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석가장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3월 17일】 우리가 발정념을 시작한지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났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르킨 두 가지 구결과 요령 이외에, 2002년 10월 13일 발표한 《정념》, 2004년 3월 16일에 발표한 《정념으로 흑수를 제거하자》, 2006년 10월 24일에 발표한 《사악을 철처히 해체하자》와 2007년 2월 28일에 발표한 《삼계 내에서 정법을 교란하는 데 참여한 일체 난잡한 신들을 전면적으로 해체시키자》 등, 사부님께서는 부동한 장소에서 발정념에 관하여 말씀하셨다. 주요하게는 《2003년 정월 대보름날 설법》 중에서 이야기 하신 내용을 볼 수 있다. “원칙적으로 말한다면 오로지 당신이 이지적이고 청성(淸醒)하다면 당신의 동작이 있든지 없든지 모두 영향이 없다. 하지만 당신이 동작을 하는 것에서 당신이 입정(入靜)했는지 안 했는지, 당신이 또 흐리멍덩해졌는지를 보아낼 수 있다. (웃음) 때문에 발정념 할 때에 여러분들은 반드시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그 상태는 일종의 어떤 상태인가? 대단히 편안하다. 마치 무엇이든 모두 고요히 멈춘 것 같고 신체는 완전히 에너지에 의해 포용(包容)되고 있다.” 그리고 《로스앤젤레스법회에서의 설법》 중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발정념할 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그런 고요한 상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발정념할 때는 생각이 있는 것이다. 또한 염(念)이 아주 강하다. 목전에 주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곧 중공악당의 사령과 그런 흑수 썩은 귀신을 해체, 소멸, 그들을 제거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완전히 고요한 것과는 부동한 것이다.”
내 개인의 체험으로 보면, 발정념할 때 이하 몇 가지를 주의해야 한다고 본다.
1. 기세에서 우선 일체 사악을 압도해야 하고 추호라도 사악을 두려워하는 생각이 있어서는 안 된다. 우리 대법제자는 우주중에서 제일 위대한 일, 제일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데 그런 사악은 무엇인가?
2. 입정해야 하고 정신을 딴데로 팔면 안 된다. 집중이 안 되면 공능은 곧 사악을 추적하거나 확정하지 못하기에 곧 사악을 멸한다고 말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실 정말로 조용해질 때 그 일념(一念)은 천지(天地)를 뒤흔들기 충분하며 못하는 것이 없고 단번에 정말로 당신이 뒤덮은 범위내의 일체를 모두 고정시키고 억제하는 것과 같다. 당신은 마치 한 개의 산 같고 단번에 그것들을 모두 억제시킬 수 있다. 사상이 늘 안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안정하지 못하면 그 한 점을 해낼 수 없다.” (《대뉴욕지구 법회설법》)라고 했다.
3. 표현은 자상, 자비해야 하고 절대로 눈썹을 치켜 뜨고 얼굴 근육을 팽팽히 하는 성내는 모습과 원한의 마음이 없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공능은 충분한 작용을 발휘하지 못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발정념할때 물론 표현이 아무리 격렬하여도 표면은 침착한 것이다.” (《정념》) 라고 했다. 우리가 사악을 제거하는 것은 사부님의 지령이고 대법의 선택이고 역시 대법제자의 선택이다. 이는 사악이 대법을 박해하고 대법제자와 중생을 박해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제거하는 사악은 응당 악인, 악경과 악한 의사 등을 포함해서이다. 그들이 현세현보하게 하여 역시 그들을 좋게 하는 것이고 그들이 대법에 죄를 범하지 못하게 하여 사람과 자기를 해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에 대하여 최대의 자비인 것이다!
4. 발정념할때 생각하는 것은 사악이고 물론 몇 개의 사악, 마굴 혹은 더욱 큰범위에서 사악을 추적하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 사악을 멸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목표를 확정할 수 있고 공능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마치 순항미사일같이 곧 정밀하게 목표를 맞출 수 있다. 어떤 수련생은 말하기를, 발정념할때 하나의 “멸”자만 생각하면 된다고 하는데 내 생각에는 타당하지 않은 것 같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기를 발정념은 생각하는 것이 있다고 했는데, 생각하는 것은 곧 그런 난잡한 신, 흑수, 썩은 귀신, 공산사령과 사악의 박해 요소이다. “멸”자만 생각하면 정신을 딴대로 팔지 않고 자기가 발정념을 한다는 것을 알 뿐이다. 그러나 사악의 목표가 확정되지 않아 공능, 법기가 사악을 잘 추적하여 멸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극단으로 가면 안 되고 사람의 사상으로 모두 생각하고 너무 많이 생각하면 안 된다.
5. 발정념할때 우리가 구도할 속인 배후의 사악을 제거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수시로 그들의 대뇌를 제압하고 있는 사악을 제거하면 진상을 말할 때 그들이 탈당, 탈단, 탈대하는 효과는 더욱 좋다.
이상은 나의 체험이길래 부당한 점이 있다면 동수들이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8년 3월 17일
문장발표 : 2008년 3월 17일
문장수정 : 2008년 3월 17일 06:46:10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3/17/17451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