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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서 보게 된 우리의 중생구도 공백점

글/ 쓰촨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6월 2일] 이번 지진의 중심은 원촨이다. 4년 전 나는 사업차 그 곳에 한 동안 머무른 적이 있는데 그때 그곳 주민들이 사당의 독해를 아주 깊이 받았음을 알 수 있었다. 그 곳은 대법제자가 적은데다 박해를 받을 대로 받은 곳이다. 현지 주민들은 사당의 괴수를 아주 숭배하면서 그의 초상이 많은 지역에 걸려 있었고, 학생들도 독해를 아주 심하게 받았다. 그 곳 주민들은 사당절을 설날보다 더 중요하게 여겼다. 사당절에 애들에게 새 옷을 입히고 부모는 소수민족의 명절 의상을 차려입고 노래하고 춤 추었다.

또 더양 감옥과 맨양 신화 노동 개조 농장은 쓰촨에서 대법제자를 중점적으로 박해하는 검은 소굴이었다. 그곳 주민들은 사당을 아주 두려워하면서 “파룬궁”이란 말을 듣기만 하면 겁에 질려 도망가 감히 진상을 듣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 지진피해가 가장 엄중했다. 이를 보더라도 우리는 반드시 독해가 심한 곳일수록 진상을 알리는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비로소 중생을 난으로부터 보호받게 할 수 있다.

문장발표 : 2008년 6월 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6/2/1795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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