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서안(西安) 대법제자 신천민(辛天民)
【명혜망 2008년 3월 25일】 진상을 알리면서 체험한 것을 쓰려 했으나 자신의 나태함과 무책임으로 오랫동안 미루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버렸다. 최근 사부님께서 신경문『프랑스 법회에게』에서 처음과 마지막 구절에 거듭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세인을 구도하는 중요성과 긴박함을 강조하신 것을 보았다. 나는 정말 사부님께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 당장 붓을 들었다.
물론 나의 심득이라고는 하지만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볼 수는 없으며 모두 사부님과 대법이 나의 지혜를 개발시켜 지혜가 생긴 것이다. 돌이켜 보면 내가 처음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한 것부터 시작해 사부님의 매 경문의 격려 하에 나처럼 담이 아주 작은 사람도 걸어 나올 수 있었다. 당시 나의 일념은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이기에 아무리 두려워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법을 실증하는 과정 중에서 내 귓가에는 늘 사부님의 설법과 『홍음』이 떠오르곤 했고 때때로 사부님의 격려와 보호를 받았다.
초기에 자료를 배포할 때는 늘 “좋은 사람은 볼 수 있지만 나쁜 사람은 보지 못한다!”라고 외우면서 다녔다. 한번은 아파트에 자료를 배부하다가 긴장하여 바닥에 두 장을 떨어뜨렸는데 한 중년 남자가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긴장하지 말고 천천히 하라고 말했다. 어느 날 밤, 길가에 진상자료를 붙이고 막 돌아서는 순간 경찰차 두 대가 마주 달려오더니 씽하고 옆을 스쳐갔다. 한번은 진상을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는데 나중에 양 편에 경찰차가 한대씩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우리 제자들을 걱정하며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다! 아래에 몇 가지 경험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1. 진상을 알리는 중에 비유법이나 적당한 예를 들면 받아들이기 쉽다
가령 장쩌민이 왜 파룬궁을 탄압했는지 이야기할 때 나는 이런 비유를 했다. “한 사무실에 열 명이 근무한다고 합시다. 한사람만 제외하고 모두 탐오했습니다. 그러면 이 아홉 명은 그 사람을 얼마나 미워하겠습니까? 죄를 덮어씌우고 모함할 것이고 직장에서 끌어 내리려 할 것이고 저희들 무리에 합류시키려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은 시름이 놓이지 않아 잠도 편히 자지 못할 것이 아닙니까? 장쩌민이 바로 이런 심태였습니다. 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바르게 행하자 그것의 나쁜 본질이 드러나게 만든 것이 아닙니까? 왜냐하면 그것은 거짓, 사악, 투쟁(폭력) 나쁜 짓만 하기 때문입니다. 9년간 거짓말을 했고 가짜 지폐가 시장에서 점점 더 성행하는 것은 眞善忍을 탄압하기 때문이 아닙니까?”
듣는 사람들은 모두 알아듣고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거나 같이 몇 마디씩 주고받는데 효과가 좋았다.
3퇴를 권할 때면 천상을 이야기하고 천재인화(天災人禍)를 이야기하면 어떤 사람은 자연현상이라고 하면서 들으려 하지 않거나 혹은 “이 나이에 죽으면 그만이지 상관할게 뭐냐.”라고 말한다. 이럴 때면 도덕적 측면에서 말하면 더 설득력이 있다.
우리가 오늘날 마주한 중공 사당은 먹고 마시고 계집질, 도박 등 온갖 망나니짓을 다하고 있고 사람을 모함하고 살육을 일삼는다. 중공이 정권을 잡은 이래 8000만 명의 동포들이 여러 차례 운동 중에서 억울하게 살해되었거나 굶어죽었다. 이 8000만 원혼을 누가 보상할 것인가? 하늘은 절대 가만 두지 않을 것이다. 자고로 사람을 죽인 사람은 목숨으로 보상하는 것이 천리(天理)인데 공산당은 천지(天地), 신불(神佛)을 적으로 삼고 무신론을 선양했다. 그들은 백성들을 선동하여 불상을 부수고 절을 훼손시켰으며 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탄압했다. 그들은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조작해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수련자에 대해 원한을 품도록 선동했다.
