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4월 24일] 사부님께서는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갖추어야 할 일체 능력을 전부 대법제자에게 주셨다. 이 일체 능력이란 바로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가운데 오직 신사신법하고, 정념이 확고하기만 하면 곧 못해낼 일이 없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신통 법력을 뜻대로 사용하여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정념으로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서 우리 대법제자는 이미 이번 박해를 종결 지을 수 있는 능력을 완전히 갖추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부님께서는 지금의 시간을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원하고 귀중한 중국사람들을 구도하는데 쓰도록 남겨 주었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순간적으로 곧 사라질 이 보귀한 시간에 오직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할 수 있을 뿐, 사악이 흉악한 짓을 하라고 남겨준 것이 아니다.
사부님은 많은 설법가운데서 제자들에게 어떻게 정념으로 악행을 제지하고 정념으로 중생을 구도할 것인가를 알려 주셨다. 가령 우리가 몇 해 전에는 아직 성숙되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러나 이 몇 년 동안의 정법 수련 중 우리 참으로 신으로 걸어가는 최후의 시각에, 이제 곧 우주 대궁을 주재할 왕과 주로서의 우리 대법제자가 어찌 저급적인 사악에게 함부로 박해 당하고, 우리의 언약을 우리가 실천하고, 우리 사전 대원을 실현하는 것을 저지당할 수 있단 말인가?
명혜망에서도 좋고 신변의 대법제자가 겪은 정법 수련의 이야기 중에서도 좋은데, 수련생이 정념으로 악인들이 서로 때리게 하고, 대법제자 몸에 놓은 주사 약물이 악행을 하는 자의 몸에 흘러들게 하며, 자료 배포를 하다 위험에 부딪쳤을 때 악인의 앞으로 걸어가도 보지 못하게 하고, 정념으로 나쁜 짓을 하는 자가 순간에 마음을 개변하게 하는 등등 부지기수인 이런 실례들은 모두 대법제자 신의 일면의 체현이 아닌가? 그래 사부님께서 이런 능력을 그에게만 주고 당신에겐 주지 않았단 말인가? 당연히 아니다! 바로 당신이 사부님에 대해 100% 믿는가,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는가와 고려하는 마음이 있는가를 볼 뿐이다.
사실 이 “두려운 마음”은 사심 등 이런 집착심의 체현 외에도 근본상으로는 아직도 사부님께서 당신을 보호하실 수 있겠는가를 믿는가 안 믿는가 하는 문제이다. 예를 들어 보자. 두 어린이가 싸우고 있는데 하나는 세 살이고 하나는 13살이다. 13살 어린이 뒤에는 아버지가 서 있다. 생각해 보라. 13살인데다 뒤에는 아버지가 서 있으니 그가 가슴이 쿵쿵 뛸 지경으로 무서워하겠는가? 우습지 않은가? 이 예는 그다지 적당하지는 않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주중 가장 위대한 생명이며 직면한 것은 온 몸에 업력투성이인 구도받아야 할 사람일 때, 그의 뒤에는 사악이 조종하고 있다 할지라도 우리의 정념에 의해 순간적으로 해체될 것이다. 게다가 사부님이 우리의 신변에서 우리를 보살피시고 보호해 주시고 계시는데,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는가 아니면 사악을 두려워하는가, 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보고 계신다. 자신에게 이런 능력이 있고, 또 사부님과 정신(正神)의 보호가 있는데 당신이 말해 보라 뭐가 두려운가? 응당 두려워해야 하는가? 앞의 예에 비한다면 더욱 우스운 일이 아닌가?
동수들이여, 우리 이 역사적 관건적 시각에 사람 마음의 일체 집착을 내려 놓고, 우리가 대법중에서 수련해 낸 강대한 정념으로 사악을 해체하고,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해체하고, 신성하고도 순수하게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 – 중생구도를 하자. 우리의 역사적 사명을 원만히 완수하자!
문장발표 : 2008년 4월 2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4/24/1770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