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2008년5월28일】 근래 본지 대법 제자들 중 부부 생활의 욕망을 끊는 방면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교류 중 모두 자기들의 방법이 있었다. 하나는 부부가 각방을 쓰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피하는 방법, 집에서 들어가지 않는 것, 또 다른 수련생은 모두 여기까지 수련해 왔는데, 부부의 욕망으로 천만년 기다림을 훼멸할 수 없지 않는가? 모두 스스로 가서 찾아 보기를 바란다……。나는 이상의 몇 가지 행동으로 모두 욕망을 끊는 것이라고 인식한다. 더욱이 세 번째의 방법은 대법과 동떨어진 것이다. 자기를 위하여 다른 사람을 지옥으로 밀어놓는 것이다. 이것은 엄중한 자사의 표현이다. 이것은 진정으로 욕망을 버린 목적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다.
명혜망에는 욕망을 끊는 마음 수련에 관한 교류 문장이 아주 많다. 수집하면 책 한권은 됨직하다. 《마음 수련으로 욕망을 끊다(修心断欲)》，동수들이 이 문장을 보았는지 모르지만 좋기는 한번 더 보면 바로 마음 수련은 바로 욕망을 끊을 수 있는 관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와 마누라(동수)는 욕망을 끊은지 근 1년이 넘었다. 부부는 한 침대를 쓰고 있지만 각자 이불은 따로 덮는다. 그러나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가끔씩 약간의 욕망이 생기지만, 오직 정념이 강하면 바로 지나간다. 오직 법공부를 많이 해야만 대법으로 자신을 비추어 볼수 있고 심성도 높아지면서 정념이 강하여 관을 넘을 수 있는 것으로, 그렇게 끊었을 때 방을 따로 고, 집을 떠나 다른데서 잘수 있겠는가? 만약 속인 사회에 부합되지 않으면, 시간이 갈수록 속인들이 볼 특히 어린 대법 제자들에게 마치 스님, 비구니가 된 것처럼 보인다. 이 역시 대법에 좋지 않은 인상을 남겨 놓게 된다.
이상은 개인의 체득으로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한다.
문장완성:2008년 5월28일
문장분륜:[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5/28/17920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