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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로 경찰을 속이다>>를 읽고 생각한 것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4월 19일] 99년 ” 7.20 “, 보도원, 자료원이 체포되기 시작하면서 경찰과 접촉하기 시작했다. 초기 시 공안국, 구역 분국과 파출소는 물론, 위로부터 아래까지 경찰들이 말하는 “소문난 사람”이 되었다. 나는 지금까지 줄곧 평화로운 심태로 그들에게 대법을 어떻게 수련하는지 얘기를 나누었다. 그들이 제기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알고 있는 사실을 일일이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그래서 나와 접촉했던 경찰은 “당신이 대법 때문에 나와 알게 되었는데 이는 곧 우리가 인연이 있다는 것이므로 나는 당신을 형제자매로 여기겠다.”는 것이었다. 내가 당신에게 말한 대법의 일은 절대로 당신을 속이는 게 아니다. 나는 최대한 성심을 다해 그들을 계발 하였다. 대법제자라면 당연히 정정당당하게 우리와 만나게 된 경찰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려 주어야 한다. 몇 동안 몇 파트의 경찰이 바뀌었다.(진상을 알게 되자 사악은 그들을 조종하여 나쁜 일을 하게 할 수 없게 되자 또 다시 진상을 모르는 경찰로 바꿀 수밖에 없었다.) 그들이 당초에 어떤 심보를 품고 왔던지 최종에는 모두 대법의 자비 속에 번번이 마난을 누그러뜨렸다. 우리는 대법 책을 손해 보지 않았고, 이른바 “보증서” 한 장 조차 쓴 일이 없다.

2003년, 교양소에 가 수련생을 만나려면 사부님 초상을 밟아야만 면회를 허락한다는 말을 들었다. 어찌 이렇게도 사악한가? 나는 그 사악한 교양소에 가서 담당 악경을 만났다. 나는 당장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더니 그들은 할 말이 없어하면서 “당신은 돌아가십시오, 모두가 당신처럼 이렇게 한다면 우리도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라고 할 뿐이었다. 간고한 수련의 길에서 무엇을 하든 내 마음은 무얼 하던 잡힌다는 개념이 없다. 수련의 길에서 마음속에 대법을 간직하고 확고하게 신사신법 하면서 사부님이 안배하신 길에서 끊임없이 집착심을 닦아 버렸다. 그것이 바로 막다른 곳에서도 길이 열린다는 것이다.

부당한 곳은 동수들이 함께 교류하면서 시정하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 2008년 4월 1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4/19/17669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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