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흑룡강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5월 18일] 법공부와 수련을 통해 법리상에서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우리 곁에 계시며 무수한 정신(正神), 바르지 못한 신, 호법신도 시시각각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예전에 나는 이것을 다만 이치상으로부터의 인식으로만 여겼고, 이것을 진짜로 된 현실과 대법제자의 진실한 수련상태로 여기지 못했다.
사실 이 방면에 대한 법을 사부님께서는 반복적으로 여러번 말씀하셨다. “매 수련생 몸 뒤에는 모두 나의 법신이 있으며 또 하나뿐이 아니다.”(《전법륜》)”, “당신은 이미 대법을 수련하고 있는 만큼 법신은 바로 당신 곁에 있다.”, “수련생의 몸 뒤에는 모두 나의 법신이 있다.”(《전법륜》) 사실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다. 당신이 오직 수련을 하기만 하면 나는 언제나 모두 당신 곁에 있다.” (《휴스턴 법회 설법》) “오직 당신이 수련을 잘 하기만 하면, 나는 언제나 당신 곁에 있다.”(《각지 설법1》) “당신들은 비록 나 본인을 볼 수 없지만, 사실 당신이 수련을 하기만 하면 나는 바로 당신 곁에 있다.” (《미국 법회 설법》) “사실 당신은 매일 모두 내 곁에 있는데 다만 당신 자신이 모르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또 당신으로 하여금 알게 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표면적으로 아직도 속인이기 때문이다.” (《유럽법회 설법》)
예전에 사부님의 이런 말씀을 볼 때마다 큰 기쁨을 느꼈으나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다. 사람 마음의 장애에 막혀 수련인에 대한 법의 지도와 전개를 보지 못하였으나, 지금 나는 사부님께서 정말로 우리 곁에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시시각각 사부님은 우리 곁에 계신다고 생각하니 신의 그 일면은 시시각각 정신을 차릴 수 있게 되었고, 사람은 정념이 충족할 수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기 싫다가도 사부님이 곁에서, 내가 사람을 선택하여 계속 잠을 자겠는가 아니면 신(神)을 선택하여 일어나 연공을 하겠는가를 보고 계신다고 생각하면 즉각 일어나 연공을 하게 된다. 길을 가다가도 예쁜 여자애를 보면 마음이 움직이면서 억제하지 못하여 자꾸만 보고 싶어 지다가도 사부님이 곁에서 보고 계신다는 생각을 하기만 하면 부끄럽기 그지 없다. 어찌하여 이렇게 더러운 색욕심이 있는걸까? 즉각 닦아버려야지! 하고 생각한다. 동수와 쟁론이 생겨 자신의 고집을 견지할 때, 사부님이 곁에 계신다는 생각을 하기만 하면 사부님의 법이 곧 귓가에 울리면서 곧 이지적이고 이성적이 되어 신속히 안으로 찾으면서 자신의 부족점을 찾아내어 논쟁 가운데로부터 수련해낸다.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어떤 때는 두려운 마음이 일어나는데, 사부님이 곁에 계신다고 생각하기만 하면 삽시간에 정념이 나와 신의 용기로 평소에는 감히 놓을 수 없던 곳에 진상자료를 놓을 수 있었으며, 배포하면 할수록 더욱 지혜가 생긴다. 일사일념중에 어떤 때는 아주 좋지 못한 생각이 생기는데, 사부님이 곁에 계신다는 생각을 하기만 하면 사람은 곧 청성해져 즉시 사상염두를 바로잡게 되고, 진념을 고수하고 관념과 잡념을 제거하게 된다.
나는 깨달았다. 늘 사부님이 곁에 계신다는 생각 자체가 바로 정념으로서 우리로 하여금 정념이 충족하게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게 하며,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어가게 한다.
개인의 깨우침이므로 부당한 곳은 동수들께서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5월 1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5/18/1786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