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4월 22일】 정법이 최후로 접어들었다. 매 지역에서는 모두 자신의 형세를 개척해야 하며, 한사람도 빠뜨리지 않기 위해서 우리 지역에서는 부족한 부분을 찾아 즉시 보완하고 있다. 여기서 이를 말하여 많은 동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예전에 우리가 한 일은 너무 어지러웠다. 우리 시에서 어느 지역에 진상을 했고 안했는지 분간할 수 없었다. 지금 우리는 우리 지역 행정구획을 인쇄했고 또 지도를 사서 우리 시 협조인들에게 나누어 주어 조사를 진행했다. 전에는 협조인들이 큰 지역만 장악했지만 이번에는 각 구(區), 진(鎭)은 물론 심지어 각 촌(村)까지 확실해 했다. 동수들을 동원해 조사했으며 매 사람이 모두 책임자이고 매 사람이 모두 주동적으로 가서 알아보았다. 친척들에게 문의했고, 촌에 가서 한담을 나누면서 물어 보기도 했으며 우리 지역 수련생을 찾아가 물어 보기도 했다. “진상 자료를 본 적이 있는가? 보았다면 어떤 진상자료인가? 언제 보았는가? 자료가 어떠한가? 효과는 어떠한가?” 알아보았다.
잘한 것은 별 문제가 없지만 잘하지 못한 것은 돌아와서 협조인에게 상황을 알려주었는데, 우리 시와 인근 시를 모두 포함했다. 혹은 촌의 전화번호를 우리에게 가져다주었는데 협조인이 즉시 사람을 조직해 보충했고 무엇이 모자라면 무엇을 보충했다. 《9평》보지 못했다면 《9평》을 주었고, vcd를 보지 못했다면 vcd를 주었으며, 3퇴를 하지 못했다면 우리가 직접 찾아가 얼굴을 맞대고 3퇴를 시키는 등이었다. 기다리지 않고, 의지하지 않았으며, 제때에 보충했다. 이렇게 매 지역, 매 편벽한 시골도 다 빠뜨리지 않고 진상을 알려 모든 세인들에게 구도될 기회를 주었다.
우리가 이렇게 하자 우리 지역의 동수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모두들 우리 지역의 약점을 알고 중생의 수요를 알았으며 어디를 가야 하는지 알았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았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모두 정진했고 감히 나태하지 않았다. 이를 통해 대량의 사람을 구도했으며 정법 홍세를 추진했다.
여기서 우리는 각 지역의 동수들이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부족한 부분을 빨리 찾아내 보완하여 중생을 구도함에 있어 최대한도로 발휘하고 꾸준히 견지해 사명에 부끄럽지 않기를 건의하는 바이다.
문장발표 : 2008년 4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4/22/1769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