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4월 17일] “7. 20” 형세가 변화된 후, 사부님께서 한 마디 말씀도 없을 때, 일부 대법제자들은 생명의 위험도 무릅쓰고 용감히 걸어 나와 천안문 광장에 가거나 혹은 부동한 형식으로 대법을 보호하고 대법을 실증하였다. 사부님께서 말씀을 시작하신 후, 여러 차례 설법에서 모두 대법제자는 위대하다고 긍정해 주셨다.
하지만 나는 개별적 동수 가운데 어떤 사람은 법실증과 진상을 알려주는 수련과정에서 관을 넘을 때 사악의 박해를 받았는데, 이를테면 간수소에 갇혔거나 벌금을 당했거나 혹은 기타의 형식의 박해를 받은 후 정법수련 중에서 점차 성숙에로 나아가고, 착실하게 법공부 하며, 더욱 정진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밑천으로 여기고 자만하는 마음이 일어나 자신이 한 것이 괜찮다고 여기면서 마치 대법을 위해 이만큼 지불했으면 됐다고 여기면서 나머지 일은 아직 걸어 나오지 않은 사람들이 응당 해야 한다고 여기는 이들이 있는 것을 보았다. 또 어떤 수련생은 두려운 마음이 일어나 더는 대량으로 법실증과 진상 알리기를 감히 하지 못한다. 자신을 대법의 입자로 여기지 않고,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정법 수련 중에서 응당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작용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이 모두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착실하게 법공부를 하지 않은 연고이며, 사부님의 신경문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아직도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몸에 질머진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수련을 견지하는 것은 자신의 제고와 자신의 얻음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자신의 멀고먼 예전의 서원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며, 사부님의 정법시기 대면적 중생구도를 위해서이다. 이는 노교소나 감옥에 갇혀서 실현할 수 있는 일이 아니며, 자신이 박해 받아 아주 비참한 정도에 이르러야만 도달할 수 있는 것은 더욱 아니다. 우리는 진리를 장악한 대법제자이므로, 세간에서 고의적이거나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박해 당하는 속인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 우리와 대법의 관계는 가치 교환 관계가 아니다. 왜냐하면 대법은 우리에게 귀중한 일체를 주었으나 우리는 우리의 일체를 다 바친다 해도 그 중의 조그마한 것조차 갚을 길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 사악은 제거되어 남아있는 것이라야 얼마 되지 않으며, 중생도 점점 더 청성하게 진상을 알고 구도되기를 바라고 있다. 나는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깨닫게 되었는데, 순수한 마음으로 하고, 하기 전에 먼저 발정념을 하면 아주 순조롭게 할 수 있으며, 가서 하는 곳의 사악은 자연적으로 소멸되거니와 사람을 만났다 해도 상대방은 당신을 못본 듯이 지나가 버린다는 것이다. 어떤 때는 몸소 그들의 손에까지 쥐어줄 때 받지 않으려 하거나 태도가 나쁘다 하더라도 오직 자비한 마음과 선한 말투로 우리가 이 일을 하는 목적은 당신을 위해서라고 말하면 곧 모두 받아가며 어떤 이는 한 장 더 달라고까지 한다. 이 한 순간에 나는 이것은 사부님과 대법의 위력이며, 오직 우리가 열심히 하기만 하면, 오직 우리의 선념이 나오기만 하면 사부님은 곧 그들을 구도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그마한 인식이니 잘못된 곳은 동수들께서 시정해 주길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4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4/17/1766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