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2008년 4월 19일]사부님의 신경문 《설명》을 공부하면서 사부님의 마음쓰심이 매우 깊으시다는 감촉이 마음 깊이 다가왔다. 사부님의 매 한 마디 말씀, 아주 짧은 몇 글자라 해도 모두 아주 깊은 내포가 있다. 예전에는 매번 사부님께서 쓰신 짧은 신경문을 보면서도 몇 번을 읽으면서도 표면의 의미를 알면 그 뿐 깊이있게 깨닫지 못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사부님께서는 아주 많고 많은 법리를 넣어 우리가 보기만 해도 곧바로 깨달음이 있게 했다. 끊임없이 보면 끊임없이 새로운 깨달음이 있다.
“인권성화” 이 일은 명혜망을 통해 동수들이 여러 번 제기했고. 어떤 수련생은 인권성화를 봉송하다 중공의 박해를 당하기까지 했다. 전 한 시기 동수에게서 들었는데 악경이 그의 집에 와서 “파룬궁이 일으킨 인권성화” 가 어떠어떠하다고 묻더라는 것이다…. 동수여, 정법의 막바지에 속인의 일체 일에 대해 더는 마음을 움직이지 말라! 사람 중의 어떠한 일이 아무리 바르고 아무리 훌륭한 활동일지라도 모두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을 대신할 수 없다. 더구나 대륙 동수들은 더욱 청성해야 하며, 이지적이고 청성해야 한다! 혹시 해외 동수 중 개별적으로 참여한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것 역시 개인 신분이지 대법제자의 신분으로 참여한 게 절대 아니다. 사이트에 문장을 전재하거나 문장을 쓸 때에도 주의해야 한다.(그 중에는 나도 포함) 어떤 때는 자신도 모르게 인권성화는 대법제자의 활동인 것 같은 감을 준다.
“대법제자의 반 박해는 표면 형식이며 실질은 사람을 구하고 중생을 구하고 있는 것이다.” (《설명》) 사부님의 이 말씀이 나에게 준 감촉이 아주 깊다. 당장 수련생을 구원하는 이 일을 놓고 말해 보자. 우리가 박해를 폭로하는 글을 쓰거나 발정념을 하는 것 모두 무슨 목적인가? 우리가 수련생을 구하는 목적은 바로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므로, 최종적인 목적이 수련생을 구하는 것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수련생이 박해를 당하면 수련생을 박해한 사람이 업을 짓게 되고, 진상을 모르는 사람은 파룬궁 수련생이 잡히는 것을 보고 대법에 대해 나쁜 생각을 할 수 있으며, 수련하지 않는 가족과 친우도 이 때문에 구원될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 우리가 수련생을 구하는 것은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이며, 진상을 정확하게 알게 된 사람을 구원하는 동시에 동수도 풀려나오면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기에는 반박해인 것 같지만 실질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이다.
현 단계의 천박한 인식이므로 부당한 곳은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4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4/19/1767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