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8년 4월 7일]
최근 나는 사부님의 설법 책 7권을 보고 깨닫게 되었다.
오직 안을 향해 찾아야만 자신이 제고될 수 있다. 안을 향해 찾는 동시에 자신이 높고 크게 변함을 느끼게 되었다!
전 한 시기 매번 법을 암송할 때면 마음이 번거로워지면서, 법을 암송하기 싫어졌고 자신에게 이유를 만들어서는 좀 읽어나 보자고 했다. 그러나 읽을 때도 정신이 집중되지 못하였는데, 실제상 일종 박해였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부님께서는 《아태지역 수련생 회의에서의 설법>중에서 말씀하셨다.
“낡은 세력의 배치이든지 아니면 업력이든지를 막론하고 우리는 우선 자신을 생각해야 한다. 나는 당신들의 발정념마저도 당신들더러 자신을 우선 청리하라고 하였다. 먼저 자신을 보고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면 잘 처리하라. 그때엔 낡은 세력 그것도 방법이 없다. 그것이 당신의 약점을 잡지 못하면 자연히 후퇴하기 마련이다. 물론 지금 낡은 세력은 후퇴하여도 안 된다. 철저히 청리해야 한다. 발정념을 하여 자신을 청리한 후 그것을 청리하라. (박수)”
그리하여 나는 자신을 청리하기 시작하였다. 길을 걸으면서도, 차를 타면서도, 밥을 지으면서도, 오직 법공부를 하고 일을 하며 잠을 잘 때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일체 시간에 모두 자신의 좋지 못한 사상과 사람의 마음을 청리하였다. 며칠 후 법암송을 하는데, 몹시 홀가분함을 느끼게 되었고, 마음도 고요해졌으며 암송도 빨라졌다. 동시에 자신이 마치 매우 높고 크게 변했음을 느꼈고, 그 어떤 사악도 나에게 침습할 방법이 없었다. 나는 원래 신변의 동수들의 박해받은 소식을 듣기만 하면 우선 온몸이 추워지고, 이어서 발정념 하는 것마저 잊어버리곤 했다. 그러나 최근 사이트에서 한 수련생이 박해 받은 소식을 보았을 때 자신의 신체 주위에 한 갈래 찬 기운이 있음을 느꼈지만, 그것이 나의 몸에까지는 오지 못했으며 즉시 발정념하여 수련생을 구원하니 그 차가운 기(氣) 역시 점차 소실되었다 .
현재 사악은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전에는 때로는 우리들이 그것들을 찾지 못했는데 지금 그것들이 머리를 내밀고 있으니 그것들을 소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든 동수들은 우선 안을 향해 찾아, 자신을 청리하는 동시에 역량을 가하여 발정념하여 사악을 소멸해야 한다.
문장완성 : 2008년 4월 6일
문장발표 : 2008년 4월 7일
문장수정 : 2008년 4월 7일 08:35:32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4/7/1759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