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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수련생을 도와줄 것인가에 대한 깨달음

글 / 호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4월 22일】 최근 동수 갑은 계속 병업의 교란에 처해 있다. 많은 수련생은 조를 나누어 번갈아 그녀의 집에 가서 발정념을 하였으며 법리상으로 그녀와 교류하였다. 그 기간 동안 일부 동수의 신체에도 머리가 아프거나 목이 메이거나 하는 등의 교란당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동수들은 놓치지 않고 그녀를 도와주는 것을 견지하였다. 동수들이 많이 도와주었지만 갑은 진정으로 안을 찾아 수련하지 않아 심성이 제고되지 않았으며 동수들이 발정념하는 것만 의지하게 되었다.

나는 그녀의 집에 가보지 않았다. 어떤 때에는 발정념할 때에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한번은 다른 공간에서 정념이 (채색물질이 나타났다) 강대하여 밀도가 높고 모든 공간에 충만되어 틈새가 없었다. 몇개의 마는 경황실색하여 각각 몇 개의 크고 작은 검은 굴속에 숨었으며 굴밖에 있는 하늘로 올라가는 채색인 공은 굴에 들어가 그것들을 소멸하지 않았다. 그때에 똑똑히 보이지 않아 제때에 갑에게 주의시켜주지 못했다. 며칠전 갑이 엄중하게 박해당하여 세상을 떠나고 오늘 단체발정념 시 매우 똑똑하게 이 한 장면을 보고 나서야 많은 동수들과 교류했어야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이렇게 깨달았다. 마(魔)가 나의 정념에 숨을 수 있게 된 것은 동수의 심성에 누락이 있었기 때문이다.(다른 공간에서는 검은 동굴로 표현된다.) 누락이 점점 커지거나 집착심이 더욱더 강해지면 검은 굴도 더욱 커지며 무형중에서 사악이 은폐할 수 있는 장소가 되어 더욱 박해를 당하게 된다. 우리가 수련생을 도와줄 때에 맹목적으로 발정념하지 말고 법리상에서 도움을 받는이의 집착에 “증세에 따라 약처방을 하는”식으로 대하며 함께 회고해보고 분석하며 법에 대조하여 여러 방면에서 자신의 심성문제를 찾아야 하며 본인이 진정으로 법리상에서 인식하고 표준에 부합되어 승화되어야 뿌리로부터 해결할 수 있으며 실제적으로 수련생을 도울 수 있다. 갑에 대하여 동수들은 애썼으나 그녀는 깨닫지 못하고 장기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여 수련의 길을 종말짓게 되었다.

나의 집착심을 없애던 과정을 회고해보면 다음과 같다. 분명히 동수 을이 질투심으로 나와 논쟁하려 하면 나는 겉으로는 관용하며 참고 화를 내지 않으며 따지지 않았지만 내심으로는 좀 짜증이 났다. 을은 몇번이나 나에게 함께 나가서 진상을 하자고 하였으나 나는 그녀가 잘할 줄 모르며 일에만 방해된다고 얕잡아보며 그녀를 거절하였다. 한동안 발정념 할 때에 가부좌를 하면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다. 후에 한번은 곧 말다툼이 생길 정도에 이른 과정에서 자신에게 질투심이 있고 자신을 우러러 보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당시 즉시로 안을 향하여 그것들을 없앴다. 그 순간 다른 공간에 한면의 높은 벽이 절반 허물어진 것을 보았다. 나는 계속 집착심을 없앴다. 차츰차츰 다른 절반 벽도 천천히 녹아 없어졌다. 나쁜 관념과 집착심이 나와 동수사이를 막아놓았던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말았어야 한다. 어떤 때엔 거리에 나가면 완구가 재미있어서 사려고 하다가 갑자기 이것은 “놀고 싶은 마음”이니 없애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보는것도 급히 시간에 쫓겨다니다가 “급해하는 마음”을 없애니 천천히 마음도 조용해졌다.

속인들 가운데에 한 구절이 있다. “한 개 손바닥으로 치면 손뼉이 울리지 않는다.” 동수사이에 서로 협조를 잘하지 않거나 불만이 있거나 간격을 두려는 심리가 있거나 혹은 장기적으로 병업관을 넘길 때에 즉시로 안을 향해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찾아보고 뿌리를 캐내어 치유한다면 일체는 모두 넘어갈 수 있다.

문장완성 : 2008년 4월 21일
문장발표 : 2008년 4월 22일
문장수정 : 2008년 4월 21일 22:26:27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4/22/1769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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