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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후, 시간을 틀어쥐고 중생을 구도하자

글 / 쓰촨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5월 20일] 나는 본래 이 글을 쓰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것은 내가 법을 늦게 얻었기 때문에 제대로 쓰지 못할까 두려워서였다. 그러나 이 며칠 동안 늘 그날 사람들이 실망으로 도움이 되지 않아하는 눈길이 마치 그 무엇을 기대하는 것 같았다. 이 며칠 동안 텔레비젼에서도 하나 또 하나의 영원히 눈을 감은 어린이들을 볼때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나는 쓰촨 동수들에게 진상을 강화하고 삼퇴를 권고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여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것을 부탁한다.

우리 성(星)에서는 5월 12일 원촨샌(汶川县)에 강력한 대지진이 발생했다. 진도8급의 지진으로 우리 시(市)가 가장 진감이 강렬하였다. 재난은 비록 중하지 않았지만, 적지 않은 집들이 무너졌으며 사람이 죽고 다치는 현상을 초래하였다. 그날 나는 성시에 있는 동수 언니의 집에 책을 갖다주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또 한 대의 타자기도 샀다. 금방 언니 집에 와서 앉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지진이 일어났다. 당시 우리들이 집문에서 밖으로 달려나가고 있을때 거리는 이미 모두 경황실색한 사람들로 꽉 찼다. 우리는 고층건물들이 멈추지 않고 계속 흔들리는 장면을 보았으며 발밑의 땅속에서도 계속 흔들리고 있었다. 이때 사람들의 고립무원한 눈길을 보았을때 나는 급히 언니에게 빨리 발정념을 하자고 하였다. 우리는 “다른 공간의 사람들을 구도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를 청리한다.” 라고 발정념을 하였다.

나는 언니와 갈라져 거리로 나왔다. 이때 통신, 전력이 전체 시에 모두 장애를 받았다. 거리는 온통 난장판이었다. 점포들은 모두 문을 닫았다. 곳곳에서 모두 전화로 친인을 찾고 있었다. 그런데 모두들 전화가 되지 않았다. 나도 15킬로미터에 있는 집과 50킬로미터에 있는 모친에게 전화하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전화방을 찾았다. 전화방 앞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흔들면서 전화가 되지 않는다고 알려 주었다. 나는 걸으면서 발정념을 하였다. 거리에서 약 10분 정도 갔을때, 다른 한 공용전화방이 나타났다. 옆에는 모두 전화를 기다리는 사람들이었다. 나는 전화를 하겠다고 하였다. 사장은 전화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나는 실험해보자고 하였다. 내가 집에 전화를 하였는데, 전화 걸리는 신호가 들리자 집사람이 전화를 받았다. 초등학교 다니는 아들이 집으로 왔으니 집은 안전하다고 하였다. 나는 또 모친의 핸드폰에 전화했다. 모두들 잘 있다고 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염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하였다. 이때 옆에 있던 사람이 격동되어 “통했다, 통했다”고 외쳤다. 이리하여 사람들이 친인들에게 전화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아직도 여전히 통화가 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모두 실망하고 말았다.

이때 나의 눈에는 온통 눈물이었다. 당시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나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나는 정념을 충족히 한 다음 전자상가로 갔다. 전자상가로 왔을때 모두 문을 닫았다. 나는 줄곧 앞으로 갔다. 갑자기 눈앞이 환해지면서 두 집의 점포에서 문을 열었다. 나는 들어갔다. 그들은 열정적으로 나에게 손짓하였다. 무얼 사러왔는가 물었다. 나는 타자기를 사러 왔는데 있느냐고 물었다. 그들은 “마침 한 대가 있다.”고 하였다. 타자기를 사가지고 나왔다. 그들은 문을 닫겠다고 하였다. 나는 역시 사부님이 나를 기다리게 하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또 한번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의 신변에 있는 한 연분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하였다. 천안문 분실자살 사건부터 돌 위에 새겨진 글, 또한 예언에서 오늘의 지진에 이르기까지, 그는 열심히 들었다. 그리고 아주 빨리 실명으로 퇴단, 퇴대하였다.

집으로 왔는데, 한 사람이 와서 나의 동생을 찾는다고 하였다. 이 사람은 며칠 전에 동생이 그에게 진상을 한적이 있는 사람이었다. 삼퇴를 권할 당시 그는 무슨 말을 해도 전혀 믿지 않았다. 그는 동생에게, 며칠 전에 한 그 말을 그대로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동생은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에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염하라 하면서, 또 그에게 호신부도 주었다. 돌아갈때 그에게 또 집안 식구들과 친구들에게 알리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하였다. 그는 기쁜 심정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하였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우리는 마땅히 몇갑절 노력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시간을 틀어쥐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족한 점이 많을 것인데,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한다.

문장완성 : 2008년 5월 2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5/20/17875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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