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단현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2월 28일】 2월 13일, 명혜망에 『산동 단현 동수들과의 교류』란 문장이 발표되었다. 많은 동수들이 이 문장을 본 후 우리 현 정체에 나타난 누락의 근원에 대해 더욱 청성한 인식이 있게 되었고, 동수들은 자신을 반성해 보았다. 어떤 수련생은 더욱 엄중한 문제를 아직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록 문장에서 말한 개별적 일이 사실로 되진 않았지만 그러나 동수들이 대법을 위배한 사상 행위야 말로 두려운 것이다. 한 수련생이 법에 있지 않은 세월이 오래되면 사악은 이 동수의 빈 틈을 탈 것이고, 다수 동수들이 법에 있지 않은 세월이 오래되면 사악은 정체의 빈 틈을 탈 것이다. 수련 중에 잘못을 면하기 어렵고 잘못이 있는 것이 두려운 일은 아니다. 오직 우리가 인식하고 진심으로 고치며 제때에 자신을 법속으로 바로 돌아서게 할 수 있다면 곧 제고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두려운 것은 한 수련인이 사람의 집착을 끌어안고 내려놓지 않으면서 거듭 잘못을 범하면서도 고치려 하지 않는 그것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것이다. 우리는 오직 법공부를 잘하여 법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하는 것이 맞는지 틀리는 지를 가늠해야만 비로소 자신의 수련에 대해 책임질 수 있다.
그럼 우리 현의 지금 상황을 보도록 하자. 설이 막 지났기에 사람들은 아직도 명절 기분에 잠겨 있는데 단현의 악인들은 34명 동수들의 이름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정월 초 어느 날부터 악인들은 그것들이 중점이라고 여기는 수련생들을 감시하고, 지키고 미행하면서 나쁜 일을 저지르기 시작했다 .
표면 형식으로 볼 때 우리 현 대법제자들은 99년 ‘7.20’ 이후 사악의 또 한 차례 미친 듯한 표현에 직면하게 되었다. 사악의 표현은 매 한 동수의 마음을 촉동시켰고 동시에 매 사람이 이 몇 년 동안 수련한 기초, 그리고 신사신법(信師信法)의 기초를 반영하기도 한다. 어떤 수련생은 “이런 것을 들으니 내 마음은 도리어 더욱 확고해졌다. 누가 누구를 두려워하는가?”라고 말했다. 한 수련생은, “난 필사적으로 나갈 것이다. 나를 사부님께 맡기겠다. 일체는 사부님 안배대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어느 수련생은 “난 이런 것이 전혀 대수롭지 않다. 무엇을 해야 하면 무엇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수들이 확고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하는 정념정행은 난 속에서도 어지럽지 않고 위험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아 유력하게 사악을 해체하는 동시에 전면적으로 이번 박해를 부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적지 않은 동수들은 소식을 들은 후 긴장하면서 ‘사악의 블랙리스트에 내가 있는 것은 아닌가? 난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고 생각했다. 사실 이런 심리 상태는 모두 이 몇 년간 동수들이 착실하게 법공부를 하지 않았고 법에서부터 자신의 정념정행을 강화하지 못하여 사악의 미친 듯한 표현에 직면할 때면 여전히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로 보고 아울러 사상 가운데 어쩔 수 없이 박해를 승인한다. 이런 동수들에게 건의하는바, 씬씽이 안정되지 않거나 두려운 마음이 올 때면 조용한 환경을 찾아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해, 일체 두려운 요소를 모두 사악에게 넘겨주라, 왜냐하면 두려워하는 것은 사악이지 우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우리는 이미 한 손으로는 사람을 붙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신을 붙잡아서는 영원히 신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아주 분명히 알고 있다. 신이 되려면 우리는 반드시 사람의 것을 내려놓아야 하고, 세간의 명리정(名利情)에 미혹되지 말아야 하며, 사악의 표현에 따라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의 목표는 바로 신으로 수련 성취하는 것이다. 무사하고 평온할 때면 우리는 신심이 가득하고 정신이 백배하다가도 일단 이리가 앞을 막게 되면 겁에 질려 뒤로 도망쳐서야 되겠는가?
사존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매 수련생 몸 뒤에는 모두 나의 법신이 있는데 하나뿐이 아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한 수련하는 사람으로 된다면 우리 파룬(法輪)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다.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바로 나를 움직인 것인데 다시 말해서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관건적인 시각이 되면 우리가 사부님의 설법을 확고히 믿을 수 있는가? 집착없이 무아(無我)하게 자신을 진정한 수련인으로 볼 수 있는가? 자신을 조사정법(助師正法)하는 정천독존(頂天獨尊)한 대법제자로 볼 수 있는가? 만약 우리가 참으로 해낼 수 있다면 사악의 일체 표현은 모두 자멸할 것이다.
