인민들의 생명과 생활보다 얼마나 더 중요한지 모른다.
정법홍세가 오늘의 이 일보에까지 이르렀다. 한 대법제자로서 법공부를 많이 하여 강대한 정념을 유지하고 확고하고도 온당하게 정법의 길을 걸어야 한다. 동시에 발정념을 많이 하여 사부님이 가르쳐주신 강대한 염력으로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하자. 또한 대법을 파괴하려는 망상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려는 음모가 전부 파산되게 하자. 진상을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동시에 안전에 주의하여 사악에게 어떠한 틈탈 기회도 주지 말아야 하며, 정체의 정법에 어떠한 교란과 손해도 주지 말자. 우리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체를 잘하여 위대한 사부님께 만족스런 답안을 드리자.
이상은 최근 정법형세에 대한 나의 약간의 인식이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6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6/10/1800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