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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로부터 분국까지 진상을 이야기하다

글 / 심양 대법제자

한번은 거리의 사람들에게 진상을 이야기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악인에게 신고당하여 불법(不法)으로 체포당하였다. 나는 당시 오직 일념만 있었다. “내가 하는 일은 가장 바른 일이다. 어떤 사악도 나를 박해할 수 없다. 파출소는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다. 나는 꼭 정정당당하게 걸어나갈 것이다.” 나는 또 생각하였다. “사부님께서 이야기하셨다. 어디에 문제가 생기면 그곳에 진상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비록 모두 경찰이지만 응당 구도받아야 할 중생들이다. 오늘 나에게 이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는 꼭 그들을 구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파출소 대문을 들어서는 그 시각부터 부단히 주변에 있는 나를 감시하는 경찰에게 진상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이야기하였다. “파룬따파는 이미 전 세계에서 공인한 전 인류를 구도하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다. 당신이 오직 마음속으로 성심껏 ‘법륜대법은 좋다.’, ‘진, 선, 인은 좋다’를 묵념하면 구도받을 수 있으며 복보(福報)를 받을 수 있다.” 나는 또 그들에게 천안문분실자살 위조사건의 진상을 이야기하였으며,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이야기하였다. 귀주성에서 발견된 2.7억 년 전 장자석(藏字石)를 이야기해주었고, 붉은 눈을 가진 사자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또 노아방주 이야기와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였다. 나를 감시하던 경찰은 한차례 또 한차례 바뀌고 또 바뀌었다. 나는 한차례 또 한차례 이야기하였다. 나중에는 관리자 신분을 가진 경찰이 와서 나에 대한 사항을 기록하였다. 그가 나의 신변으로 다가오자 느낌이 좋지 않았다. 그는 나에게 물었다. “아주머니, 당신의 몸에 전기가 있어요! 당신이 나에게 공(功)을 발한 것이 아닌가요?” 나는 웃으면서 말하였다. “나는 당신의 몸에 공을 발하지 않았다.” 그는 말하였다. “왜 나의 온 몸이 불편한가요?” 나는 말하였다. “우리 대법제자는 그 어떤 한 사람에게도 나쁜 일을 하지 않는다. 우리는 단지 사람을 구도하고 있다. 당신의 신체가 불편하다면 지금 바로 ‘법륜대법은 좋다’를 읽으면 좋아질 것이다.” 그는 나가서 몇 분도 안 되어 돌아와서 나에게 말하였다. “아주머니, 당신이 말씀하신 것을 알게 됐어요.” 이때 그는 이미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되었다. 보기에 불편한 것 같지 않았다. 나는 알고 있다. 그는 반드시 나의 말대로 읽었을 것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매우 위안이 되었다. 그것은 그가 구도받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또 그에게 알려주었다. “당신만 알아서는 안 된다. 당신은 돌아가서 당신의 가족들에게 알려주라. ‘법륜대법은 좋다’를 기억하면 꼭 당신의 모든 가족은 복보(福報)를 받게될 것이다.”

저녁이 되자 나를 감시하던 사람을, 협조하면서 근무하는 사람으로 바꾸었다. 나는 또 그들에게 공산당이 어떻게 파룬궁을 박해하였는가를 이야기하고 어떻게 부패한가를 이야기하였다. 그들은 듣고 모두 동감을 표시하였다. 그리고 주동적으로 나에게 파룬궁의 일을 물어보았다. 그리고 나에게 해석하여 말하였다. “우리가 당신을 감시하는 것도 방법이 없어서이다. 당신이 간다고 하면 우리의 밥줄은 끊어진다.” 나는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우리 사부님은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어떤 일을 하여도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상해가 있는지 없는지, 다른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지 없는지 보라고 하셨다. 당신들은 안심하라. 나는 대법을 수련하고 있다. 당신들에게 번거로움을 끼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나는 낮부터 밤까지 파출소로부터 분국, 분국으로부터 또 사회지역까지 여러 사람들로 하여금 진상을 알게 하였다. 사부님의 보호하에 나는 끝내 정정당당하게 공안국을 나왔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너무나 정확하다는 것을 체험하였다. 그것은 바로,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홍음2》) 이다.

문장완성 : 2008년 4월 26일
문장발표 : 2008년 6월 3일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6/3/1796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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