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기점을 바로 잡고 간극을 타파 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2008년4월7일] 최근 크게 깨달은 바가 있다. 2004년 말 불법적으로 2년 남짓 노교한 뒤 바깥에 나오니 지역 동수들 사이에 간극이 매우 커 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심지어 잘못된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었다. 경문 자료조차 외지에서 전달해 주고 있었다. 원래 주요한 책임을 맡고 있던 협조인은 경제적 압력이 매우 커 가족의 생계유지를 위해 일을 해야 했고, 자녀들 양육에도 아주 바빴다. 그러다보니 수련생들 사이에서도 그에 관한 이야기가 나돌면서 심지어 그가 수련하지 않는다는 소문까지 났다.

사실 나는 그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었다. 예전에 나와 함께 자료를 제작했고 법에서 교류도 했다. 우리 자료점이 파괴되면서 몇몇 수련생이 구속된 후 그 수련생은 줄곧 외지 동수들과 연계하여 우리 지역에 신경문과 명혜주간 등의 공급을 책임지고 있었다. 그 일은 내가 나온 뒤 가정 자료점을 건립할 때까지 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는 한결같이 진실하고 신중하게 대법 일을 했지만 표현하기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일부 수련생은 그에 대해 오해하고 있지만 사실 그 수련생은 법에 대한 인식도 아주 깊고 수련 또한 아주 잘했다 .

그러던 그가 생계 일에 바빠져서 대법 일을 잘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은 나도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가 낡은 세력의 배치를 묵인하고 정법을 우선적으로 놓지 못했다는 인식이 들었는데, 다른 동수들도 나와 인식을 같이 했다. 그 수련생이 외지에 일자리를 찾으려 나갈 때마다 나는 ‘당신은 이곳에서 중생을 구해야 하는 사명이 있으니 당신은 가지 못한다. 만약 가더라도 이곳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고 하면서 가지 말라고 권유했다. 그는 몇 차례 외지에 갔다가도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종종 돌아오곤 했다. 나는 나 자신의 인식이 옳다고 생각 하였다.

낡은 세력의 교란으로 인해 우리가 정체적으로 단체 법공부할 환경도 없었고, 게다가 나는 대법 일을 하면서 점차 순서대로 짜임새 있게 일하는 것으로 변했다. 그러다보니 자료를 만들어도 걸어 나오는 사람이 매우 적었고 만든 수량도 많지 않았다. 이처럼 정진하다 못하다가 하다보니 상태도 좋아졌다가 나빠졌다 했다. 오히려 갇혀 있을 때보다 정념이 강하지 못하고 진정으로 정진한다는 느낌이 없었으며, 개인 수련 때처럼 법에 용해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지어 스스로 법을 실증하는데서 이탈하여 나오는 상태라고까지 생각되어 매우 고통스러웠다. 그러나 나는 부단히 안을 향해 찾았다. 왜 나는 신체가 불편하다고 느껴지는가?, 어디가 잘못되었는가? 왜 나의 상태가 좋지 않는가? 아침 연공하기 위해 왜 일어나지 못하는가?

하루는 한 수련생이 주변지역 소식을 전해 주었다. 그 곳에서는 기본적으로 단체 법공부를 다시 한다는 말에 나의 마음이 격렬하게 갈등하고 있었다. 뒷 날 나는 다른 공간의 사악의 교란을 타파하고 우리 지역의 동수 2명과 약속했던 것처럼 두 시간동안 교류했다. 교류를 통해 내가 그처럼 오랫동안 정진할 수 없었던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그것은 곧 밖을 향해 찾으면서 기점을 바로 놓지 못하고 간극을 타파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밖을 향해 찾은 것은, 책임자를 주시하면서 그의 잘못만 본 것으로 곧바로 낡은 세력의 안배를 묵인한 것이었다. 낡은 세력이 책임자를 교란하여 그가 협조를 못하게 하여 우리의 정체에 간극을 만들었다. 나는 발정념으로 낡은 세력이 그에게 가한 박해를 제거한 것이 아니라 밖을 향해 그가 잘못했다고 질책만 한 것이다. 이것이 곧 낡은 세력의 속임수에 걸려 든 게 아닌가? 그리하여 낡은 세력이 그에 대해 박해를 가중했고 낡은 세력이 더욱 구실을 찾도록 했다. 나는 지금에서야 비로소 그가 감당한 압력이 얼마나 컸을지 알게 되었다. 애초부터 내가 그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런 인식이 없었다. 사실 그를 나처럼 인식했던 매개 동수들은 모두 그에게 박해를 더한 것이었다.

기점을 바르지 않았다는 말은 곧 이렇다. 예전에 내가 부단히 안을 향해 찾았던 것은 모두 내가 어떤가? 하는 것으로 모두 나 자신이 제고하는 문제였다. 정체에 간극을 만드는 그처럼 중요한 문제에 당면해서도 도리어 내가 어떻게 제고하지 못했는가만 생각했다. 이는 곧 하나의 ”사”가 아닌가? 이렇게 하면 내가 어찌 제고될 수 있겠는가?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수련은 응당 부단히 높은 표준으로,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에게 요구해야 한다.

이제는 자신의 제고는 정체제고와 연결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간극을 타파하고 공동으로 정진하는 것이 법이 나에게 요구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이것을 잘 할 것이다.

인식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부족한 부분은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2008년4월6일
문장발표:2008년4월7일
문장갱신:2008년4월7일 00:36:08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4/7/17598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