사존께선 말씀하셨다. “불타는 바로 우주의 보위자이다.”(『각 지역 설법1』「북경 국제 교류회 설법」)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대법을 보위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삼는다. 우리는 미래 신우주(新宇宙)의 보위자일 뿐만 아니라 오늘은 또 중생구도의 역사적인 사명을 부여 받았다. 중생을 구도하려면 반드시 중생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날 나타난 일체 박해를 더 이상 단순히 대법제자에 대한 고립된 박해로만 여겨서는 안 된다. 매 번 박해마다 모두 우리가 구도해야 할 중생들과 연루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악은 박해를 만들어 내는 동시에 역시 이런 중생을 독해하고 박해하고 있다.
사존의 정법이 곧 결속될 이 시각에 중생구도는 아주 다급하다. 그렇다면 미친 듯한 사악의 표현 앞에서 우리는 참으로 자신의 일체를 버리고 중생을 위해 책임지며 가급적 그들을 구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지금 우리에게 급히 필요한 것은 일체 방법을 취하고, 각자 유리한 조건을 이용해 이번에 대법제자를 박해한 구할 수 없는 악인들이 나쁜 짓을 할 기회가 없게 하고, 참여한 그런 사람들이 대법에 죄를 짓지 못하게 하며, 사악의 거짓말에 독해된 중생들이 진상을 분명히 알고 구도 받도록 해야 한다.
과거를 반성하면서 어떤 수련생은 탄식하며 말한다. “우리 현 동수들은 그야말로 일년 넘게 굽은 길을 걸어왔다. 지금 우리 현 대법제자들의 수련 환경과 중생구도의 조건은 모두 극히 열악한 상태에 처해 있다. 이러한 국면에 직면해 우리는 더욱 확고히 신사신법하고 대법제자의 담력과 꾀, 지혜와 흉금으로 불리한 환경을 개변해야지 절대로 불리한 환경의 영향과 견제를 받아 피동적으로 박해를 기다림으로 인해 중생이 구원될 기회를 잃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어떠한 박해도 승인하지 않는다. 우리는 조사정법 하는 대법제자이며 법을 실증하는 일은 모두 우주에서 가장 바른 것이므로 사악이 어떠한 구실과 약점으로도 우리를 박해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관건은 우리가 어떠한 심리상태를 품고서 이 일체를 대하는가 하는 것이다. 가령 우리 자신이 무슨 일을 한 후 사악이 알고 있다고 여기고 약점을 잡혔다고 여기고는 마음속에 두려움이 일어난다면, 사실은 바로 박해를 승인한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두려워하는 심리상태가 바로 우리가 하고 있는 법을 실증하는 신성한 일을 모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렇듯 신성한 일을 나쁜 사람이 도적을 잡듯 약점을 잡히는 것으로 여기게 된다면 바로 사악이 곧 틈을 타고 들어올 것이다.”
만약 우리가 평소에 모두 내심 깊은 곳으로부터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일을 비할 바 없이 위대하고 신성한 일로 여긴다면, 대법을 실증하는 것을 비할 바 없는 영광으로 여긴다면, 생사에 집착이 없이, 어떠한 사악이든 우리를 박해하기만 하면 곧 즉시 해체시킬 것이다. 정념정행하는 동시에 동수들의 안전에도 주의해야 한다. 전화, 수구, 동수간의 왕래를 포함해서 절대 맹목적으로 격정에 의해 무슨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사존께서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이미 충분한 불법신통(佛法神通)을 주셨다. 우리에겐 우리를 박해하는 사악을 해체하고 우리의 환경을 개변할 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다. 오직 우리가 확고하게 신사신법하고 정념정행 하며, 자신을 적게 생각하고 정체를 더 많이 생각하며, 자기 타산을 적게 하고 중생을 더 많이 고려한다면, 자신을 적게 생각하는 것을 이미 얼마나 많이 했고 이후에 어떻게 더 잘할 것인가를 더 많이 생각한다면, 동수 간에 개인 원망을 적게 하고 홍대한 자비심을 더 많이 가진다면, 우리는 곧 무너뜨릴 수 없는 정체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우리 현의 환경은 곧 좋아질 것이다.
우리가 오늘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고 진상을 알림에 모두 중생구도라는 주선(主線)을 벗어나서는 안 된다. 사악이 어떻게 제멋대로 타산하든, 어떠한 미몽을 꾸던 간에 일체는 모두 사존께서 장악하고 계신다. 동수들이여, 확고히 믿어야 한다. 사존께서는 우리 매 대법제자를 지켜주고 계시며, 뭇신들도 우리를 도와주고 있다.
“천상지하의 몇몇 악당들이 무엇이란 말인가?(『문안』)
“제자 정념 족하거늘 사부에겐 회천력이 있노라.” (『홍음』)
지금의 상황 하에서 단현 대법제자들이 법공부를 늦춰선 더욱 안 되며 반드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하고 법을 잘 학습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한 발정념을 강화해야 한다. 또 동수들이 훌륭한 건의를 제출해 전력을 다해 하루 빨리 사악을 해체시키고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를 희망한다.
맞지 않는 곳이 있다면 삼가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2월 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2/28/173236p.html