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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무아”의 위력을 체험하고 깨닫다

[명혜망 2008년 3월31일] 나는 오늘 《전법륜》을 암송하면서 갑자기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도리 하나가 명백해 졌다. 사실 동수들은 일찍 깨달았는데 나는 지금에서야 진정으로 마음깊이 깨닫게 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정법하고 계시며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고 계신다. 우리는 오로지 무조건 대법에 동화되어야 하며 새로운 우주가 우리에 대한 요구는 무사무아이므로 우리는 필히 무사무아하여야 한다. 만약 이 기점에만 있으면 중생구도의 자비가 저절로 생기며 위사로부터 시작되는 “두렵다” 는 인소는 자연히 해체될 것이다. 그리고 평소 우리들이 수련하여 버릴 명예심도 실제로는 역시 사심이다. 만약 진정으로, 시시각각 무사의 상태에 도달하려고 노력한다면, 명리심 등 그처럼 보잘 것 없는 위사하는 마음은 삽시간에 법속에서 용해되어 소실될 것이다.

나는 이전에는 명리심 등 집착심을 수련 중에서 버려야할 전형적인 집착심으로 간주하고 하나하나 수련하여 버렸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개인 수련 상태에 머물러 있었기에 근본적으로 돌파 하지 못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만들어 낸 생명으로서 오로지 무조건으로 사부님께서 요구 하시는데 동화되어야 하며, 그 어떤 목적과 요구도 없어야 하는바, 이것이야 말로 응당 우리가 도달하여야 할 상태다.

동수들에게 법을 많이 암송할 것을 건의 한다. 법암송으로 시간을 지체할까봐 두려워하지 말며, 또 속도를 추구하는 마음없이 참답게 매 한 구절을 암송하고 대법에 동화되어야 한다.

문장완성 :2008년3월30일
문장발표 :2008년3월31일
문장갱신 :2008년3월30일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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