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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서 살아남은 사례

글 / 청두(成都)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5월 23일] 2008년 5월 12일 오후 2시가 지나, 쓰촨성(四川省)에 보기 드문 진도8에 달하는 대지진이 발생하였다. 무수한 학교, 주택이 무너졌으며, 무수한 학생과 주민들이 매몰된 폐허속에서 사람들은 비통을 금치 못하였다. 그중 베이촨샌(北川县)이 가장 엄중하였다. 나는 이러한 불행중에서 천만다행으로 신기(神奇)하게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사람들의 진실한 사실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1. 베이촨(北川) 중학교 초중 졸업반 전체 체육시간 중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사례

베이촨 중학교 초중 졸업반 한 반의 학생들은 5월 12일 오후에 수업이 없었다. 그들은 체육담당 임(林)선생님(필명, 여, 파룬궁 수련생)에게 체육활동을 하자고 졸랐다. 당시 임선생님도 수업이 없어서 그들에게 체육활동을 하자고 대답했다.

임선생님과 학생들이 운동장 마당에 도착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지진이 발생했다. 학교의 교실들은 순식간에 모두 무너졌다. 땅도 갈라졌는데 갈라진 틈은 약 60센티미터가 넘었다. 한 아이가 그 사이로 떨어졌다. 이 때 임선생이 급히 그 학생을 붙잡아서 땅 위로 올렸다. 운동장의 옆은 산이다. 지진으로 인해 거대한 산사태가 일어났다. 크고 작은 돌들이 쿵쾅거리며 산 아래로 굴러내려 왔다. 돌들은 임선생의 손, 얼굴, 허리를 내리치면서 내려오면서 돌이 부셔졌다.(오직 아플 뿐 걸음에는 영향이 없었다) 이 위기일발의 시각에 임선생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생각했다. 그는 급히 사부님께 “사부님, 우리를 구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신기(神奇)하게도 구르던 돌들이 마치 명령을 받은 것처럼 갑자기 그 자리에 멈춰서 있었다. 임선생은 급히 이 상황을 본 학생들에게 진상하였다. “위험이 닥쳐왔을때, 오직 대법의 진상을 알 수 있다. 삼퇴를 해야만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고 알렸다. 전체 23명 반 학생들이 진상을 알고 모두 “퇴단, 퇴대”를 하였는데, 실명(實名)으로 하였다. 당시 운동장에는 종이가 없었다. 땅에 있는 담배곽을 뜯어 펼치고 거기에 전체 학생들이 정중하게 자기의 이름을 적었다. 그들은 이렇게 진귀한 “삼퇴성명”을 남겼다. (그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이 사진은 잠시 올리지 못한다)

2. 신기하게 1층까지 떨어졌다

왕모모(별명, 위에 서술한 임선생의 남편) 씨가 이번 지진에서 직접 체험한 신기(神奇)한 일이다.

지진 발생 당시, 왕모모 씨는 베이촨의 집에 있었다. 집은 4층이었는데, 지진으로 인해 금방 무너지려는 순간, 윗층에서 뛰어내리려 해도 이미 어찌할 사이가 없었다. 그런데 그는 신기하게 4층에서 2층으로 몸이 뿌리워 나왔다(본인는 뿌리웠다는 언어로 밖에 이 신기한 현상을 묘사할 수 없었다) 잇따라 그는 또 2층에서 1층으로 뿌리웠다. 1층에 땅을 딛는 순간 앞에 바로 하나의 굴(洞)이 있었다. 그는 거기로 빠져 나왔다. 그는 손등이 약간 긁혔을 뿐 다른 곳은 아무데도 다친 곳이 없었다. 이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가족이 이익을 받는다”는 말씀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3. 부부가 위험에서 벗어나다

면죽오도진(绵竹五都镇)에 한쌍의 부부가 있었다. 부인은 아주 큰 버섯농장을 경영하고 있었다. 이들 부부는 매일 정심시간에 잠을 자는 습관이 있었는데, 잠들면 아주 깊게 잠들었다. 그런데 5월 12일 그날, 남편은 자려고 해도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았다. 지진이 시작되어 남편이 아주 빠른 속도로 달게 자고 있는 부인을 들고 밖으로 나와 연속 큰길까지(그의 집은 길옆에 있었다) 왔다. 코, 얼굴에 먼지가 꽉 찼다. 그들이 정신을 차리고 머리를 돌려 보니 집은 이미 무너져 내려 앉았다.

부부들은 이미 진상을 알고 “삼퇴”를 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역시 자신을 위하여 능히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데 대하여 아주 기뻐하였다.

4. 리샌(理县)의 이야기

한 파룬궁수련생의 친척이 리샌에 있었다. 이번 지진에서 오직 그의 집만이 무너지지 않았다. 주위의 집들은 모두 무너졌다. 마음속으로 사람들의 마음 상한 모습에 너무 안타까워하면서 그는, 자신의 행운이 “한 사람이 연공하면 전 가족이 이익을 본다”는 여기에 있다는 것을 한층더 인식하였다.

문장완성 : 2008년 5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5/23/17899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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