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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하지 못한 제자가 본 다른공간(5)

문/대륙대법제자 천우

【명혜망 2008년 3월 7일】(계속)

(5)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교양원(敎養院) 탈출

다른 공간의 사악한 교양원은 이 공간의 교양원과 외양은 똑같다. 유일한 구별이라면 이 공간보다 감시하는 사악들이 아주 많고 면적이 아주 크다는 점이다. 교양원 중심에는 피비린내 나는 큰 연못이 있는데, 안에는 온통 피였다. 피 연못 주위에는 교관 옷을 입은 귀신들이 둘러서 있고, 그 옆에는 또 많은 괴물들이 있는데 그것들은 이 피 연못을 엄밀히 주시하고 있다. 연못 속에는 대법제자들이 잠겨 있는데, 매 대법제자는 모두 하나의 알 속에서 웅크리고 깊이 잠들어 있다. 마치 뱃속의 태아와 같다. 하지만 뱃속의 태아는 엄마의 영양분을 섭취하고 자라지만, 알 속에 있는 대법제자들은 도리어 밖으로 선혈(鮮血)을 흘리고 있다.

여기의 귀신들과 괴물들은 바로 이 피를 흡취해 에너지로 만들고 있다. 만약 표면 공간의 대법제자가 각성하여 정념이 나오면 다른 공간의 알은 바로 파괴되고, 그 안에 있는 대법제자는 잠에서 깨어날 수 있다. 나는 지금 내가 어떻게 다른 공간의 교양원에서 정념으로 탈출했는지 그 과정을 말하고자 한다. 사실 이 과정은 세간에서 대법제자가 교양원이나 혹은 기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곳에서 정념으로 탈출해 나오는 과정과 똑같다. 이것은 모두 절대적인 정념과 법에 대한 믿음에 의지하는 것이다.

나 역시 알 속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나는 내 목 위에 난 깊은 상처에서 선혈이 흐르는 것을 보았다. 나는 속으로 꼭 여기를 탈츨해 더는 나를 박해하지 못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때 지키던 괴물이 나를 가장 먼저 발견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멸(滅)! 너희들은 소리를 내지 못할 것이다.” 과연 그들은 소리를 내지 못했다. 보기에는 아주 간단한 것 같지만, 실질상 마음속에 추호의 의심이 있어서도 안 된다. 그것들이 확실히, 필연적으로, 소리낼 수 없다고 여겨야 한다. 그것들은 과연 소리를 내지 못했다. 그 믿음의 정도는 바로 태양이 지면 날이 어두워지는 자연 현상을 아는 것처럼, 그런 절대적인 정념만이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렇게 나는 첫번째 관을 넘었다. 그 다음 나는 한 층의 큰 철 대문 앞에 이르렀다. 나는 철문에 대고 발정념을 했으며 문을 열어달라고 했다. 나는 여전히 문을 열게 할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문은 마땅히 열려야 한다. 과연 문이 열렸다. 나는 날아 나왔다. 낮은 공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아래에는 층층의 완전무장한 사악한 생명들이 순라를 돌고 있었다. 나는 또 정념으로 그것들이 절대로 나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그 절대적인 정도는 마치 물 호스를 열면 당연히 물이 흘러 나오는 것처럼 조리있고 정연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추호의 의심과 망설임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것들은 진정 나를 보지 못했다. 이렇게 나는 계속 발정념을 하면서 최종 바깥층의 담장까지 왔다. 나는 조금 지쳐 자신도 모르게 정념을 늦췄다. 이때, 그것들이 곧 나를 발견하고 총을 들고 쏘기 시작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시던 초기에 사악이 사부님을 춥게 하면 사부님께서는 나는 너희보다 더 춥게 할 것이다 라고 생각하신 것을 생각했다. 나는 총알이 단단하다는 것을 알지만 내 몸은 총알보다 더 단단한데 너희가 어떻게 나를 꿰뚫을 수 있는가? 바로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 그 결과 한 알의 총알도 내 몸을 꿰뚫지 못했다. 나는 마지막으로 전기망 앞까지 왔다. 촘촘한 전기망은 거미줄 모양으로 온 하늘을 덮고 있었다. 나는 한편으로는 발정념을 하면서 “내가 너를 꿰뚫고 나가면 내가 네 앞까지 갈을 때 너는 마땅히 녹아 버려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이리하여 나는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돌파했다. 정말로 이러한 전기망이 없는 것처럼 지나갔다.

이것이 바로 내가 다른 공간의 교양원을 순조롭게 탈출한 전 과정이다. 이 전반 과정에서 나는 발정념을 잠시도 중단한 적이 없다. 매 한차례 장애(障碍)에 부딪힐 때마다 발정념으로 확고하게 우리가 생각한 대로 될 것이며, 필연적으로 성공할 것이며, 성공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반드시 내가 생각한 대로 된다. 정념이 견정하면 조금의 망설임도 존재하지 않으며 일체는 순조롭게 되어간다. 속인의 관념이 없어야 하며, 안 되면 어쩌나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 조금이라고 있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반드시 성공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신통은 방대한 것이다. 마치 손오공이 요정(妖精)을 죽이는 것 처럼 자신이 있어야 한다. 이래야만 능히 사악의 소굴에서 탈출할 수 있다.

여기에서 아직도 불법으로 감금당한 대법제자들에게 건의하고 싶다. 한명 혹은 여러 명의 탈출하려는 대법제자들에게 집단적으로 강대한 정념으로 가지해 준다면 그들은 꼭 탈출 할 수 있다. 내가 아는 한 대법제자는 감금되어 층층으로 엄밀한 감시를 받았다. 간수소에서는 또 수갑도 채워놓았다. 그러나 그가 강대한 정념에 의지하자 밥을 전달하는 작은 입구가 한 사람이 나갈만큼 큰 공간으로 변했고 태연하게 그곳을 나갈 수 있었다. 그녀가 가는 곳마다 막힌 대문은 그녀의 눈에는 모두 허상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으며, 매 하나의 보초는 짚으로 만든 허수아비로 변했다. 그녀는 바로 이렇게 탈출했다. 지금까지도 간수소의 교관들은 그녀가 어떻게 탈출했는지 도무지 이해하지 못한다.

이와 같은 예는 아직도 많다. 동수들이여! 무엇 때문에 우리의 불법신통(佛法神通)을 응용해 탈출 하지 못하는가? 무엇 때문에 우리가 불법신통을 사용하는 것을 믿지 못하는가?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다 하여 신통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기진 말아야 한다. 당신이 정념으로 탈출 할 때면 신통이 작용한 것이다. 이 한 점은 사악도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이것은 바로 대법이 우리에게 부여한 능력이다.

(계속)

문장발표: 2008년 3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8/3/7/1735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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