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6월 9일]
2003년.
내가 막 노교소에서 나왔을 때 동수(同修), “갑(甲)”이 나를 찾아와 계속 수련하라고 고무 격려하였다. 갑은 대법에 대하여 매우 견정하였는데 일찍 악당에 의해 부당하게 구류된 적이 있었으나, 그의 견결한 마음을 동요해 본 적이 없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악당의 박해로 갑은 도처를 유랑하며 몸을 기댈 곳이 없게 되어 외지로 갔다 .
5년 후,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우리는 각자 수련 체험을 교류하였다. 그는 대도시에서 일을 하였는데, 대부분 시간은 일을 하는데 쓰다 보니, 비록 동수들과 연계가 되고 명혜망 사이트에도 들어 갈 수 있으나 연공, 법공부 시간이 매우 적었고 진상을 알리는 일도 매우 적게 하였다.그 본인도 자신의 상태를 조정해야 함을 느끼게 되었다 .
그런데 우리지역의 시골 동수들은 박해로 하여, 매우 많은 동수들이 감히 수련하지 못했다. 수련을 견지하는 동수들도 진상을 알려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 문제에 대하여 이견이 있었다. 그러나 자료점이 도처에서 꽃을 피움에 따라 명혜망 사이트에 들어가는 동수들이 많아져 우리들은 늘 명혜자료를 볼 수 있었다. 지금 동수들은 모두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며 능동적으로 3퇴를 권하는데 그 방식 역시 다양하다. 왜냐하면 《명혜주간》에는 이 방면의 내용을 소개하는 문장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동수 갑은 고향의 동수들이 변화가 그렇게 클 줄을 몰랐다고 감탄하였다. 그는 자신은 《명혜주간》을 아주 적게 본다고 말하였다.
우리도 이전에는 《명혜주간》을 보기 싫어하는 동수들이 있었는데, 어떤 이는 아예 법공부를 많이 하는 것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다. 후에 여러 사람들이 함께 이 문제를 토론하면서, 《명혜주간》을 보는 것을 견지하여야 한다고 인식하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은 우리가 깨달으라고 하는 것으로, 수련생이 사존의 법에 대한 깨달음이 좋다면 교류를 통하여 나타나게 되므로 우리는 자신과 대조하여 차이점을 찾아 내고 머리를 쳐들고 따라잡을 수 있다. 이것이 사존께서 말씀하신 “마음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다” (《홍음》 )가 아닌가? 심득 체험을 쓰거나 상호교류 하는 것 역시 사존께서 우리들에게 남겨 주신 수련 방식 중의 하나이며, 《명혜주간》의 간행물 이름도 사존께서 친히 기념으로 쓰신 것이므로 우리는 《명혜주간》을 보는 것을 중시하여야 한다.
지금 우리 여기에서는 연세가 많고 적은 동수들, 또 문화 수준이 낮은 시골 수련생을 막론하고, 모두 《명혜주간》을 즐겨 보며, 매번 나올 때마다 본다. 여러분들이 때로는 단체 법공부 할 때 우리 당지 발생한 상황과 유사한 문장을 선택하여 함께 읽는다. 한 노년 수련생은 문화수준이 높지 못한데 진상을 알릴 때 대법 호신부가 있어야 했기에, 호신부를 만드는 수련생이 그에게 불상으로 만든 대법 호신부를 주었다. 그녀는 싫다고 하면서 《명혜주간》에서 어떤 수련생이 여러 사람들에게 일깨워 주기를 사존께서 이미 어떻게 대법 호신부를 만들어야 한다는데 관한 설법이 있다고 말하였다. 그녀는 우리는 이후에 더는 불상으로 호신부를 만들지 말자고 했다. 호신부를 만드는 수련생은 이 노년 동수의 일깨움에 매우 큰 감사를 표하였다. 우리는 또 동수들의 심혈과 무사한 지불로 우리들이 수련의 길에서 더욱 온건하고 더욱 바르게 걸을 수 있게끔 도와준 《명혜주간》에 감사를 드린다.
우리는 자신이 이 시기에 대법에 들어올 수 있고 사부님의 제자로 될 수 있는 것은 얼마나 행운스러운 일인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우리들의 매 한 점의 제고도 모두 사부님의 돌봄과 보호를 떠날 수 없다. 우리는 그 어떤 언어로도 사존에 대한 감격을 표달할 수 없다.다만 공동히 세 가지 일을 잘 하는 것만이 비로소 사존의 자비구도의 가장 좋은 보답이다 .우리는 진심으로 매 개 동수들이 모두 《명혜주간》을 보고 세가지 일을 잘 하기 위해 힘을 다하며,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중임을 담당하고 사존과 중생이 우리에 대한 기대를 절대 저버리지 말 것을 희망한다.
문장 중에 합당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자비롭게 시정하여 주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8년 6월 8일
문장발표 : 2008년 6월 9일
문장수정 : 2008년 6월 9일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6/9/1799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