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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리에 밝아 맹종하지 말며, 큰 문제는 명혜망의 방향을 보라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4월 9일] 최근 어떤 지역의 협조인과 자료점은 대법의 요구에 어긋나게 일을 하고 있는데 대법제자의 정체 수련과 대법실증, 중생구도에 영향을 조성하였다.

1, 우리 지역의 몇 몇 현과 군 협조인들이 교류를 통해 수련생들이 함께 “인권성화” 표지인 스티커를 인쇄하고 붙이는데 참여하도록 했고, 다수 수련생들도 이를 인정했다. 나도 이에 동참하여 인터넷에 “인권성화” 표지를 다운로드 하려 했다. 그런데 《명혜망》에 없어서 다른 사이트에서 찾았는데, 사실 이는 이미 잘못 걸은 것이다. 그나마 당일 (08년 3월 31일) 명혜망에 ‘인권 성화’는 속인의 활동이란 문장이 올라 ” 방할”처럼 나는 정신이 들었고, 이성적으로 대법으로 가늠하게 되었다. 우리와 비슷한 상황에 처한 동수들 모두 이 문장을 읽어보기 바라며, 더욱 법공부를 많이 하고 《명혜망》의 태도와 방향을 보기 바란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명혜망에 착오가 없다는 말이 아니다, 하지만 중대한 문제에선 반드시 명혜망의 태도를 보아야 한다. 나는 명혜망에 사진과 ‘심자명’을 발표 하였는데 목적은 바로 당신들에게 하나의 믿을 수 있는 웹 사이트를 수립해 주기 위해서이다” (명혜 편집부 2000년 6월 15일 문장)

많은 수련생들이 “인권성화” 봉송을 인정한 것은 신당인 TV 등 매체에서 대량으로 보도하는 것을 보고 호응한 것이다. 나는 신당인 TV, 대기원 신문 등 대법제자가 꾸리는 속인 매체는 속인이 접수할 수 있는 진상을 낮은 눈높이에서 하고 있으며, 또 정법의 촉동하에서 속인의 한 층 표면을 체현하는 것으로, 대법의 매체가 아니며 또한 대법의 웹 사이트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대법제자의 수련을 지도할 수 없으므로 그 작용은 명혜망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이에 대해 개별적인 협조인은 그다지 분명하지 않다. 이를테면 지금 “인권성화” 활동을 하는 기점이 틀렸다. 구정 전 한 협조인이 말하기를 “발정념으로 ‘중국과도 정부’를 지지해야 한다는 등등이었다. 협조인의 작용에 대해서는 사부님께서도 긍정하신다. 하지만 만일 협조인이 일하는 기점이 대법을 벗어난다면 아마 당지 대법제자의 정체에 문제가 나타날지 모른다. 특히 “사람을 따라 배우고 법을 따라 배우지 않는” 수련생에게 미치는 영향은 더욱 클 것이다.

조건이 되는 더욱 많은 수련생들은 모두 《명혜망》을 보기 바란다. 대법제자마다 바르게 걸으면 정체가 곧 견고하여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명혜망에 오를 조건이 못 되는 동수들에게 건의하는 바, 자료점 수련생은 “명혜주간”을 만드는 외, 주간에는 없지만 현지 동수에게 도움이 될만한 명혜 문장을 인쇄한 후 주간과 함께 수련생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면 한다. 사실 잘하고 있는 많은 지역에서는 줄곧 이렇게 하고 있다.

2, 자료점이 곳곳에서 피어남에 따라 진상자료도 풍부하고 다양해 졌다. 하지만 일부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최근 한 동수의 주장으로 “윤회 전세 실화”를 800권이나 인쇄하여 5,6명 수련생이 며칠동안 그 일을 했다. 집에서는 인쇄물을 들고 장정하고, 절단하고, 책표지를 붙이고 하는데 바깥에서 속인들이 수시로 드나들고 있었다. 참여한 동수들도 그렇게 많이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여겼다. 과 대법진상 자료를 만드는 것을 지체하게 되었고 법에도 부합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무조건 따라 했다.

사부님께서는 수차례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릴 때 높게 말하지 말며, 높게 말하면 중생을 아래로 밀게 된다고 강조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그 당시 설법에서 푸왠선의 전생을 말씀 하실 때” 믿지 못하겠으면 이야기로 삼고 들으면 된다.”고 하셨다. 나는 현 단계에 《윤회 전생 실화》는 진상자료로 대량 배포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진상 자료는 명혜망에 발표된 것을 써야 하고 또한 세인의 접수 능력과 대법제자의 감당 능력에 따라 선택해서 얼마를 만들 것인지 고려해야 한다. 지금 사람을 구하는 시간이 긴박하고, 자원은 제한되어 있으며, 대법제자의 숫자도 적어 일당 십, 일당백으로 생명위험을 무릅쓰고 해야 한다. 더구나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하는 것을 보증해야 하며, 또 사악한 요소가 틈 탈 기회를 호시탐탐 노려보고 있으므로 바르지 못하게 걸어가는 어떠한 길이든 모두 험난할 것이다. 즉 모두 수련과 사람을 구하는 대사에 영향을 줄 것이며, 정법의 뒤 다리를 잡아끌 것이며, 후세 사람에게 영향 줄 것이다. 이렇듯 중대하고 엄숙한 일을 우리 대법제자는 절대로 경솔하게 하지 말아야 하며, 속인의 사회 환경에 직면해야 한다.

그 외, 협조인과 자료점 동수들은 자신의 수련에 주의해야 한다. 수련생이 틀린 줄 번연히 알면서도 왜 막무가내로 따라 하는가, 선의로 일깨워주는 수련생이 있어도 듣지 않는 것은 이는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마음, 수련생 위에 있으려는 마음을 마땅히 버려야 하는 게 아닌가. 한사코 자신이 어떻게 하려하며 심지어 대법의 원칙마저 돌보지 않고 억지로 하려는가? 정체가 동의하지 않으면 나 혼자 할 테다 ! 동수여, 일하는 것은 수련이 아니다. 수련의 제고는 씬씽 제고를 표준으로 하고 법으로 가늠하는 것이다. 동시에 관련된 수련생이 무골호인이라 체면을 봐주고 미움을 살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은 게 아닌가? 그렇지 않으면 어찌 그렇게 쉽게 법에 부합되지 않는 일이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는가?

동수에게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우리는 질책하지는 말되 직접 혹은 완곡하게 말하는 것은 도리어 자비이다. 온건하고 부드러운 태도로 직접 말해주고 진심으로 수련생을 위해서, 법에 책임지기 위해서, 또한 자신도 수련하기에, 바른 환경을 형성할 수 있다면 그 어떤 좋지 못한 요소든 모두 교란하기 어려울 것이다.

법을 배우고 사람을 배우지 말아야 하며, 이성으로 법을 가늠하고, 바르게 걷고, 우리 매개인 자신의 길을 잘 걸어가자.

이상은 개인의 약간한 인식이다. 말이 너무 과분하면 동수께서 양해해 주기 바란다.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4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4/9/17616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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