그들이 문화혁명을 일으킨 것은 중화민족의 5000년 전통문화를 말살시키기 위한 것이었고 도덕이 일사천리로 내려가게 하였다. 더 한심한 것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하고 시체는 소각하여 물증을 없앤 것이다. 완전히 인간의 본질을 상실한 중공의 이런 미친 짓은 세상을 놀라게 했다. 지금 세계 십여 개 나라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장쩌민을 고소해 즉각 살인을 중지할 것을 요구하고 진상을 조사해 흉수를 엄벌에 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당신이 아직도 공산당의 일원이라면 이 온갖 일들이 그냥 벌어지게 용인한단 말인가? 당신은 그들이 이런 행패까지 한데 대해 분개하지 않는가? 당신의 도덕과 인격이 모욕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당신은 아직도 그들의 일원이라고 승인하는가? 그들이 저지른 이런 일들이 당신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이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는가? 당연히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빨리 태도를 표시하고 그들과 한 무리가 아니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그들과 경계선을 나누어야 한다. 그들 무리에서 나오고 떠나야 한다. 이것은 도덕측면에서 말하는 것이다.
안전의 측면에서 볼 때 당신이 얼마나 큰 위험을 겪고 있는지 아는가?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는데 당신은 아직도 그들의 일원이고 그것이 이렇게 강대하게 만든 일원이지 않은가? 당신이 그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그러므로 꼭 냉정하게 판단하고 빨리 선택하여 그들의 순장품(陪葬品)이 되지 말아야 한다! 때가 되면 그때는 후회해도 소용이 없다!
2. 신불(神佛)의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보응을 받은 사례를 들 수 있다. 만약 본 지역에 악한 보응을 받은 사례가 있다면 좋고 본 직장에 있는 사례라면 설득력이 클 것이다. 나중에 상대방에게 두 가지 문제를 제기한다.
1)그가 나쁜 일을 하는 것을 본 사람이 있는가? 2)누가 보응 받게 했는가? 만약 본 직장에 이런 사례가 없다면 하북 경찰 하설건(何雪健)의 예를 들 수 있다. 하씨는 파출소에서 여자 파룬궁 수련생 두 명을 강간했다. 일 년도 채 되지 않아 보응을 받았는데 암에 걸렸다고 한다. 무슨 암인지 아는가? 그가 나쁜 일을 할때 사용하던 도구—바로 음경에 암이 생겨 의사가 그의 생식기를 완전히 잘라냈다. 그래도 그는 모진 고통으로 수술 후 세 번이나 자살하려다 성공하지 못했는데 정말 죽는 것만 못한 삶을 살고 있다. 이는 후세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하늘은 정말로 사람을 잘 보고 있다! 어떤 보응을 받아야 할지 하늘은 그에게 꼭 알맞게 ‘선사’할 것이다. 그러므로 한 사람이 나쁜 일을 했다면 그가 아무리 암암리에 남모르게 했다고 해도 하늘을 속이진 못한다. 하늘이 누구인가? 바로 신과 부처이다. 그가 있는 공간을 당신은 보지 못하지만 당신이 있는 이곳을 신과 부처는 일목요연하게 보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어찌 신목여전(神目如電)이라 하겠는가? 당신이 어떤 나쁜 일을 하든지 하나하나 다 기록해 놓는다. 어떤 때에 어떤 보응을 받게 할지 절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배치해 놓았다. 이 몇 년간 파룬궁을 박해해 보응을 받은 사례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므로 당신이 보지 못했다고 하여 믿지 않아선 안 된다.
천년 전에 예언가들은 이미 오늘날 발생할 사실들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예측해 냈다. 예를 들면 강태공의 ‘건곤만년가(乾坤萬年歌)’, 제갈량의 ‘마전과’, 당나라 때의 ‘추배도’, 명나라 때의 ‘소병가’ 등은 하늘이 공산당을 멸망시키는 큰 일을 제외한 다른 것들은 지나온 역사속에서 이미 실증했다. 인류의 이번 역사도 극본에 따라 상영하는 것이다. 누가 극본을 썼는가? 누가 이 역사를 안배했는가? 바로 신과 부처이다. 당신이 신과 부처를 보지 못한다고 하지만 당신은 이 역사를 똑똑히 보고 있지 않은가?
문장발표 : 2008년 3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3/25/1750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