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쓰촨성(四川省)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4월 22일] 사부님의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 비디오를 보았는데, 사존께서는 시작하자마자 곧바로 “자신을 견지하다”는 이 집착에 대해 가리켜 보이셨는데 매우 깊은 감촉이 있었다. 자신을 깊이 파보았더니, 이것이 바로 자신의 근본 집착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사존의 이번 설법은 마치 무거운 망치로 나를 두들겨 깨어나게 한 것과 같았다. 나는 한 시기 “자신을 견지하다”는 옳은 관점이며 이는 “진(眞)”을 수련하는 체현이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이 집착은 진일보로 확대되었다.
나는 속인의 일을 함에 있어서, 자신이 명문대학을 졸업하였고 공학을 배웠기에 장악한 것은 과학적 진리라고 교만해 했다. 연세가 많은 동사자들은 경험과 인정에 의거하여 일처리를 하므로 과학적 규율을 위반한 것이고, 자신은 늘 스스로 정확하다고 생각하면서 이른바 사리에 따라 끝까지 논쟁하곤 하면서 동료들과의 관계를 긴장되게 하였다. 업무 여가시간에는 번민으로 인해 마음이 평온하지 않아 하면서, 그래도 자신은 과감하게 진리를 견지하며 과감히 진실한 말을 하는데, 일부 동료들처럼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상사의 뜻에 따라 눈뜨고 거짓말하지 않는다고 생각 했다. 관리팀에서 일할 때도 역시 이른바 “원칙”을 몹시 견지했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이 지각하고 조퇴하는 것, 힘써 일하지 않는 것 등의 모습을 몹시 싫어하였다. 다른 사람을 비평할 때에도 안면을 고려하지 않았다. 또 “살판났다고 설치는” 당문화의 심태가 있어 늘 자신은 능력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총리가 되어도 할 수 있다”와 같은 그런 사람으로서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하면서 태어나서 좋은 때를 만나지 못했다고 감개무량해 했다.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신 사부님의 요구를 편면적으로 이해하면서 이기려고 애쓰며 승부욕이 강한 것을 “진(眞)”을 구하는 것으로 간주하며 현실과의 대립을 조성하였고 어겼다. 자신도 자신은 도덕이 고상한 사람이 구비해야 할 관용과 함양이 결핍하며 수련인의 자비는 담론할 여지도 없고 일을 하는 관계를 용합시키지 못함을 조성한다는 것을 의식했다.
“자신을 견지하다”는 가정생활 중에서도 반영되었는데, 큰일 작은일에 대하여 모두 자신이 마음대로 결정하는데, 이유라면 법은 매우 큰데 나는 대법일을 하므로 나를 중심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이런 상태는 대법을 이해하나 아직 법을 얻지 못한 남편으로 하여금 “당신 일만 중요하구만!” 라고 말하게 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일상생활 중에서 나 자신이 늘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부드럽고 품성이 좋은 진정한 여인이 되기 위해 애썼으며 남편에 대한 관심과 돌봄이 주도면밀 하였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내가 만약 정말 자신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더이상 “자신을 견지하지” 않는다면 진정으로 제고될 것이며 환경을 더욱 잘 원용할 수 있으며 더욱 많은 이해와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견지하다”는 동수들 사이에서도 반영되는데, 늘 자신의 능력과 기술을 강조하고 언사에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관점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며 동수들의 인정을 받지 못할 때에는 동수의 부족점을 찾아내는 것으로 자신을 실증(이 얼마나 더러운 마음인가?)하려 하였는데, 이로 인하여 간극이 조성되었으며 정체적인 협조에 매우 큰 영향을 가져 왔다.
“자신을 견지하다“ 라는 이 근본적인 집착은 후천적으로 양성된 각종 관념과 당문화의 요소로 인해 형성된 것으로 마치 화강암처럼 두텁고 강한데, 이는 사심, 쟁투심, 질투심 등 각종 집착심의 종합적인 체현이다. 나는 사부님의 점화 하에, 이 집착에 대해 인식하고 포기하면 늘 정념을 유지할 수 있고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을 수 있어 착오를 적게 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사람의 마음을 버리면 씬씽이 제고된다. 또한 선의적으로 동료, 수련생을 도우며 심태가 상화하다면 의견 충돌이 적어질 수 있고 효율이 제고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일을 하는 중에서나 동수와의 만남 중에서 협조가 더욱 잘될 수 있고 작은 노력으로도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시간은 정말 많지 않다. 그러므로 더욱 유효하게 세 가지 일을 잘 해야 하는데 곧바로 자신을 내려 놓아야 함이 요구되며 진정으로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대법을 원용하여, 정진하는 것을 장애하는 일체 요소와 사람 마음을 타파해야만 정법노정을 바짝 따를 수 있다.
문장완성 : 2008년 4월 21일
문장발표 : 2008년 4월 22일
문장수정 : 2008년 4월 21일:20:51:18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4/22/1769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