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3월 11일] 몇 년 래, 우리 지역에는 동수 사이에 상호 모순과 간격이 있는 현상이 줄곧 존재하여 우리로 하여금 내적 소모가 생기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또한 튼튼한 정체를 이룰 수 없게 하여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영향을 주었으며 중생을 더욱 잘 구도할 수 없게 하였고 정법 진행도 잘 따라갈 수 없게 하였다.
동수 사이에 나타난 간격의 구체적 표현이란, 어떤 수련생은 협조인에게 의견이 있으나 앞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동수 심지어 외지 협조인에게 말하여, 소문이 날 수록 문제는 더욱 많아졌다. 외지 협조인은 제때에 동수 사이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하여 현지 협조인을 찾아 수련생이 제출한 의견을 그에게 알려 주었다. 현지 협조인은 듣고 나서 장얼 (丈二)의 화상처럼 영문을 몰라 했다. 괜찮은 편이면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 보지만 제대로 찾지 못한다. 좋지 않은 사람은 불평이 분분하다. 당신은 의견이 있어 나에게 직접 말한다면 나는 가히 접수할 수 있다. 왜 다른 사람에게 말하여 소문을 내는가? 아울러 모두 영향이 없는 일인데 연공인이 어찌 진실한 말을 하지 않는가?
이러한 일이 몇 년 동안 줄곧 존재 하였으며 아울러 많이는 협조인 몸에서 나타났기에 우리로 하여금 모순속에 빠져 모순을 해결하게 함으로서 서로간에 돌볼 겨를이 없게 되었고, 중생을 구도하는데 써야 할 우리의 귀중한 시간을 사악에게 빼앗겼다.
나는 이런 일들은 바로 구세력의 교란 요소 및 사령난귀가 배후에서 한 짓이라고 여긴다. 그 목적이란 우리로 하여금 모순속에 빠져 분발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인데, 말려든 수련생이 많을수록, 관련된 범위가 넓을수록, 사악은 더욱 기뻐한다. 그로 인해 우리로 하여금 모순의 해결에 바쁘게 하며 결국엔 모순이 그치지 않아 동수들이 정력을 집중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하게 한다. 그런데 참여한 동수들 대다수는 모두 협조인으로서 그들은 흔히 여러 가지 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감당하고 있는데, 이런 일로 대량의 시간을 소모하면서 법공부를 보장할 수 없었고, 중생구도를 전심으로 할 수 없게 되어 구세력에게 끌려가게 되었다.
그럼 무엇 때문에 이런 교란이 생기는가? 물론 우리 자신의 원인으로서 동수에게 모두 닦아 버려야 할 사람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구세력의 교란 요소가 바로 이런 사람마음을 강화시키는데, 가장 엄중한 것이 질투심이고 또 쟁투심, 자아를 실증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등등이 있다. 어떤 동수에게는 의심이 있는데, 사악은 바로 그것을 강화하고 확대하여 그것이 마음대로 상상하고 추측하게 함으로서 동수들이 함께 단체교류할 때 자기의 생각을 솔직하게 말할 수 없게 하고 도리어 사사로이 자기와 마음에 맞는 수련생을 찾아가 말하게 하여 그(그녀)가 그(그녀)에게 전함으로서 골목소식으로 되어 전할수록 더욱 실제로부터 벗어나게 되고 소문이 날수록 사악은 더욱 기뻐하고 사악에게 틈탈 기회를 주게 되었다. 사악은 바로 이런 사람 마음을 이용하여 모순을 만들고 간격을 만들었다. 동수들은 흔히 사악의 궤계를 간파하지 못하고 배후의 진정한 요소를 보아내지 못하여 그가 어찌하여 그럴 수 있느냐고 여긴다. 사실은 사악이 사람 마음을 확대한 결과로서 다만 수련생이 사람 마음에 끌려갔을 뿐이다.
우리는 마땅히 동수의 본성은 좋으며 사람의 관념이 나쁘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사람 관념은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지 수련생이 아니며 사악이 소란을 피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눈을 닦고 일치하게 사악을 조준하여 사악의 안배를 부정하고 제거해야만 비로소 똑같이 대법을 수련하고 걸어가면서 사악에게 이리저리 밀리지 않게될 것이다. 무의식 중에 우리가 사악을 도와 주지나 않았는지, 전반적으로 사악의 편에 섰다면 그것이야말로 치욕인 것이다.
사악은 노출되는 것을 제일 두려워할진대 그럼 우리는 곧 가슴을 활짝 열어 젖히고 자신의 생각을 몽땅 동수들에게 털어놓아 보자. 그럼 사악이 어떻게 시비를 도발하는지 구경하자. 사악은 우리가 혼란한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 더이상 꾀임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문제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부족점을 찾아내고 사람마음을 버리며 그런 다음 정력을 집중하고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공동으로 진정한 원흉인 구세력의 교란요소, 흑수난귀, 공산사령을 제거해야 한다. 우리는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야 하며, 일체 교란을 제거하고, 분초를 다투어 중생을 구도하는 이 주선을 꽉 잡아 쥐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우리의 사전대원을 완수해야만 한다.
층차의 제한으로 인해 부족한 곳은 동수들께서 자비로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3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3/11/1741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